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2006년 사진부터 ...
빨간색으로 쓰는거는 이 글 작성자가 쓴 것입니다. (현재 중앙대학교 물리학과 1학년 학생)
단순한 사진의 나열보다는 캠퍼스 곳곳에 대한 적나라한 안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이 사진들을 새로이 올립니다. 기존 소개글보다 새로운 사진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사진 감상보다는 캠퍼스 안내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자, 그럼 구경해볼까요?
정문입니다.
우리학교는 '문'이 없습니다. 대신에 이와 같이 거대한 상징탑이 세워져있지요.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담장허물기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과 함께하는 대학이 되었고,
이것이 호응을 얻어 고려대, 외대, 숭실대 등이 우리학교에 이어 담장을 허물고
대학의 권위적이고 고루한 이미지에서 탈피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탑에 대해 여러가지 말이 있는데 CAU 의 C 라는 사람도 있고 엄지손가락이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X탑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아무도 이 생김새에 대해서 정확한 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네요...
학교 관련자라 하더라도,..
정문쪽 전경입니다.
대부분 만남의 장소로 이용한답니다. 여기서 여러가지 행사도 한답니다.
기독교 동아리 단체에서 찬양가를 부르는걸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정문의 우측에는 이와 같은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일명 '걷고 싶은 거리'라는 이름의 이 정원은 담장허물기 사업과 함께 추진되어
지역 주민들과 중앙대학생들의 좋은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서강대와 숭실대가 우리학교에 이어 '걷고 싶은 거리'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걷고 싶은 거리.
흑석뉴타운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걷고 싶은 거리 2차 사업'이 추진되어,
현재의 정문에서 메디컬센터 앞까지 정원이 확장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그다지 길지 않답니다.
활기찬 정문의 모습.
노량진, 상도, 흑석 주위를 운행하는 셔틀버스에 학생들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중앙대 학생들만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한답니다.
누구던지 상관없이 무료랍니다. 추석 설날과 같은 민족대명절에는 싼 가격에 지방으로 가는 차편을 만들기도 한다네요..
정문에 있는 부스입니다. 이 곳에는 우리은행 현금인출기와 PC ROOM이 있습니다.
중앙인들의 만남의 장소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정문의 좌측에는 또다른 정원이 가꾸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루이스 가든'이라는 곳으로, 중앙인들의 나들이 장소입니다.
저 멀리 메디컬 센터가 보입니다.
.
루이스가든.
한적한 공강시간에 자리를 깔고 모여있는 동아리들이나,
늦은 저녁 가벼운 술자리를 가지는 학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루이스가든을 앞에 끼고 '파이퍼홀'이 있습니다.
지금 이 루이스 가든은 약학대학 건물을 짓기위해
(약학대학인지 자연대,약학대 R&D센터인지는 정확히 모르나 약학대 건물로 추정됩니다.)
헐고 잠시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답니다. 2학기때 착공한다네요. 저 나무에 가려진 주황색 조형물의 위치도 옮겼습니다.
'파이퍼홀'.
약대가 사용하고 있는 건물이나, 올해 약대신축에 들어가므로
역사 속으로 사라질 건물이군요.
이 건물을 헐어버린 뒤에는 자연대,약대 알엔디 센터가 지어집니다.
이 약대 건물은 중앙대건물중 영신관,도서관 다음으로 지어진 엉청 오래된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학교는 벗꽃나무가 엉청 많습니다.
봄철에 자연대 건물 옥상에서 본 도서관은 벗꽃으로 뒤뎝혀 있어서 엉청 아름답습니다.
파이퍼홀을 지나면 멋진 교훈과 UI가 새겨진 비석이 나옵니다.
비석 뒤로는 영신관과 설립자동상이 보이는군요.
중앙대학교를 설립하신 故 임영신 여사의 동상입니다.
임영신 여사께서는 대한민국 정부 초대 상공부 장관(최초의 여성장관이자 현재의 재경부 장관)을
역임하셨습니다. 중앙대학교 상경계의 전통이 허명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는 역사입니다.
중앙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영신관'입니다. (1937년 준공)
연세대, 고려대의 본관에 이어 대학건물 중 3번째로 유서깊은 건물입니다.
중앙대학교를 상징하는 건물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오래됬음에도 불구하고 내부는 진짜 후덜덜 하답니다.. 화장실 입구가 마치 호텔 같답니다.
지금 영신관에 있는 교회는 리모델링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대는 외부 리모델링하는걸 본적이 없습니다.. 항상 내무 리모델링을 합니다.
제2공학관도 외관은 후지지만 내부는 엉청 좋습니다.)
---------------------------------------------------------------------------
영신관 오른쪽으로 돌아올라가는 길에 정경대 건물이 있습니다.
정경대는 의혈관으로 이주하고 이 건물은 올해 철거되므로,
역시 파이퍼홀과 마찬가지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건물입니다.
건물 앞에는 학교와 역사를 함께한 거대한 나무들이 서있습니다.
정경대 건물 광고홍보학과 학생회실에 붙어있는 문구입니다.
중앙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생들의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정경대 건물의 맞은 편에는 '수림과학관'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자연과학대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A자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5층짜리 건물이지만 실제로는 7층짜리 건물입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건물이기도 하지요..
수림과학관에서 앞으로 나아가면 '청룡호수'가 나옵니다.
저 멀리로 중앙도서관의 시계탑이 보이는군요.
청룡상을 가까이서 바라보았습니다.
너무 오래된 동상이라 볼품이 없고 새로 만들자는 여론도 많지만,
청룡상은 단순한 조형물이 아닙니다.
청룡이 감싸고 있는 지구본은 타임캡슐로, 설립자이신 임영신 여사께서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8년에 개봉하도록 유언을 남기셨습니다.
타임캡슐 안에는 국보급 유품과 중앙대학교에 큰 도움이 될 보물이 담겨있다고 합니다.
청룡상은 이번에 새로 깨끗하게 다시 칠을 했답니다.
원래는 초록색 용이었으나 마크가 바뀌면서 CAU Blue 라는 색으로 칠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청룡호수를 지나면 '서라벌 홀'이 나옵니다.
서라벌 홀은 문과대와 사범대가 사용하는 건물이죠.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건물이기는 하나,
'파이퍼 홀'과 정경대건물이 허물어지는 올해를 기점으로
중앙대에서 가장 노후화된 건물이 됩니다.
내년에 운동장 복개가 마무리되면, 그 위에 문과대 건물을 신축한다고 하니 조금만 참읍시다. ^^
8층짜리 건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습니다. 이쪽으로 들어가면 1층 도서관 옆에서 들어가면 4층입니다.
천문관측 동아리인 코스모스는 여기 옥상을 사용합니다... 어떻게 8층짜리 건물을 엘리베이터도 없이 오르는지..
저는 여기서 대학영어 수업을 들었는데 망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내부는 좋습니다. 각 교실에 하나씩 전자책상이 있습니다. 책상도 넓찍 하구요.
다시 '파이퍼 홀' 앞으로 내려왔습니다.
이제 영신관 왼쪽 길을 통해 올라가볼까요?
영신관 좌측으로 가다보면 ... 이런 계단이 나옵니다.
수림과학관 옆의 계단입니다.
지금은 Be CAU's ! 라는 멋진 그라피티가 새겨져있죠.
이 계단은 그나마 오를만 합니다. 하지만 저는 잘 오르지 않습니다. 옆 수림과학관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에서 내리면
옆쪽에 문이 있습니다. 그 옆문을 이용하면 저 계단을 오를 필요가 없답니다... 후문으로 가기 위해선,ㄴ
그 옆문에서 직진해서 의대건물로 들어가죠 ㅋㅋ
어쩌면 이 사진이 익숙하실 수도 있습니다.
옛 시트콤인 '논스톱'에서 중앙대학교를 배경으로 촬영하던 시즌에
자주 나오던 장소입니다. ^^
위에서 살펴본 '수림과학관'의 정문입니다.
수림과학관을 지나 경사길을 오르면
'의과대학 제2호관'이 나옵니다. (제1호관은 파이퍼홀 후면에 있습니다.)
죽음의 언덕중 하나입니다. 저기 위에 도서관 올라가는 계단으로 오를지 언덕으로 오를지 선택해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의대건물로 들어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나옴으로써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는답니다.
이 입구는 1층 입구도 아니고 4층 입구도 아니랍니다. ㅋ
밤에는 이런 모습이군요.
유리외벽에 중앙도서관의 시계탑이 비칩니다.
의대 카페입니다. 타과생들도 물론 이용이 가능합니다.
중앙도서관과 인접해있어, 공부에 지친 학우들이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
저는 여기서 버블티를 주로 마십니다. 버블티가 2600원인가 그렇답니다.
마일리지 꽤 쌓아놨는데 어제 지갑을 잃어버렸답니다 아하하하하... ㅠ.ㅜ
의대신축건물 3층에 있답니다.
의과대학 내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엘리베이터.
...
계단식 강의실.
세미나 룸.
대형 강의실. 가죽의자가 압박적입니다.
중앙대학교의 신축건물들은 이와 같이 최고의 시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다시 밖으로 나와서 '중앙도서관'으로 가보겠습니다.
이 사진은 중앙도서관으로 가는 계단으로, 우리학교에서 가장 험난한 경사입니다.
여학우들은 대부분 이를 피해 옆길로 돌아올라갑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이런 운치좋은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은 '키스로드'라고 불리는 곳으로, CC들이 많이 보이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저같은 사람은 이 길을 싫어합니다.
'중앙도서관'과 시계탑.
오래된 건물이지만, 준공 당시 동양최대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지금도 총 장서량 국내 6위의 도서관으로 제 몫을 하고 있습니다.
8개의 열람실과 일반도서실, 랩실, DVD Room, English Lounge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총 8층짜리 건물입니다.
1층이 두개있습니다 -_- 외부1층 내부1층... 내부1층이 외부1층 위에 있답니다....
도서관 앞에 세워져 있는 '의혈탑'입니다.
민주화를 위해 투쟁하다 돌아가신 선배님들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탑입니다.
우리학교의 구호인 '義血'은 여기서부터 나온 것입니다.
원래는 영신관쪽에 있었으나 자리를 옮겼습니다.
매년 4월 19일이면 위령제를 지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19 당시, 고려대학교가 선봉에 선 것으로 세간에 알려져있으나
실제로 가장 많은 사상자가 나온 곳은 우리 중앙대학교입니다.
'의에 죽고 참에 살자'는 우리학교 교훈입니다.
순국하신 일곱 선배님의 영정입니다.
고 이내창열사는 한칸 떨어져 있는데 돌아가신 시기가 다릅니다. 이내창열사는 80년대에 의문사를 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 앞에 세워진 비석입니다.
도서관 앞에는 로댕의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기는 어딘가요..?? 아직 신입생이라 조금밖에 모른답니다.... ㅋ
---------------------------------------------------------------------------
도서관 후문으로 나오면 곧바로 '서라벌홀'이 보입니다.
앞 글에서 소개드렸다시피, 문과대와 사범대가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사진의 입구로 들어가면 서라벌홀 4층입니다.
서라벌홀과 중앙도서관 인근에는 '자이언트 구장'이 있습니다.
농구장과 족구장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사진에는 작아보이게 나왔지만 꽤 큰 구장입니다.
서라벌홀 옥상에서 내려다본 자이언트 구장과 학교 모습입니다.
제일 좌측의 흰 건물이 '학생회관'(동아리방, 소극장, 세미나실, 여학생휴게실 등)
빨간벽돌 건물은 '학생복지관'(각종 편의시설 및 우체국, 이발소, 서점 등)이 있습니다.
뒤로 보이는 거대한 건물은 '봅스트홀'입니다.
'봅스트홀'. 공과대학이 사용하는 건물입니다.
이 거대해 보이는 사진도, 건물의 1/4에 불과합니다.
위와 같은 거대한 건물 4채가 ㅁ 형태로 붙어있습니다.
타학교의 대형건물 3~4채를 합친 정도의 어마어마한 크기이며
우리학교 공대를 비방하는 학교들의 모든 건물을 합친 연면적보다 넓습니다.
저 봅스트홀을 처음 지었을때는 전~혀 이런 모양이 아니였습니다.
증축을 여러차례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대학의 설립자(?)가 기증한 건물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대학에는 봅스트 도서관이 있죠.. (정확한 이름까지는 모르겟으나 뉴욕대학과 관련은 있답니다..)
봅스트홀 옆으로는 구 법대/경영대 건물이 있습니다.
이 건물은 곧 리모델링되어 다음학기부터 공대전용도서관으로 사용합니다.
유리 아트리움의 최신식 건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하니, 기대해봅시다 ^^
구 법대/경영대 건물을 지나 운동장을 가다보면 '의혈관'이 보입니다.
사진은 서라벌홀 뒷길로 들어간 것입니다.
지금의 이름은 법학관이죠.. 로스쿨을 유치하기 위해서..
따로 설명이 필요할까요? ^^
현재 의혈관 앞에는 거대한 광장이 조성되어 있고,
아름다운 장식과 조경으로 꾸며져 있다고 합니다.
라고 써져있는데 아닌거 같습니다.... ㅠ.ㅜ
법학관은 중앙대 학생들에게 엉청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후문으로 가는 통과의례라고나 할까..?? 공대앞 언덕의 경사는 진짜 상상을 초월합니다.
술마시고 그 언덕을 오르면 쥐도새도 모르게 증발한다고 하네요.. ㅎㄷㄷ
이 법학관은 언덕+계단의 압박을 줄여줍니다.
지하1층으로 들어가서 지상 6층으로 나오면 후문까지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그 옆으로는 '대학원'과 '아트센터'가 보이네요.
대학원건물에서 저는 입학식을 했죠,,,,
Bonus 사진
의혈축전입니다.
푸른 물결.
의혈축전은 타대학생들도 찾아올정도로 즐거운 축제입니다.
---------------------------------------------------------------------------
'할매동산' 올라가는 길입니다.
'할매동산'
중앙대학교 설립자이신 임영신 여사의 가묘입니다.
조경이 아주 잘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 동산이라, 학생들이 종종 찾는 곳입니다.
후문광장으로 향하는 도로.
'교수연구동'
후문광장에 있는 건물입니다.
향후 사범대가 이 건물을 사용한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현재는 체육교육과가 일부 사용하고 있습니다.
교수연구동 옆에 붙어있는 '체육관'
고려대학교 체육관에 이어 시설규모 2위의 대학부속체육관입니다.
강의실, 트레이닝룸, 농구장, 휘트니스 센터 등 ..
최신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타과생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에는 대규모 주차장이 있어, 후문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모두 이곳에서 수용합니다.
휘트니스 센터
농구장
이 외에도 (제 추측컨데) 스키장 골프장.... 등이 있을거라고 예상됩니다.
교양수업짤때 스키수업 골프수업이 있어서 강의실을 확인해봤더니 체육관 스키장, 골프장 이더라구요.. ㅎㄷㄷ
화장실 사진도 있네요 ..
화장실은 거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다 좋답니다. 화장실 리모델링 만큼은 계속 하나봅니다..
하지만 자연과학대 화장실은 이렇지 않아요..
교수연구동과 체육관 사이의 입구에는 이와 같은 현판이 있습니다.
후문광장 개발을 위해 기부를 해주신 동문들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중앙대학교의 막강한 동문파워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현판.
익숙한 얼굴도 있군요 ^^
후문광장과 체육관의 야경
교수연구동과 체육관의 맞은 편에는 '대학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아트센터'가 있습니다.
('중앙문화예술관'이라는 명칭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이 곳에서는 각종 행사와 외부연설등이 있습니다.
대극장을 갖추고 있는 곳이라 공연도 많고 영화도 상영합니다.
작년에는 이명박 의원과 정동영 의원의 특강이 있었죠.
중앙대학교 캠퍼스 탐방은 여기까지입니다. ^^
자, 2007년 따끈따끈한 사진 나간다.
이 입구가 바로 의대건물4층 (제가 애용하는 입구 ㅋ) 이랍니다.
그리고 08년의 공사 계획 ^_^
.
첫댓글 1빠~ 엘레베이터는 왜찍었어ㅋㅋㅋㅋㅋ
중대 좋긴한데....왠지 빨갱이 냄세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 학생증은 아무나 가질수 없습니다" 에서 뿜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대생은 가질 수 없지
돈주고 갖다 바쳐도 내 개 밥통으로 감
개가 먹다가 목에 걸리면 어쩌려고...
광희대
간지폭발
굿
건물좋은건 진짜 좋은데
똑같은 건물이랑 똑같은 내부가 각도만 달리해서 반복되네
어디가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