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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커튼콜때 한컷~ |
오늘은 똑딱이 카메라만 들고 나온지라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
뮤지컬 겨울연가의 무대랍니다~겨울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오늘의 출연진..이넘의 똑딱이는 실내촬영이 꽝이네요..T.T
형광등때문에 온통 녹색처럼 나오네요..500D의 소중함을 새삼 깨닳게 되는군요..
구세군냄비가 보이는데 요기에 기부하면 구세군으로 갈까요?^^
카메라탓에 사진은 별로지만 인증샷은 올려야겠기에..^^
드라마 겨울연가의 애틋한 사랑을 80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다 담지는 못하기에
드라마의 하일라이트 모음이라 해도 무방할만큼 중요한 장면들만을 모아 구성한 작품이기에
시간의 전개가 너무 빠른듯한 면도 없지 않았으나
겨울연가 본연의 애틋한 사랑이야기라든가 전반적인 스토리를 표현하는데에는 무난했던것 같네요
겨울연가 매니아 들이라면 뮤지컬 겨울연가에서 표햔된 이야기만으로도 드라마의 감동을 충분히 되뇌일수있는 시간이였으리라 생각되요
일본인 관광객분들도 만힝 찾으시는것 같더라구요..
제 옆에는 혼자서 관람오신 여성분도 계실정도였으니
아직까지 겨울연가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대충 짐작이 가더라구요~
지금까지 뮤지컬 겨울연가의 관람기였습니다~
첫댓글 혼자서 보고 오신거에요???? 저두 첫날본 기억에......또 한번더 보고 싶으네요~~~~
아뇨 집사람이랑 보고왔어요~
아뇨 집사람이랑 보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