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반도체/AI/전력설비 등 | 엔비디아 3분기 실적 호조, AI 거품 우려 완화 등에 상승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엔비디아가 3분기(8~10월) 실적을 발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한 사상 최대인 570억1천만 달러(한화 약 83조4천억 원)를 기록했으며, 이는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예상치 549억2천만 달러를 상회.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증가한 사상 최대인 512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는 전체 매출의 90%에 육박하는 규모임. 주당 순이익은 1.30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 역시 시장 예상치 1.25달러를 상회.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블랙웰 AI 슈퍼컴퓨터 판매는 폭발적이고 클라우드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모두 매진됐다", "컴퓨팅 수요는 훈련과 추론 전반에서 가속적으로, 그리고 누적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각각 기하급수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AI 거품론을 일축. 이어 "우리는 인공지능(AI)의 선순환에 진입했다"며 "AI 생태계는 더 많은 신규 파운데이션 모델 제작자, 더 많은 AI 스타트업, 더 많은 산업, 더 많은 국가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5% 넘게 상승.
▷한편, 1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UAE 소재 G42와 사우디 소재 휴메인(Humain)에 미국산 첨단 반도체 수출을 인가했다고 밝힘. 이 두 AI 기업은 엔비디아의 블랙웰 칩 최대 3만5천개와 동등한 연산력의 반도체를 구매하는 것을 허가받았으며, 상무부는 이번 허가는 미국이 사우디, UAE와 각각체결한 AI 파트너십 합의에 따른 것이라면서 "미국의 지속적인 AI 지배력과 글로벌 기술 리더십을 촉진할 것"이라고 설명.
▷이 같은소식 속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레이저쎌, 후성, 원익QnC, 엘티씨, 한화비전, 한미반도체, SFA반도체, 피에스케이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아울러 에스투더블유, 가온그룹, 미래컴퍼니, 비큐AI, 노타, 알체라, 폴라리스AI, 데이타솔루션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AI 챗봇(챗GPT 등), LS ELECTRIC, HD현대일렉트릭, 보성파워텍, 가온전선, 대원전선, 효성중공업, 대한전선, 두산에너빌리티 등 전선, 전력설비 테마도 상승. |
| 두나무(Dunamu) | 네이버-두나무 합병 임박 소식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네이버가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를 계열사로 편입하는 합병이 임박한 것으로 전해짐. 네이버와 두나무는 오는 26일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교환 안건을 상정할 예정. 네이버와 두나무의 주식 교환 비율이 1대 3에서 1대4가 될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정확한 비율은 이사회를 앞두고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네이버의 금융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가 서로 주식을 맞바꿔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자회사가 되며, 두나무는 네이버의 손자회사가 될예정. 합병이 완료되면 두나무를 품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최 대 주주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되고, 2대 주주는 네이버가 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 속 우리기술투자, 한화투자증권, 신성이엔지, 코오롱, 코오롱인더, DSC인베스트먼트, TS인베스트먼트 등 두나무(Dunamu) 테마가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 트럼프 행정부, 우크라전 종식 시도 재시동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논의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러시아와 비밀리에 휴전 협상안을 논의하고, 우크라이나에 군 고위 대표단을 파견한 것으로전해짐. 이와 관련,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는 18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측과 비밀리에 우크라이나전 종식을 위한 새로운평화 구상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으며, 이 구상은 우크라이나 평화체제, 안전보장, 유럽의 안보, 미국과 러시아 및 우크라이나 간의 미래 관계 구상 등 4개 범주의 총 28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고 알려짐.
▷아울러 외신에 따르면, 댄 드리스컬 육군장관과 육군 4성 장군 2명이 우크라이나를 방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예정이라고 전해짐. 이들의 임무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신해 우크라이나전 평화협상을 재개하는 것이라고 전해졌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에 이어 러시아도 방문해 현지 당국자들을 면담할 계획임.
▷이 같은 소식 속에스와이스틸텍, 전진건설로봇, 대모, 대동기어, 대동, HD현대인프라코어, 에스와이, SG, 자연과환경 등 우크라이나 재건/ 건설기계/ 모듈러주택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정부·업계, 태양광 제품 국산화 추진 소식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정부와 태양광 대기업·중견·중소기업들이 손잡고태양광 국산화에 나선다고 전해짐. HD현대에너지솔루션·한화솔루션·효성중공업·OCI파워 등 태양광 대기업들은 5~6곳의 태양광 중견·중소인버터 기업들과 국내 생산을 타진하고 있음. 그동안 대기업들은 중국 친트파워, 선그로우,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이 자국에서 생산하는 제품을 그대로 수입해 자사 브랜드만 달아 판매해왔다며, 대기업들이 유통을 자처하면서 현재 중국 기업의 국내 점유율은 90% 이상인 것으로 알려짐. 앞으로는 중국 수입 물량을 단계적으로 인버터 중소업체에 맡겨 국내 위탁생산(ODM)으로 전환할 계획임.
▷정부도 국산화를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중재자 역할을 하고 있다며, 동시에 국내 생산을 유도할 지원책도 고안중이라고 전해짐. 이재명 대통령은 직접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국산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이에 정부는 현재 연평균 3GW(기가와트)대인 태양광 연간설치량을 연평균 10GW로 높이겠다는 내부 목표를 세웠다며, 공공프로젝트 등에서 중국산을 배제하고 국내산을 우대하는 방안을 내놓을 예정. 인버터의 경우 90% 이상인 중국산 비중을 단기적으로 60% 미만으로 낮추는 게 목표임.
▷이 같은 소식 속 SK이터닉스, 에스와이, KCC, OCI홀딩스, HD현대에너지솔루션, 다스코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지주사 | 구윤철 기재부장관, 금산분리 완화 논의 시사 등에 상승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규모 자본 조달이 필요하다면 금산분리의 근본적 정신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계부처와 협의할 수 있다고 밝힘. 구 부총리는 "글로벌 경쟁이 치열하고, 죽느냐 사느냐 하는 엄중한 환경 속에서 규제를 무조건 유지하는 것이 반드시 선(善)은 아니다"라고 강조. 최태원 SK그룹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재계가 제기한 금산분리 완화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검토할 가능성을 연 것으로 그동안 정부가 금산분리 완화 언급을 자제해 온 점을 감안하면, 정책지형이 '열어놓고 검토할 수 있는 국면'으로 전환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CJ, GS피앤엘, SK스퀘어, 아모레퍼시픽홀딩스, 코오롱, 두산 등 지주사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