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만 가면 자지러지게 우는 우리 아들ㅠㅜ 자를땐 됐고 어떡하지 생각하다 그냥 옆머리니까 집에서 조금만 자르자해서 잘랐어용^^ 자르다보니......
앞머리까지 기어코 손을 대고 만 저였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미용가위로 잘랐었으면 더 잘 잘랐을거 같기도 한데? (변명)(변명)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처음 해본거 치고는 뭐ㅋㅋㅋㅋㅋ 나쁘지 않은것 같애요ㅋㅋ 이제 미용 가위사서 집에서 엄마표로 이렇게 잘라줄까봐용ㅋㅋㅋㅋㅋ 아...... 신랑은 자꾸 한번 더 생각해보라고.. ㅡㅡ 본인머리 집에서 잘라준다늬 완전 정색해욬ㅋ 힝ㅋ
첫댓글 오오오역시~~~말끔해지니 인물이사는구만요. ㅋㅋㅋㅋㅋㄱ귀여워라 머리스탈보단 인물이먼저보이니 갠춘아요
언늬 근데 왜 컷트에 대한 칭찬은 없는거에욧 !!!! ㅋㅋㅋㅋㅋㅋ
@개나리(인이) 머리보다 인물이 더눈에 들오니까....성공한거 아닐까잉☞☜
@곰순맘정남 ㅋㅋㅋㅋㅋ앜ㅋㅋ그런거엿어욧ㅋㅋ하하하하ㅋㅋㅋㅋ눈치가부족했었네효..ㅋㅋㅋㅋ이런ㅋㅋ
ㅋㄱㄱㄱ악
ㅋㄱㅋㄱㄱㅋㄱ
첫번째사진이다듬은건줄
ㅋㄱㄱㅋ귀욥군
ㅋㅋㅋㅋㅋㅋ베란다에 이어 묭실도 오픈ㅋㅋ 신우데리고 오시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나리(인이) ㅋㄱㅋ 자를머리가없어슬픈ㅋㅋㅠ
@신짱(은미) ㅋㅋ앜ㅋㅋ 금방자란다니까유 자라면 목이랑 같이 파마하러 가유ㅋㅋㅋ
ㅋㅋ머리 자른모습보니 서언이서준이 머리스타일이 생각나네요ㅎㅎ
ㅋㅋㅋㅋ앜ㅋㅋ 닮았나요 흐흐
ㅋㅋ 저두 제작년 까지만해도 엄마묭실 운영중이었네요ㅎㅎ 지금은 날이 더워 스포츠로 밀어주면 되는데 가을 겨울은 어찌해야하나 걱정이네요ㅠ
ㅎㅎ아아 집에서 밀어주시는분들도 계신가봐요 +_+ 꺄ㅎ 가을 겨울은 그냥 .... 미용실보내는걸로ㅠ 하 근데 한번 이래 자르니 묭실보내기 돈 아까블것 같아요ㅠ
@개나리(인이) 아뇨.. 집에선 삐뚤 삐뚤 단발 묭실가면 힘드니 스포츠요ㅎㅎ
헤어스탈이 한결 깔끔해졌네용~
ㅎㅎ약간 호섭이 된것만 빼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ㄱ귀여운데요?ㅋㅋ저도 어제 박스 받치고 앞머리조금 잘라줬는데 사각사각 소리가 좋은지 계속 한번만 더 한번만 더 이래서 달래느라 혼났어요ㅋㅋ
ㅋㅋㅋㅋㅋㅋ아악ㅋㅋ 울 꼬맹이는 울고불고 난리펴서 결국 자르다 한대 맞았어요ㅋㅋㅋ ㅠ
완전 재능 있으신데요. 인물이 팍 살아요. 제대로 쫌만 배우시면 더 잘하실것 같아요.
ㅋㅋ배울땐 따로 없고... 시간도 없고.. 그냥 애 머리나 자주 잘라줘야것어요 흐흐흐ㅋㅋ 감솨해용 ㅎㅎㅎ
시원하게 잘자르셨네요~~^^저보다 실력이 좋으세요~~^^♥
ㅋㅋㅋ 지금보니 약간 호섭이 같애요..... 아..ㅋㅋㅋㅋㅋ
급 미안한 감정이..ㅋㅋㅋㅋㅋㅋㅋ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