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関東と九州で非常に激しい雨 [NHK 8月26日 19時29分]
東京各地でゲリラ豪雨 羽田空港で離着陸見合わせ 東海道新幹線は一時運転見合わせ
[フジテレビ系(FNN) 8月26日(金)]
丸ノ内線、神田川の増水で全線運転見合わせ 新幹線の一部も [産経新聞 8月26日(金)]
新幹線、東京―新横浜間で一時運転見合わせ [読売新聞 8月26日(金)]
静岡県で大雨 東海道新幹線に大幅な遅れ [日本テレビ系(NNN) 8月25日(木)]

1. [8월 26일 금요일 저녁 7시 현재 간토(関東)와 큐슈(九州)에서 매우 격렬한 폭우 피해]
일본 기상청에 의하면, 남쪽에서 따뜻하게 습기찬 공기가 흘러들고 있는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대기 상태가
불안정하게 되어 비구름이 발달해, 간토 지역으로부터 큐슈에 걸쳐 국지적으로 매우 격렬한 비가 내리고 있다.
26일 오후 6시까지 1시간 당 ▽치바현(千葉県) 80mm ▽히로시마현(広島県) 49.5mm ▽야마구치시(山口市)
46mm ▽도쿄 30mm ▽야마나시(山梨) 오츠키시(山梨大月市)에서 30mm의 격렬한 폭우가 내렸다.

도쿄, 가나가와(神奈川)현, 야마나시현 및 시즈오카(静岡)현에서는 토사 재해의 위험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고,
가나가와현에서는 요코하마시 세야구(横浜市瀬谷区)의 사카이가와(境川)가 불어나 인근 주민들에게 피난 권고가
이루어졌다. 대기의 불안정한 상황은 8월 27일 토요일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2. [8월 26일 도쿄 각지에서 게릴라 호우-하네다 공항에서 이착륙 보류/
도카이도 신간선 일시 운행 정지 / 도쿄 메트로 지하철 마루노우치선 일시 전노선 운행 중단]
8월 26일에도 확실히 게릴라 호우라고 하는 굉장한 비가 도쿄도심에 내렸다. 이에 각 교통기관들도 폭우의 영향을
받았다.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하네다 공항에서는 전 항공편의 이착륙을 보류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JR도카이도 신간선에서는, 도쿄-시나가와 사이에 설치된 우량계가 규제치를 넘었기 때문에, 오후 3시 58분
부터 도쿄 - 신요코하마역 구간의 상/하행선에서 운행을 보류하고 있었고, 약 30분 후에 운행을 재개했다.
도카이도 신간선은 지난 7월 이후 세번째로 폭우로 인한 운행 보류를 보이게 되었다.

또한, 도쿄 메트로에 의하면, 지하철 마루노우치선(地下鉄丸ノ内線)에서는, 간다(神田)천에서 물이 불어나서
오후 3시 50분부터 오차노미즈(御茶ノ水) - 아와지쵸(淡路町) 구간에서 운행 보류가 되었다가, 전노선에서
운행 보류가 되었다. 오후 4시 반 기준으로는 묘가타니(茗荷谷)-긴자(銀座)역 구간에서 운행이 보류되었다.


3. [8월 25일 목요일에는 시즈오카현 폭우로 신간선 운행 2회 보류]
어제 8월 25일에는 오전 5시 10분쯤, 도카이도 신간선의 미시마(三島)-시즈오카(静岡)역 구간에서, 우량계가 규제치에
이르렀기 때문에, 시발로부터 동구간의 상/하행선에서 운행을 보류했다. 약 1시간 40 분후에 운전을 재개했지만,
오전 8시 45분쯤에도 신후지(新富士)-시즈오카역 구간의 우량계가 다시 규제치에 이르러, 일시 운전을 보류했다.
JR도카이에 의하면, 상하계 16개가 운휴, 63편이 최대 약 2시간 지연되어 약 5만 6000명에게 영향을 주었다.
첫댓글 일본에 비내린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역시 철도에도 영향을 줄수밖에 없군요
안녕하세요-벌서 8월도 다 갔습니다.
한국은 초가을 날씨가 느껴지고 우기도 지나간 듯 한데 도쿄 이남, 이서 지역은 엄청난 폭우가
현재 계속 진행형입니다. 어제 도카이도 신칸센도 밤에도 일시 운행 보류가 되는 등 스케줄이
엉망이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