💢법화경 제20 상불경보살품 ( 우리말)💢

[彌陀行 228기(圓心會)]

💥제20 여래신력품 💥

💥제20 여래신력품 💥

그때 부처님께서 득대세보살마하살에게 이르셨다. 마땅히 알아라. 법화경을 지닌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를 비방할 때 받게 되는 대죄보를 앞서 말한 바와 같으며, 법화경을 지닐 때 방금 설한 대로 눈, 귀, 코, 혀, 몸, 뜻이 다 청정해지는 공덕을 얻느니라. 득대세야, 먼 옛날 무량무변하여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아승지 겁 전에 한 부처님이 계셨으니 , 이름은 위음왕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요, 겁의 이름은 이쇠이며, 나라 이름은 대성이었느니라. 위음왕불은 그 세상에서 천인들과 인간들과 아수라들을 위해 설법을 하셨나니 , 성문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는 서제법을 설하여 생로병사를 벗어난 열반에 이르게 하셨고, 벽지불이 되고자 하는 이에게는 십이인연법을 설하겼으며,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구하는 보살에게는 육바라밀법을 설하여 부처의 지혜에 이르도록 하였느니라 .득대세아, 이 의음왕불의 수명은 40만억 나유타 항하사만큼 많은 겁이요, 정법은 한 염부제의 티끌 수만큼 많은 겁 동안 머물렀으며, 상법은 사천하의 티끌 수만큼 많은 겁 동안 머물렀느니라. 위음불께서 중생들을 이롭게 하시다가 멸도하시고 정법과 상법시대까지 다 지나간 다음, 이 국토에 다시 부처님이 출현하셨나니, 그 부처님의 이름 또한 위음왕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이었느니라. 이와 같이 2만억 부처님이 차례로 출현하셨는데, 그 이름이 모두 같았느니라. 첫 번째 위음왕불께서 멸도하시고 정법도 다한 뒤의 상법시대에는 증상만이 가득한 비구들이 큰 세력을 지니고 있었느니라. 그때 한 보살비구가 있었으니 이름이 상불경이었느니라. 득대세야, 어떠한 인연으로 이름을 상불경이라 하였는가 ? 이 보살비구는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 등 누구든지 보이기만 하면 그들을 향해 예배하고 찬탄하면서 이렇게 말했느니라. 저는 그대들을 깊이 존경하며,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들 모두가 보살도를 행하여 부처님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비구는 경전을 독송하지 않고 오로지 예배만 하였나니, 사부대중을 멀리서 보게 되면 일부러 가서 예배하고 찬탄하며 말했느니라 . 저는 그대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그대들을 장차 부처님이 되실 분입니다. 그러자 사부대중 가운데 화를 잘 내고 부정한 이들은 나쁜 말로 욕을 하고 꾸짖었느니라. 이 무지한 비구야, 도대체 어디에서 왔기에 우리를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하고 , 우리가 장차 부처님 된다고 수기를 하는 것이냐? 그따위 헛된 수기를 필요없다. 그 비구는 여러 해 이와 같은 욕을 먹으면서도 화내지 않고 한결같이 말하였느니라. 그대는 반드시 부처님이 될 것입니다. 그가 이렇게 말을 할 때 사람들이 몸뚱이를 휘두르거나 돌을 던지면, 멀리 피해 달아나면서 오히려 더 큰 소리로 외쳤느니라. 저는 그대들을 가벼이 여기지 않습니다 . 그대들을 장차 부처님이 되실 분입니다. 그가 항상 이렇게 말하였므로 증상만을 품을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은 그를 일러 상불경이라 하였느이라. 이 비구가 임종을 하려 할 때, 일찍이 위음왕불께서 설하신 법화경을 20천만억 게송이 허공으로부터 들려와서 모두 수지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눈, 귀, 코, 혀, 몸, 뜻이 매우 청정 하여졌느니라. 그리고 청정한 육근을 얻는 뒤에 수명이 2백만억 나유타로 늘어나, 그 세월동안 다른 사람들을 위해 법화경을 널리 설했느니라. 이에 증상만을 품었던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은 그가 큰 산통력과 자유자재한게 설법하는 능력과 대 선정락을 얻은 것을 보고는 믿고 따랐으며, 상불경보살은 천만억 중생들을 교화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이르게 하였느니라. 그는 목숨을 마친 다음 일월등명이라는 이름의 2만억 부처님들을 만났으며, 그 부처님들 법 가운데에서 법화경을 설하였느니라. 그리고 이 이연으로 다시 운자재등왕이라는 이름의 2천억 부처님들을 만났으며, 그 부처님들 법 가운데에서 이 법화경을 수지독송하고 사부대중에게 설하여 눈, 귀, 코, 혀, 몸 뜻이 완전히 청정하여졌나니, 이후 사부대중에게 두려움 없이 설법할 수 있게 되었느니라. 득대세야, 상불경보살마하살은 이와 같이 많은 부처님들을 공양하고 공경하고 존중하고 찬탄하면서 갖가지 선근을 심었고, 그 뒤에도 다시 천만억 부처님들을 만나 그 부처님들 법 가운데에서 법화경을 설하여 공덕을 성취하고 부처님이 되셨느니라. 득대세야, 네 생각은 어떠하냐? 그 상불경보살이 네가 모르는 다른 사람처럼 여겨지느냐? 그는 바로 지금의 나이니라. 내가 만일 과거세의 법화경을 수지독송하지도 남을 위해 설하지 않았다면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빨리 얻지 못하였을 것이나, 과거세의 부처님들 밑에서 법화경을 수지독송하고 남을 위해 설하였기 때문에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빨리 얻을 수 있었느니라. 득대세야, 그때 화를 내면서 나를 업신여겼던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은 2백억겁 동안이나 부처님들을 만나지도 법을 듣지도, 숭려들을 보지도 못하였느니라, 그리고 천겁 동안 아비지옥에서 큰 고통을 받았으며, 죗 값을 다 치른 다음 다시 상불경보살을 만나 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법을 배우게 되었느니라 .득대세야, 네 생각은 어떠하냐? 그때 그 보살을 늘 업신여겼던 사부대중이 다른 사람처럼 여겨지느냐?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발타바라 등의 5백 보살과 사자월 등의 5백 비구니, 사불 등의 5백 우바새가 바로 그들이니, 이제는 모두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않게 되느니라. 득대세야, 마땅히 알아라, 법화경을 보살마하살들을 크게 이롭게 하고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이르게 하는 경이니라. 그러므로 모든 보살마하살은 여래가 멸도한 뒤에 늘 이 경전을 받아 수지독송하고 해설하고 사경하고 해야 하느니라. 세존께서 거듭 게송으로 이르셨다.

아주오랜 과거세에 위음왕불
계셨으니
신통지혜 한량없어 모든중생
인도하고
천인들과 용신들이 함께공양
하였노라
위음왕불 멸도하고 정법기간
지났을때
그이름이 상불경인 보살한분
계셨도다
그당시의 사부대중 그릇된법
집착하자
자비하신 상불경은 그들에게
찾아가서
저는그대 가벼웁게 여기지를
않습니다
그대도를 잘닦으면 부처님이
되옵니다
이말들은 여러대중 비방하고
욕을해도
자비보살 상불경은 참고받아
주었노라
숙세죗값 모두받고 임종할때
이르러서
법화경을 문득듣고 육근청정
이루었고
신통력을 얻었으며 수명매우
길어졌다
그는다시 중생위해 법화경을
설했나니
그른법에 집착한이 그의교화
힘입어서
위가없는 불도속에 머무르게
되었도다
상불경은 임종뒤에 많은부처
만났으며
법화경을 설했기에 한량없는
복을얻고
공덕점차 갖추어서 빨리성불
하였노라
바로그때 상불경이 지금여기
있는나요
그릇된버 집착했던 비구등의
사부대중
정차성불 하리라는 상불경의
말듣고서
공부를한 인연으로 무량부처
친히뵈니

내앞에서 법을듣는 오백보살
비롯하여
이자리의 사부대중 그당시의
그들이다
나는과거 세상에서 이들모든
대중에게
제일가는 이경전을 듣고믿고
함으로써
열반길을 열어주고 열반으로
인도했고
세세생생 법화경을 지니도록
하였도다
무수억겁 지나가도 그사람들
틀림없이
법화경을 얻어듣고 수지하게
되느리라
그리고또 무수억만 부사의한
겁뒤에도
제불세존 어느때나 법화경을
설하시니
부처님의 열반뒤에 도를닦는
이들이여
법화경을 듣고나서 절대의혹
품지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이경널리
설하여라
세세생생 부처뵙고 빨리성불
하느니라

(제20 상불경보살품 從)

[karma2999(김학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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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彌陀行 228기(圓心會)]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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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법장(妙法藏)/152기청담회]

관세음보살()

이 사경공덕으로
부처님의 가피
가득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발원드립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존경합니다.^.^

참 좋은 인연입니다...♥


행복한 마음으로 ♡
당신은 부처님......!!!!!!

나무관세음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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