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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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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창작♡♡교실 야생초
덕유 추천 0 조회 30 24.10.09 05: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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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09 08:02

    첫댓글 잘난 체, 많이 아는 것처럼 사실을 은패 하려했다.

    이제는 야생초처럼 못난 그대로를 인정하고, 누가 봐 주든 말든 나를 찾고 싶다

  • 24.10.11 16:18

    자신의 모습으로 태어나 그 모습 그대로 자라고, 예쁘든 예쁘지 못하든 본래의 자기
    꽃을 피우는 소박한 야생초를 보며 반성한다. 본래의 내 모습은 어떠했을까. 지금까지
    한 번도 본래의 내 모습을 간직하고 싶은 적이 없었다. 좀 더 많이 가진 것처럼, 좀 더
    잘난 체, 많이 아는 것처럼 사실을 은패 하려했다.
    이제는 야생초처럼 못난 그대로를 인정하고, 누가 봐 주든 말든 나를 찾고 싶다. 모습
    도 향기도 있는 그대로.

  • 24.11.09 14:17

    태어난 곳이 어디든 세상에서 하나뿐인 귀한 존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사람이나
    야생초나 자신의 존재 가치를 충분히 알린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차이는 크다.

    이제는 야생초처럼 못난 그대로를 인정하고, 누가 봐 주든 말든 나를 찾고 싶다. 모습
    도 향기도 있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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