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건우 씨에게 반가운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고모가 시간 괜찮다고 부산으로 놀러 오래요."
"좋네요. 그럼 2박 3일로 해서 부산 다녀옵시다."
"네."
"그럼 어떻게 갈 것인지, 어디서 잘 것인지 이런거 계획해 봐요."
"네."
검색을 통해 부산 가는 법을 알아보는 정건우 씨이다.
"제가 버스 봤는데 아침에 7시에 버스가 있어요."
"좋네요. 그럼 그거로 예매를 해요."
"잠은 고모가 집 있다고 그냥 오래요."
"알겠습니다. 그럼 표만 예매하고 다녀옵시다."
"네."
"좋아요. 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계속해서 부산 여행 계획 세워봐요."
정건우 씨가 부산 여행을 가게 되었다.
정건우 씨를 주도로 고모와 연락을 하면서 일정을 세우고 있다.
부산 가기 전까지 계속해서 옆에서 도우며 여행을 계획해야겠다.
2024년 4월 17일 수요일, 백승현
더숨: 벌써 숙소 고모집으로 결정. 고모에게 물은 덕분이지요. 바로 버스 예매까지. 건우 씨가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김주희: 일지로도 정건우 씨의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원래 여행은 준비 할 떄 설레임이 반 인것 같습니다. 가족을 만나러 가는 여행 그 설레임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