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도 은근히 게시물수가 있대요..ㅋㅋ
근데 시청률 순위 나온건 미우나 고우나 게시물 아니죠?? 이거까지 올리면 세개인거 같은데..

나단풍역 한지혜..
얘는 아직도 지마음을 몰라서 현우한테 질질 매여다니고.. 약혼식얘기까지
나왔는데 아직도 파악이 안되냐!! 그러면서 백호가 딴여자 만날거 같으니까
질투는 나는 모양인데.. 캐답답!!!

수아역 유인영..
얘는 개념없고 철없는 부잣집 외동딸 수준이 아니라 정신이 나간수준..ㄷㄷㄷ
왠만해야 그냥 그러려니 하지 이런 극단적인 캐릭터가 어딨냐긔..
진짜 억지스럽고 말도 안되는 캐릭터~~ 그래도 나오면 긴장감은 있어서 재미는 주는 편..

베드에서 ㅅㅂ선재라는 애칭을 갖고있는 우리 선재씌..
지영이 그렇게 매몰차게 버리고 야망찾아 떠날땐 언제고 이제와서
딴남자랑 사귀려니까 아깝냐!!! 우진이 괴롭히려는 모양인데 기도 안참..
어제도 지영이 만나는거 캐어이없었음.. 팔은 왜잡냐!!
얼굴도 별로 연기도 별로 캐릭터도 별로.. 얜 나와도 재미도 없음..

지영이 역할 이영은..
아오 진짜 쳐답답하다긔.. 처음엔 불쌍하기라도 했지 이젠 그냥 짜증만 남..
어제 미안하단 얘기 한마디 하려고 차까지 얻어타고 갔냐
자존심도 없고 멍청해가지고.. 미안하단 소리 하려고 같이 차타고 갔다는거
자체가 진짜 억지스러운 얘기라긔.. 나중에 선재랑 잘된다는데 진짜 대책없음..

수아 할머니..
수아랑 같이 정신나간 할머니.. 사돈집에 도우미 아줌마 데려가는
거부터가 개념이 없음 ㄷㄷㄷ 자기 며느리는 죽도록 부려먹고..

수아아빠.. 젠틀하고 생각있어 뵈지만 수아 그렇게 키운거 보면 이상함..

백호엄마.. 가정부 일하려고 결혼했음..

선재아빠.. 현실적이긴 하지만 특유의 가부장적 사고가 넘 싫음..
부자면서 도우미 절대 못쓰게 하는것도 그렇고 답답함!!

단풍엄마.. 웃기긴 하지만 개념없는 아줌마..
돈때문에 아들 팔아먹었음..

지영아빠.. 수의사면서 행동은
거렁뱅이같음.. 선재같은 놈한테 무릎까지 꿇고.. 답답함..

지영이 이모.. 이 아줌마도 처음엔 그냥 웃기게봤는데
점점 짜증남.. 눈치도 없고 행동도 막하고..
자기랑 이혼한 남자인데 아직도 지꺼인양 행동하고..
쏘냐한테 꼬리쳤다느니 하는데 이기적임!!!

현우씨.. 단풍이를 넘 좋아하는데 단풍이가 안좋아해서
좀 불쌍한데.. 그냥 왠지 비호감.. 왜그런지 모르겠음..
얼굴이 느끼해서 그런가 ㅠㅠ
암튼 여기 나오는 캐릭터중 그나마 이해가는 인물이라고는
우진이랑 백호밖에 없어요.. 가족드라마를 표방하면서
은근히 막장~~ 단풍이랑 백호 연결짓는것도 너무 억지스러움..
냉동창고에 갖히질 않나.. 둘이 맨날 만두먹으러 다니다
물벼락을 맞질 않나 어제는 체하기까지 하고.. 이젠 겹사돈에..
암튼 이상한 드라마인데도 계속 보게됨 ㅠㅠㅋㅋㅋㅋㅋ
수아~진짜 죽이고 싶다~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