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케미칼 (161000) 中 CATL 나트륨 배터리 공개 소식 속 나트륨 이차전지용 음극소재 생산 사실 부각에 급등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의 키워드로 '가성비'가 주목받는 가운데, 중국이 '나트륨 이온'을 활용해 원가를 대폭 낮춘 새로운 배터리를 선보인 것으로 전해짐. 전 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1위 기업인 중국 CATL은 최근 중국 체리자동차에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납품하기로 했다고 전해짐. 중국이 가성비 강자인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매장량이 풍부하고 비교적 저렴한 나트륨 배터리도 부각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 속 나트륨 이차전지용 소재 등에 사용되는 이차전지 음극소재를 생산하는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덴티움 (145720) 1분기 실적 부진에도 향후 성장성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실적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4월 절강성, 윈난성 등 중국 주요지역 내 VBP 시행 본격화, 중국 앤데믹 전환에 따른 소비 심리 회복 등이 2분기 중국향 수출 호조를 견인할 것이라고 밝힘. 이와 더불어 선적 물량 이연에 따른 2분기 러시아향 수출 고성장도 예상된다고 밝힘.
▷아울러 동사는 향후 Bright-CT 출시를 통한 신규 개원의 공략 가속화, Premium-segment 이상의 물량(Q) 성장 달성, 대리점 마진 조정을 통한 ASP 하락폭 상쇄 등을 통해 중국에서의 선제적 점유율 확보를 달성할 것으로 판단되며, 중동, 동남아시아향 침투 가속화도 기대되는 만큼 투자매력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65,000원 -> 185,000원[상향]
▷한편,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688.08억원(전년동기대비 -7.67%), 영업이익 215.29억원(전년동기대비 +5.54%), 순이익 183.08억원(전년동기대비 +16.59%).
PI첨단소재 (178920) 실적 저점 통과 속 신규 산업향 매출 다변화 및 IRA 수혜 기대감 등에 상승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스마트폰 시장 수요 둔화 및 주요 고객사의 방열시트 제품 재고 조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1Q23 강도 높은 가동률(14%) 조정으로 감산 및 재고평가손실(30억원)을 반영함에 따라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2Q23 실적은 매출액 574억원(-23.5%YoY, +34.7%QoQ), 영업이익 -4억원(적전YoY, 적지QoQ)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2H23부터 주요 고객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신규산업(EV, 디스플레이, 배터리) 향 매출 다변화로 사업 안정화가 전망된다고 밝힘. 특히, 배터리부문의 경우 원통형 제품 확산 추세(각형 대비 PI 사용량 3배)와 미국 IRA 법안(배터리절연 테이프 용 PI 필름에 중국산 제품 사용 시 배터리 제조업체 혜택 제한) 시행으로 업계 내 유일하게 공격적인 Capa 투자(제품별 전용 라인 확보)를 단행한 동사의 수혜가 클 것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2,000원[유지]
포스코인터내셔널 (047050) LNG 전용선 확보 속 가스사업 시너 지 기대감 등에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17만4,000CBM(큐빅미터)급 LNG선을 확보해 LNG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힘. 이를 위해 국내 전용선 전문 해운회사인 에이치라인 해운과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했으며, LNG 전용선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는 10월부터 건조해 2025년 상반기 인도될 예정.
▷동사는 LNG 전용선을 우선 기존 트레이딩용 가스 조달에 활용해 나갈 예정이이며, 2026년부터 2046년까지 20년간 국내 수급과 트레이딩용으로 도입 예정인 북미산 셰일가스 40만t 운송에도 활용할 예정. 또한, 현재 외국계 회사가 과점하고 있는 LNG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해 추가 LNG 전용선 확보도 추진해 나갈 예정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조달과 트레이딩 기반을 공고히 함으로써 LNG 밸류체인의 완성과 함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며, "LNG 전용선을 활용해 도입할 북미산 셰일가스는 에너지 안보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코오롱플라스틱 (138490)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향후 안정적인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59억원(+3%, 이하 QoQ), 111억원
(+7%)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그동안 부진했던 컴파운드 사업부의 2분기 흑자전환으로 이익 기여도가 확대되며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분석.
▷아울러 진입장벽이 높은 POM 시장에서 글로벌 탑티어 경쟁력을 바탕으로 견조한 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향후 전략 고객(OPM 20% 이상) 비중 확대와 제한적인 증설로 안정적인 실적과 고수익성이 가능하겠다 언급.
▷한편,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218억원(-6% QoQ), 104억원(+3%)을 기록했다고 언급. 고부가 대형고객향 비중 유지에도 전방(전기전자 등) 수요 둔화로 판가가 하락했으며 고객사 재고조정 및 정기보수로 판매량이 감소했다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3,000원[유지]
GS리테일 (007070) 1분기 실적 호조 등에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2.70조원(전년동기대비 +4.92%), 영업이익 465.62억원(전년동기대비 +109.39%), 순이익 177.65억원(전년동기대비 +242.62%).
▷이와 관련,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 19%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이커머스를 포함한 신사업에서의 적자 규모를 빠르게 축소시켰으며, 홈쇼핑, 슈퍼마켓, 호텔에서도 기대 이상의 실적 기록했다고 언급. 이어 동사 기업가치에 가장 중요한 편의점 실적은 아쉬운 수준이었으나 구조적 성장세를 의심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8,000원[유지]
CJ제일제당 (097950)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에 비비고 만두 판매 개시 소식에 소폭 상승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이달부터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판매하 기 시작했다고 밝힘. 이번에 선보인 만두 제품은 야채·김치·새우 등 세 가지 종류로, 우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C2C(Country to country) 방식으로 호주로 수출하며 이후 올해 3분기에는 현지 생산시설을 확보해 돼지고기·치킨·코리안 바비큐 등 고기를 주재료로 한 만두를 출시할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K-컬쳐 확산 열풍은 최근 몇 년 새 호주에서도 거세지고 있다”며, “이재현 회장의 한국 식문화 세계화 철학을 바탕으로 ‘비비고’ 브랜드를 앞세워 거미줄 같은 ‘K-푸드 영토 확장’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힘.
코스메카코리아 (241710)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등에 상한가
▷전일 장 마감 후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59.32억원(전년동기대비 +30.26%), 영업이익 92.54억원(전년동기대비 +1,410.9%), 순이익 73.57억원(전년동기대비 +6,251.7%).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가동률 상승 + 믹스 개선 + 고정비 축소’ 등에 기인 영업이익률 8%(+7.3%p yoy)을 기록해 수익성이 급증하며,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4.6천억원(YoY+16%), 영업이익 223억원(YoY+114%)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또한 1분기와 유사하게 순항 중인 것으로 파악되며, 각 지역의 속도는 상이하나 리오프닝에 따른 화장품 수요 확대가 나타나고 있어 하반기도 견조한 흐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올해는 ‘미국 고객사의 물량 회복/글로벌 고객사로의 신규 물량 증가/국내 고객사의 일본 수출 증가/중국의 리오프닝에 따른 수주 증가+공장 효율화’ 등으로 2021년의 이익 체력을 넘어설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까스텔바작 (308100) 태국 최대 유통기업 센트럴 그룹과 MOU 체결 소식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태국 최대 유통기업 센트럴 그룹과 전략적 협약을 맺고 동남아시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힘. 유통과 금융, 호텔 등의 사업을 전개하는 센트럴 그룹은 동남아시아와 유럽 등 11개국 80개 도시에서 120개 백화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사는 이번 제휴를 계기로 센트럴 그룹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시장에서 매장을 늘려갈 계획임.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내년 방콕 백화점 입점을 준비하고 있으며, 동남아와 유럽까지 진출을 노리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라이선스 사업, 조인트벤처 설립 등에 대한 전략을 구체화 할 방침”이라며, “단순히 유통 협력을 넘어 관광, F&B까지 영역을 확 장할 계획”이라고 설명.
조이시티 (067000) 신작 출시 기대감 및 실적 성장 전망 등에 강세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디즈니나이츠사가>, <스타시드> 출시이 시점 다가옴에 따라 기대감이 반영되고, 이에 따른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힘.
▷아울러 틸팅포인트향 마케팅비가 전부 정리되었고, 인건비/마케팅비 수익성 개선, 기존작 하향안정화는 종료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 이에 동사가 전략시뮬레이션을 비롯해 해외 유저들에게 인기있는 장르에 주력하면서 높은 멀티플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힘.
▷이에 금일 신규추천 종목으로 편입.
감성코퍼레이션 (036620) 스노우피크 대만에 첫 수출 진행 소식 등에 강세
▷동사는 언론을 통해 '스노우피크 대만'에 첫 수출을 진행했다고 밝힘. 동사는 연내 중국 본토 진출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만을 시작으로 중화권 마케팅을 진행하고 면세점 판매 확대를 통해 중국 진출의 안정적 기반을 확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대만 수출로 스노우피크 어패럴이 스노우피크 대만 현지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인지도 추세에 따라 대만내에서 어패럴 매장을 늘려 나갈 예정이며, 현재 국내 면세점에서 매출이 빠르게 상승할 만큼 중화권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음. 이어 "올해 내세운 '글로벌 시장으로의 도약' 및 '메가브랜드로의 매출 신장' 목표를 초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임.
클리오 (237880) 1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강세
▷전일 23년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750.71억원(전년동기대비 +13.84%), 영업이익 52.35억원(전년동기대비 +44.05%), 순이익 56.93억원(전년동기대비 +624.30%).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당사 추정이익과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며, 국내에서는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한 H&B 채널 매출이 37% YoY 성장해 전사 실적을 견인했고, 동남아와 북미 매출은 각각 107%, 73% YoY 증가한 38억원, 53억원에 달했다고 밝힘. 이어 타 화장품 기업들이 면세, 중국 로컬 수요 회복 저조로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보다 낮은데 비해 동사는 매우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부담이 다소 있긴 하지만 섹터 내 실적 성장세가 강한 편으로 향후 실적 기대치를 높여볼 여지도 있다고 설명.
▷아울러 2분기에도 국내와 북미, 동남아 실적은 견조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여기에 일본도 YoY 실적 회복은 어려웠으나, 이전 분기 대비로는 실적이 반등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힘. 중장기적으로 북미에서는 아마존 중심 유통에서 월마트나 타깃 등으로 채널 확장이 예상되며, 일본은 아마존재팬 내 런칭을 앞두고 있어 실적은 이전보다 나아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0,000원[유지]
넥스턴바이오 (089140) 1분기 흑자전환에 상승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실적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13.22억원(전년동기대비 +238.41%), 영업이익 3.3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이익 14.50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이와 관련, 동사는 주 사업인 CNC자동선반 부문의 매출이 증가하고 원가율이 개선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어 올해 매출 증가와 함께 경영효율화를 통한 흑자 전환을 목표로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기존 핵심 사업의 매출 확대를 기반으로 수익성을 개선하고, 바이오 사업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비즈니스 역량을 끌어올려 성장하는 한 해를 만들 것이라고 언급.
에스앤에스텍 (101490) 올해 본업에서의 실적 성장세 전망 등에 상승
▷현대차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본업에서의 실적 성장세가 클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최근 디스플레이와 레거시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포토마스크 시장의 쇼티지는 동사의 블랭크 마스크 수혜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EUV 시장에서 글로벌 소부장 업체로서의 확고한 포지셔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동사의 밸류에이션과 실적 가시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상승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79,000원[유지]
SAMG엔터 (419530) 중국 사업 및 카테고리 확장 기대감 등에 상승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완구 흥행에 이어서 화장품, 패션, 테마파크 등 카테고리 확장 진행중이며, 올해 하반기에는 과천 서울대공원에 2,800평 규모 실내테마파크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밝힘. 더욱이 상반기 신규 IP인 메탈카드봇까지 론칭한 만큼 중장기적인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에 2023년 매출액은 1,249억원(+82.8% y-y), 영업이익은 144억원(흑자전환 y-y)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또한, 동사는 상해에서 파트너사인 와우따띠 담당자와 미팅을 진행중이며, 국내에서 대성공을 거둔 캐치티니핑은 따띠가 관리하는 중국 주요 OTT 채널 내 분기 1위 기록했다고 밝힘. 이에 중국 매출은 올해 200억원 이상 및 수출 300억원(수출 비중 24%)을 예상하며 고성장 추세가 올해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
인텔리안테크 (189300) 아마존과 위성통신 안테나 관련 개발계약 체결 가능성 분석 등에 상승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번 실적 분기보고서와 같은 날 공시된 증권신고서(기재정정)에 '중/저궤도 위성통신 안테나 주요 개발계약 체결 현황'이 추가되었는데, 이 중 이미 공시됐었던 원웹, SES, 텔레셋 외에 'Company A'가 고객 리스트에 포함됐다고 밝힘. 구체적으로 A 사향 개발 제품은 '저궤도 위성통신 게이트웨이 안테나'으로 명시되어 있는데, 현재 저궤도 위성통신을 영위 및 준비하는 주요 글로벌 기업 중 게이트웨이 안테나 공급 업체가 정해지지 않은 곳은 '아마존'이 유일하다고 설명.
▷아마존은 아직까지 위성을 한 기도 발사하지 못했지만, 하반기 중으로 테스트 위성 발사가 예정돼 있다며, 자사의 유저 안테나 모델 또한 3 월에 열린 'Satellite Conference 2023'에 발표한 바 있어 동사가 게이트웨이 안테나 공급 업체일 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한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0,000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