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발생 원인
1. 스쿨존에서 횡단보도 사고가 발생하여 신호등 설치를 요구했음에도 광주시에서 무시함.
2. 보행자가 횡단보도 위에 있음에도 차량들이 서행하지 않아서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함.
참고)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있으면 차량은 일시정차하는 것이 원칙
①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제13조의2제6항에 따라 자전거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끌고 통행하는 자전거 운전자를 포함한다)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참고2) 정차해있는 차에 가려서 안 보이는 걸 어쩌냐?
->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았을 때는 서행하여 보행자 확인 후 지나가야 함.
이때 서행은 즉시 정차 가능할 정도로 느린 속도.
참고3) 그걸 지키는 사람이 어딨냐?
-> 그걸 안 지켜서 민식이법 적용받은 것도 아닌데 민식이 사고의 운전자가 금고2년형 받았음.
원칙을 안 지키고 잘못을 저질러놓고 피해자한테 잘못을 뒤집어씌우지 말자.
3.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해있던 트럭이 횡단보도 위의 보행자를 확인하지 않고 출발하여 사망사고를 냄.
참고) 트럭 운전자는 차가 높아서 안보였다고 주장함. 하지만 스쿨존 횡단보도에서 그런게 통할리가 없겠지.
대형트럭들은 차량 앞을 확인할 수 있는 볼록거울이 사이드미러에 있다고 함.
횡단보도 지날 땐 보행자 확인하자.
횡단보도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땐 서행하며 확인 후 지나가자.
그렇게 운전하는 사람 없다며 자신의 더러운 운전습관을 합리화하지 말자.
첫댓글 프리마 5톤에서 안보인다고? 그럼 아트록스같은건 우째 돌아다니노? 아마 계기판 위쪽에 태블릿 달아서 안보이고 또 그거 쳐보느라 덮친득
팡.주.
어른도있었는데 뭔
???
@지잡 아아 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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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ㅆㅂ 그냥 신호등좀 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