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만 한 하얀 눈이 내린다는 광주 소소 동생의 말에
에이... 거짓말~~ 이라고 대답한 내가
참 답답했구나... 싶습니다.
하얀 눈이 펑펑 내려서 좋다고 말하는 건데
제가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대상 수산 관리를 맡아서 하시며 큰 고모부님이
올해 82세인데 갑자기 건강이 안 좋아지셔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되었는데요,
고모부님 자리가 허전하기만 합니다.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도움을 주시던 고모부님이
부디 완쾌되시기를 바라며
사건사고가 많았던 한 주를 마감합니다.
오늘 목포수협 선어 판장에는
유자망 8척 참조기 963 상자, 잡어 473 상자
자망 1척 홍어 180 상자, 잡어 88 상자를 위판하였습니다.
어제와 비슷한 시세였고요
오늘은 매입한 생선은 없습니다.
다음 주는 날씨만 좋다면 안강망 생선들이 많은 물때입니다.
설 명절 전 택배는 25일 마감이므로
건조 생선이나 기타 수산물을 구매하실 분들은
다음 주에는 구매하셔야 합니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계시는
회원님들 모두 무탈하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1.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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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모님 처럼 의지하고 계시는 고모부님 하루 빨리 쾌차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쾌차하셔서 돌아오실거라 믿어요.
고모부님 빠른쾌차 기원드림니다
순희님도 건강과리
잘하세요
겨울답게
추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