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락케어 프로바이오틱스 먹은 지 2주째~
요즘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광고 엄청 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장이 안 좋아져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제품은 많은데,
듀오락은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 제품만을
꾸준히 제조하고 개발하고 판매하는 회사인 것 같아 믿음이 가서 듀오락으로 구입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친구의 소개가 큰 몫을 차지했죠.
설사도 많이 하고, 방귀 냄새 때문에 남편한테 갈굼 당한다고 했더니
듀오락 제품먹으라고 하더라고요.
그 동안 남편과 함께, 연애할 때부터 고기 위주로 많이 먹어 왔었는데요.
결혼 후라고 크게 달라지진 않는 것 같아요.
전에는 괜찮았는데 30살이 넘어서, 설사 때문에 처음으로 병원가서 약도 받는 일도 늘어나고
근데 점점 장이 안 좋아지니까,
채식 위주로 하면서 건강기능식품도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제는 30대 중반을 바라보다 보니. 남편도 우리 몸은 우리가 챙겨야 한다고,
몸에 좋은 거 찾아서 먹어야 한다고 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예전에 분말 형태로 된 걸 먹은 기억이 있는데, 캡슐 형태로 판매되는 게 있길래
듀오락 제품 중에서 듀오락케어 프로바이오틱스로 샀어요.
듀오락 제품이 가격이 저렴해서 한꺼번에 8개월, 10개월씩 판매하는 제품들과는 달리 신뢰가 가는 제품이네요.
그래서 이참에 기념샷을 열심히 찍어 줬답니다.
듀오락은 다양한 제품들이 많은데, 그 이유가,
기술력 때문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애기들 제품도 있고, 당뇨가 있는 분들을 위해 혈당조절하는것도 있다고 하는데.
그 중 제일 무난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일 1회, 2알씩만 먹으면 되는데 식후 30분에 먹는 게 좋다고 해서,
아침 밥 먹고 나서 출근 전에 꼭꼭 챙겨 먹고 있어요.
프로바이오틱스 많이는 들어 봤지만 그 뜻을 아는 분은 많이 들었는데요..
그 뜻은 잘 모르겠죠?
저도 장이 안 좋아서 알아보니까,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효과를 주는 살아 있는 유산균이라고 해요.
과거에는 발효유를 만들어서 판매 했지만 요즘은 캡슐 분말 형태로들 많이 나오고 있죠.
솔직히 발효유 같은 경우에는 장까지 살아서 나오기가
힘들다는 사실 얼마 전에야 알았답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들 중에서도 듀오락을 친구로부터 소개받아서 알게 되었는데요.
지저분한 얘기긴 하지만 계속 앉아서 일하고 스트레스 받다 보니,
전에는 괜찮았는데, 정말 나이 때문인지 30살 이후로는 설사하는 일도 잦아지고,
그렇지 않으면 2~3일에 한번씩 더부룩해 진 상태에서
화장실을 찾아야 하기에 속이 불편했거든요.
이런 얘기를 했더니, 친구네가 먹고 있는데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듀오락 카페에서 본 건데, 듀오락은 유럽 각국 수출 및 직접 판매로 유명한데
그 이유 중 하나가, 고추장, 된장 짜고 매운 향신료를 먹는
한국 사람들의 장에서 분리해낸 균 자체가 강력해서
외국인이 먹을 때에도 그 효과가 탁월하대요.
듀오락은 이중코팅이라는 세계특허로 유산균을 장까지 전달하고
많이 많이 살아있게 해서 효과를 본다고 하니 역시 강한넘이 오래가나 봅니다.
혹시 이중코팅에 대해 이해가 안되실까 해서 ^^;;
듀오락 카페에서 이중코팅 모식도 가지고 왔어요~~ 이중코팅이 확실히 다르긴 다르죠~!?
듀오락 유산균 제품이 우리에게만 맞는 것이 아니라 유럽사람들에게도 더 효과적이라니
요새 수입유산균이니 냉장유산균이니 엄청 말들이 많던데
아무래도 저는 신토불이! 가 좋다는 생각이~
야채도 우리 것을 먹으면 맛나고 좋은 것 처럼요!!
듀오락 카페에 ‘한국형 유산균’에 대해 나왔더라구요.
http://cafe.naver.com/duolaclove/5149 참고하세요 ~
듀오락케어 프로바이오틱스는 캡슐타입이라서,
가루로 먹기 힘들어 하시는 분들께 잘 맞는 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가루도 괜찮은데, 남편이 가루 타입을 싫어해서,
같이 먹으려고 캡슐로 골랐답니다.
듀오락케어 프로바이오틱스는 보시는바와 같이 밀봉이 잘되어져 있습니다.
하루에 두 알씩~ 묵혀 놓지 말고 꼬박꼬박 먹기로 스스로 잘 지켜 나가고 있습니다.
물주전자 앞에 두고 2주째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 한잔과 듀오락케어 먹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화장실을 바로 바로 가게 되어서 당황스러웠는데.
이제는 적응해서인지 괜찮네요. 바로 가지는 않고, 1시간 정도 터울이지는 것 같아요.
전에는 방구를 끼면 묵혔던 냄새라 그런가 제가 맡아도 구리 구리 해서 남편이 죽을라켔는데. ㅋㅋ 방구 냄새가 구리지 않은 거, 개인적으로는 그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 ㅋㅋㅋ
괄약근 조절 실패로 나도 모르게 방구가 푸시시 나갔는데, 냄새가 고약하다고
“차라리 떵을 싸세요~ 떵을 싸!!”
이래서 서러운 마음에 방구 뀌고 이불 펄럭거려서
남편을 질식시키도록 앙갚음도 했었는데.
이제는 방구를 뀌어도 크게 냄새 때문에 고민을 안 해도 되는 것 같아요.
방구 붕붕하는 수도 조금 줄은 것 같고요.
변비가 있거나, 방구 냄새가 유독 안 좋은 분들은 한번 드셔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