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텐하흐는 맨유 관계자들을 놀라게 만든 선수들 사이의 높은 수준의 불신과 함께 부서진 드레싱룸 문화를 물려받을 것
랄프 랑닉은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팀 스피릿과 멘탈리티가 부족했다고 인정했지만, 맨유 내부적으론 상황을 훨씬 더 심각하게 판단하는 사람들이 있음
팀 균열의 시즌 최악의 순간은 3월 맨체스터 더비 준비 과정 중에 나왔다
한 선수는 매과이어에 대한 그의 모욕적인 생각을 신문에 터트릴 시간으로 두려운 에티하드 원정 직전을 선택함
그 기사는 맨유 주장의 퍼포먼스가 '구단의 기준에 부합' 하지 않는다고 느끼는 스쿼드 멤버로부터 '개인적인 질문'을 받았다고 쓰였다.
평가에 대해선 이견이 거의 없었음 : 매과이어는 비참한 시즌을 보냄
선수에게서 나왔다는 점을 고려할때 그 기사 내용의 진실성은 문제가 없었지만, 그 공격은 얄팍했고 대부분의 선수와 코치진들은
'익명의 매과이어 비평가' 의 정체가 누군지 알고 있음
타이밍은 기가 막혔는데 다시 한번 개발린 시티 원정 이틀전에 기사가 떴다.
그 효과는 치명적이였다. 팀원들 사이에 재건하기 어려운 수준의 불신이 존재하고, 바이러스 처럼 퍼지고, 기하급수적으로 퍼져서
고위 경영진들 또한 신문 기사 뒤에 숨는 선수들에게 행복하지 않음
클럽의 몇몇 사람들은 선수들이 시즌 마무리 후 비난 공방에서 숨기 위해 클럽의 권력 공백 상태를 인지하고 이걸 악용했다고 느끼고 있으며, 클롭이나 과르디올라의 선수들이나 에이전트에겐 상상도 못할일이다
탈의실에서의 불화는 비밀이 아니며, 최근 폴스콜스 - 린가드 사건에서도 드러남
마지막으로 애슬래틱과 인터뷰한 후안 마타도 비슷한 것을 암시함
"우리는 클럽의 문화를 재정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랑닉은 상황을 바로잡기 위해 고참 선수들을 만났다
몇가지 합리적인 제안이 마련되었고, 한 선수는 한 주 초기에 라인업을 정하고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 도움이 될거라고 했지만
훈련은 즐거워야한다는 관점을 가진 다른 선수에 의해 즉각적으로 반박당했다.
근본적으로 양쪽 극단을 화해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고참선수들로 부터 들리는 다른 정서는 클럽에 성취보다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인스타그램 플레이어' 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클럽의 소식통들로부터 분명한 것은 시즌이 시작부터 불운한 운명에 쳐했다는 것이다.
우여곡절 끝에 호날두를 리턴시킨 것은 모든 것을 지배해버렸다.
누가 보기에도 솔샤르 아래에서의 지난 시즌은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고, 적절한 순간에 효과적인 플레이를 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것은 호날두 도착과 함께 사라져버렸다.
호날두 탓만 할게 아니라 37세 주변에서 뛰는 것은 평소보다 많이 뛰는것으로 보상해야 하지만 그런건 일어나지 않았고
일부 선수들은 슈퍼스타를 위해 더 뛴다는 개념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모든 순간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들이 랑닉을 위해 짜여진 것 처럼 보였음.
그린우드는 랑닉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 였지만 강간, 폭행, 살해 위협 혐의로 현재 정지된 상태임
그의 이탈은 공격을 약화시키는 문제였다. 래쉬포드는 부진했고, 산초는 약간의 인상만 남겼으며, 카바니는 우루과이로 출퇴근 했다.
랑닉은 캐릭과 멕케나가 함께할것이라고 믿고 있었기 때문에 떠나기로 한 결정에 당황했음.
그리고 장기간의 감독 권한 없이는 랑닉도 본인 스스로가 되는 것은 불가능 했다.
사실 프리미어 리그는 랑닉의 희석된 버젼을 보았다.
이제 클럽의 지휘봉은 크팰전을 보러오는 텐 하흐에게 전해지게 된다.
랑닉이 도착했을 때 맨유는 7위 였고 오늘 경기로 6위나 7위를 하게 된다.
클럽은 정체되어 있다.
https://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10840891/Erik-ten-Hag-set-broken-dressing-room-Man-United.html
ㅊㅊ : ㅍㅋ
첫댓글 무리뉴가 빠따칠 때 힘좀 실어주지
맨시티 전에 깽판친건 포그바.. 매과이어 폭로가 누군진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