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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B2D284C9A26C30E"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00" hspace="1" width="600" vspace="1" border="0" id="A_156B2D284C9A26C30E94E1"/></P>
<P> </P>1998년 3월 출시된 SM5는 르노삼성자동차가 출범하기 이전, 삼성자동차로 건립되었을 당시부터 출시된 모델로 중대형 세단의 품위와 명품의 이미지를 살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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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B2D284C9A26C30F"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00" hspace="1" width="300" vspace="1" border="0" id="A_166B2D284C9A26C30F63E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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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일본 자동차 제조사인 '닛산'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맥시마(Maxima)'를 기본 베이스로 하여 제작된 SM5는 출시 이후 중대형차 시장에서 안전성, 품질, 내구성, 주행성 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BR> 3년이라는 짧은 개발기간에도 불구하고 SM5는 기존 중형차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준 모델로 대형차와 같은 고급스러운 스타일을 갖추었다. 세련된 디자인, 국내 최초의 버드뷰 내비게이션 시스템 등을 내장한 SM5는 중형 모델로는 비교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택시 등 영업용 차량으로 특히 많이 판매되어 내구성이 좋은 모델로 인식되기도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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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B2D284C9A26C411"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00" hspace="1" width="300" vspace="1" border="0" id="A_176B2D284C9A26C411235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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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M5시리즈는 배기량 1.8과 2.0, 2.5리터 3가지 엔진을 적용한 모델이 출시되었는데, 1.8리터 엔진은 최고출력 132마력/6,200rpm, 2.0리터 엔진은 143마력/6,400rpm, 2.5리터 엔진은 183마력/6,400rpm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SM5의 서스펜션은 멀티링크 빔 방식의 QT 서스펜션이 적용되었다. 이는 노면과의 접지력을 높였으며, 차체의 흔들림을 비교적 적게하여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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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6B2D284C9A26C310" class="tx-daum-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600" hspace="1" width="600" vspace="1" border="0" id="A_156B2D284C9A26C310E79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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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지금은 중고차 시장에서나 볼 수 있는,</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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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구닥다리로밖에 안 보이는 옛날차...</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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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하지만 이 차를 만들어내기 위해</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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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삼성이라는 기업은 정부에 어마어마한 노력(?)을 쏟아부었다고 함</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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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노력'이란 두 글자는 알아서 해석할 것 ^^)</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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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당시 이 차의 오너중엔</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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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삼성 고위 임원직들도 상당수 있었으며</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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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ONT color=#d9418d><STRONG>나사 하나하나까지 전부 일본의 '닛산' 제품이라고 함...</STRONG></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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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d9418d>상당히 좋은 차로 인정받는 차 ㅇㅇ</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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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제 대학생인데 친구들이 차가 어딨엌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버지 원래 2년마다 바꾸셨다가 이거 잔고장 없다고 일부러 안바꾸심 사실 그당시 sm520은 완전 닛산차랑 똑같거든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나중에 알아서 바꾸시겠지 뭐 내가 남에꺼 바꾸라고 할 필요도 없는데 ㅋㅋ
저 때 sm5는 내구성 최강 ~ ㅋ 근데 이번 뉴sm5 부터 .. 르노 새끼들이 개발에 손대면서부터 .. 예전의 품질 명성(?)은 좆투더망 되어가고 있음 ;; ㅋㅋ 나도 이번에 차 살 때 .. yf, k5, 뉴sm5 셋 중에 고민하다가 .. yf는 너무 흔하고 앞에 삼엽충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제외 시키고 .. k5는 주변에서 하도 이쁘다길래 매장(?) 가서 타봤는데 실내가 싸구려 같아서 제외 시키고 ..sm5 의 고급스런 실내와 예전의 좋은 이미지 때문에 계약 까지 했었는데 .. 힘부족, 언덕밀림, 자잘한 결함(현대기아차 보다는 덜 하지만) 때문에 ~ 그냥 계약 취소하고 외제차로 왓음 ㄷㄷ;; 그래도 굳이 국산차로 다시 사라고 하면 sm5 선택 할 듯
당시에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완전 똥차지. 근데 당시에도 큰 문제점을 갖고 있던 차였다. 실상 초기형 SM5는 일본 닛산의 맥시마를 그대로 들여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겉모습을 약간 수정한거 외엔 99% 이상의 부품이 공유가 가능하니 동일한 차라고 볼 수 있지 ㅇㅇ 바로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 안전 테스트에서 정면 충돌및 오프셋 충돌에서 0점을 받은차가 닛산 맥시마이자 바로 이 초기형 SM5이기 때문이지. 시속 60Km 이상 정면 충돌시 발목절단 확률이 100%이자 사망확률도 60% ㄷㄷㄷ 상호 시속 60Km 충돌시엔 사망확률 100%인 차다. 당시 이걸 가리려고 석두홍이라는 사람 데려다가 스모그 광고까지 찍었음
한마디로 유럽과 미국에서 철저히 무시당한 차가 바로 이 닛산 맥시마다. 일본에서 고위 임원이 탔다는건 어디까지나 닛산 직원 & 공무원 관용차 정도고(한국도 고위 공무원 관용차는 쏘나타임) 일본에서도 도요타 캠리나 혼다등에 밀려 재미를 못봤던 완전히 실패한 차임. 덕분에 닛산이 망해서 르노로 회사가 넘어간 단초를 제공한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차의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당시 동급차종중 단연 발군이었던 것은 사실. 또한 일본차답게 잔고장이 없기도로 유명하다. 하지만 자동차가 승차감이나 정숙성을 갖기전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을 못지켰다. 결과는 앞에서도 말했듯 참패.
하지만 국내에서는 1등 기업 삼성의 이미지빨과 좋은점만 부각시키는 광고 덕분에 엄청나게 팔아먹는데 성공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정면 충돌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좋은차다. 그리고 참고로 이 모델 이후의 SM5부터 이번에 새로나온 SM5까지 전부 이 SM5랑 똑같은 엔진달고 나왔다. 2000cc 143마력 엔진인데 르노삼성이 회사가 부실하고 엔진 기술이 없어서 15년 넘은 엔진을 아직도 신차에 끼고 있다. 그래서 차좀 아는 사람이면 이젠 이번 SM5 절대 안삼;;; 참고로 같은 배기량에 동일 연비 동일 마력시 현대는 164마력 도요타는 168마력까지 뽑고있다. 완전 시대적으로 쳐져버렸음;;
대중아...하나는 알고...둘은 모르는구나...현대차의 뻥마력을 아는감?????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은 160마력대라도...휠마력(바퀴에 전달되는 실제 마력)은 현대차 형편없다는거 모르는구나....이유인즉...엔진과 바퀴를 연결하는 변속기계통....의 품질이 떨어진다는거지....그것뿐이냐...현대에서 말하는 출력을 그래도 믿는다는것도 웃기지...들리는 말로는 yf에 달린 2.0세타2엔진 165마력이라고 하는데..독일에서 측정해봤더니 140마력대라고 하더라..진짜인지는 몰라도..그정도로 현대의뻥마력은 유명하지~그리고 구형sm5와 동시대에 나왔던..ef 혹은 뉴ef들 몰아보면..확실히 서민5호기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에스프레소에디스한개피// 뭘 모르는건 너구나. 현대차의 뻥마력이야 나도 익히 알고 있지. 근데 그 뻥마력이란것도 보배드림 르삼빠들의 심각한 왜곡에 의한거고 실제 정확한 측정(탑기어에서 측정함)에 의해도 156마력이다. 근데 이건 어느 회사의 차나 원래 제원 마력과 측정 마력엔 차이가 있다. (구동계 손실및 충전기때문) 도요타도 168마력 엔진의 실제 마력은 160마력이고 참고로 SM5의 엔진의 실제 측정치는 133마력이다. 국내 잡지 '자동차 생활'을 봐도 SM5는 출력이 부족해 드라이브가 답답하다는 평이지. 그리고 ef는 제원마력이 134마력인 엔진이었다. 15년전엔 SM5 엔진이 쏘나타보다 좋았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 근데 15년전임.
닛산에서 알아주는 엔진은 NEO VQ 3500cc 엔진뿐이다. 세계 10대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인데 국내에서는 SM7 3500cc 에만 달려있어. 참고로 이 마저도 2008년 이후로는 10대 엔진에서 빠졌고 대형차 엔진이라 SM5 급에 들어가는 엔진은 아닌지라. 여튼 시장에서의 선택이 많은걸 얘기해주는데 현재 SM5에 들어가는 엔진은 국내 르노삼성에서만 쓰고 있고 닛산이나 르노에서는 폐기처분한지 7년은 넘은 엔진이야. (2003년 티아나 출시때 폐기했음) 참고로 쏘나타에 들어가는 쎄타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수입해서 B클래스에 탑재하고 있다. 고성능 엔진은 아니지만 중형 세단에서 가성비와 안정성은 벤츠가 인정한 최신 엔진이야. 무시 못함.
첫댓글 서민5호기
원래 SM520 525 이런 식으로 나왔던거임
저거 아버지 12년째 타시는데 잔고장도 없고 좋긴 좋더라
그 당시엔 가격도 꽤 나가는 차였다고 함...
98년도 맞을꺼다 내가 초4였으니까
저때 SM시리즈 최강인게 SM525V 였음
김대중밤까 너 개념상태나 바꿔라..ㅋㅋ 고딩이냐??ㅋㅋ
평범한 20대가 중형차 끌고 다니는애들이 되게 많은줄 아냐?ㅋㅋ
다 부모님돈이거나..취업했더라도 집에서 차 뽑으라고 돈 주는경우가 허다하지...ㅉㅉㅉ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제 대학생인데 친구들이 차가 어딨엌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버지 원래 2년마다 바꾸셨다가 이거 잔고장 없다고 일부러 안바꾸심
사실 그당시 sm520은 완전 닛산차랑 똑같거든 ㅋㅋㅋㅋㅋ
아버지가 나중에 알아서 바꾸시겠지 뭐 내가 남에꺼 바꾸라고 할 필요도 없는데 ㅋㅋ
이거 후속도 닛산모델 가져온거였잖어
건희횽의 대표적인 삽질
525v는 꽤 괜찮지
차의 품질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이건희가 자동차로 삽질하고 그 손해를 삼성계열사들한테 떠넘겨 계열사들 손해가 만만찮았지 이건희 진짜 전환사채말고도 이걸로라도 감방갔어야했는데 요리조리 잘피해갔다
저 때 sm5는 내구성 최강 ~ ㅋ 근데 이번 뉴sm5 부터 .. 르노 새끼들이 개발에 손대면서부터 .. 예전의 품질 명성(?)은 좆투더망 되어가고 있음 ;; ㅋㅋ 나도 이번에 차 살 때 .. yf, k5, 뉴sm5 셋 중에 고민하다가 .. yf는 너무 흔하고 앞에 삼엽충 모양이 맘에 안들어서 제외 시키고 .. k5는 주변에서 하도 이쁘다길래 매장(?) 가서 타봤는데 실내가 싸구려 같아서 제외 시키고 ..sm5 의 고급스런 실내와 예전의 좋은 이미지 때문에 계약 까지 했었는데 .. 힘부족, 언덕밀림, 자잘한 결함(현대기아차 보다는 덜 하지만) 때문에 ~ 그냥 계약 취소하고 외제차로 왓음 ㄷㄷ;; 그래도 굳이 국산차로 다시 사라고 하면 sm5 선택 할 듯
아니, yf k5 살 돈으로 어떤 외제차를 샀음?;; 혼다나 도요타꺼 산거임? bmw, 아우디라면 차값이 못해도 6000만원은 호가할텐데...?
뭐 샀는지 알려줄 수 있음? 비밀?;;
아니 .. 그렇게까지 갑부는 아니고 ㅋㅋㅋㅋ 그냥 폭스바겐 골프 샀음 ~ 아직 젊으니까 3년 정도 골프 타다가 나중에 중형이나 suv로 가야지 ~
국산 중형 살돈에 조금 더 보태면 폭스바겐 골프나 혼다 어코드 살수있음.
지금 내차가 525V다...엄마가 옛날에 모시던거...01년식인데 아직 쌩쌩함
당시에는 괜찮았지만 지금은 완전 똥차지. 근데 당시에도 큰 문제점을 갖고 있던 차였다. 실상 초기형 SM5는 일본 닛산의 맥시마를 그대로 들여왔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겉모습을 약간 수정한거 외엔 99% 이상의 부품이 공유가 가능하니 동일한 차라고 볼 수 있지 ㅇㅇ 바로 이게 가장 큰 문제점이다. 미국과 유럽 자동차 안전 테스트에서 정면 충돌및 오프셋 충돌에서 0점을 받은차가 닛산 맥시마이자 바로 이 초기형 SM5이기 때문이지. 시속 60Km 이상 정면 충돌시 발목절단 확률이 100%이자 사망확률도 60% ㄷㄷㄷ 상호 시속 60Km 충돌시엔 사망확률 100%인 차다. 당시 이걸 가리려고 석두홍이라는 사람 데려다가 스모그 광고까지 찍었음
한마디로 유럽과 미국에서 철저히 무시당한 차가 바로 이 닛산 맥시마다. 일본에서 고위 임원이 탔다는건 어디까지나 닛산 직원 & 공무원 관용차 정도고(한국도 고위 공무원 관용차는 쏘나타임) 일본에서도 도요타 캠리나 혼다등에 밀려 재미를 못봤던 완전히 실패한 차임. 덕분에 닛산이 망해서 르노로 회사가 넘어간 단초를 제공한 모델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 차의 승차감이나 정숙성은 당시 동급차종중 단연 발군이었던 것은 사실. 또한 일본차답게 잔고장이 없기도로 유명하다. 하지만 자동차가 승차감이나 정숙성을 갖기전 '안정성'을 가져야 한다는 기본을 못지켰다. 결과는 앞에서도 말했듯 참패.
하지만 국내에서는 1등 기업 삼성의 이미지빨과 좋은점만 부각시키는 광고 덕분에 엄청나게 팔아먹는데 성공했지 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정면 충돌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좋은차다. 그리고 참고로 이 모델 이후의 SM5부터 이번에 새로나온 SM5까지 전부 이 SM5랑 똑같은 엔진달고 나왔다. 2000cc 143마력 엔진인데 르노삼성이 회사가 부실하고 엔진 기술이 없어서 15년 넘은 엔진을 아직도 신차에 끼고 있다. 그래서 차좀 아는 사람이면 이젠 이번 SM5 절대 안삼;;; 참고로 같은 배기량에 동일 연비 동일 마력시 현대는 164마력 도요타는 168마력까지 뽑고있다. 완전 시대적으로 쳐져버렸음;;
대중아...하나는 알고...둘은 모르는구나...현대차의 뻥마력을 아는감?????
엔진에서 나오는 출력은 160마력대라도...휠마력(바퀴에 전달되는 실제 마력)은 현대차 형편없다는거 모르는구나....이유인즉...엔진과 바퀴를 연결하는 변속기계통....의 품질이 떨어진다는거지....그것뿐이냐...현대에서 말하는 출력을 그래도 믿는다는것도 웃기지...들리는 말로는 yf에 달린 2.0세타2엔진 165마력이라고 하는데..독일에서 측정해봤더니 140마력대라고 하더라..진짜인지는 몰라도..그정도로 현대의뻥마력은 유명하지~그리고 구형sm5와 동시대에 나왔던..ef 혹은 뉴ef들 몰아보면..확실히 서민5호기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
에스프레소에디스한개피// 뭘 모르는건 너구나. 현대차의 뻥마력이야 나도 익히 알고 있지. 근데 그 뻥마력이란것도 보배드림 르삼빠들의 심각한 왜곡에 의한거고 실제 정확한 측정(탑기어에서 측정함)에 의해도 156마력이다. 근데 이건 어느 회사의 차나 원래 제원 마력과 측정 마력엔 차이가 있다. (구동계 손실및 충전기때문) 도요타도 168마력 엔진의 실제 마력은 160마력이고 참고로 SM5의 엔진의 실제 측정치는 133마력이다. 국내 잡지 '자동차 생활'을 봐도 SM5는 출력이 부족해 드라이브가 답답하다는 평이지. 그리고 ef는 제원마력이 134마력인 엔진이었다. 15년전엔 SM5 엔진이 쏘나타보다 좋았다는건 부정할 수 없지. 근데 15년전임.
닛산에서 알아주는 엔진은 NEO VQ 3500cc 엔진뿐이다. 세계 10대 엔진상을 수상한 엔진인데 국내에서는 SM7 3500cc 에만 달려있어. 참고로 이 마저도 2008년 이후로는 10대 엔진에서 빠졌고 대형차 엔진이라 SM5 급에 들어가는 엔진은 아닌지라. 여튼 시장에서의 선택이 많은걸 얘기해주는데 현재 SM5에 들어가는 엔진은 국내 르노삼성에서만 쓰고 있고 닛산이나 르노에서는 폐기처분한지 7년은 넘은 엔진이야. (2003년 티아나 출시때 폐기했음) 참고로 쏘나타에 들어가는 쎄타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수입해서 B클래스에 탑재하고 있다. 고성능 엔진은 아니지만 중형 세단에서 가성비와 안정성은 벤츠가 인정한 최신 엔진이야. 무시 못함.
어쩌라고??
무슨 오래된 것처럼 말하네.
불과 5년전 아냐??
10년 9년이지 2세대 sm5가 오년전이고
지금 sm시리즈는 쓰레기....
우리 큰아빠가 타시는차가 525v인데.. 사고한번안나고 외관 관리잘해서.. 개간지다 정말..
그당시 520 525 이런거 잔고장 레알 없더라
sm520,525 시리즈가 끝인지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sm530L 도 있다..근데 이차는 한정판으로 삼성 고위직만을 위해서 나온 모델이라 레어임...검색해봄 알어
sm5 리무진 버전이지. 근데 시중판매 안한 모델이지?
리무진버전이고 훌리들이나 훌리들 부모님중에서 산 사람 거의 없다고 보고 525v 까지만 말했음
자동차는 닥치고 현대/가아차가 진리. 주변에 수리점 많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이 잦은 만큼 수리하기도 쉽긔
초창기에는 잠깐 닛산 부품이었는데... 그때 sm5가 진짜 좋았지...후에 부품 국산화로 국산차랑 별 차이없음.... 그리고 현재 SM5는 르노 라구나 기반이라 개 좃병신임
군대에서도 원스타 급이 sm5 타고 다녔지 몇년 전까지만 해도 ㅋㅋㅋㅋ
지금도 원스타는 SM5 쏘나타 토스카 타고 다님 ㅇㅇ 투스타부터 그랜저임 ㅇㅇ ㅋㅋㅋ
우리부대 원스타 sm5 타다가 토스카로 바껴서 다 바뀐줄 알앗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