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지난해 CJ푸드빌 전체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부터 매각을 추진했던 뚜레쥬르가 코로나19로 전체 매출액이 고꾸라지는 CJ푸드빌의 유일한 버팀목 역할을 한 셈이다. CJ푸드빌은 매출액 2018년 1조544억원에서 2019년 8903억원, 2020년 5594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뚜레쥬르 사업부문의 매출액은 4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CJ푸드빌 지난해 매출액 70% 이상 뚜레쥬르에서 나온 셈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비장사이기 때문에 브랜별 매출액을 구체적으로 공개하긴 어렵지만, 코로나19 이전에도 CJ푸드빌 매출액 절반은 뚜레쥬르였다”며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CJ푸드빌 외식사업 상황이 좋지 않으면서, 지난해에는 매출액 절반 이상 넘게 뚜레쥬르 매출액이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 등 주요 외식사업 브랜드 매장을 대거 폐점하는 등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기업 중 하나다.
첫댓글 나도 파바보단 뚜쥬가 좋은데 매장ㅇㅣ너무 없어..암튼 뚜쥬 빵 존맛임
내일 뚜쥬가야지... 저거 먹고싶음 ㅜ
뚜쥬 진짜 개맛있어
뚜쥬 초코+치즈 브라우니 만든사람 승진시켜줘야함
뚜쥬 카스테라 맛있음 레몬 파운드도 맛있음
브라우니는 정말 뚜쥬임
뚜쥬는 샐러드까지 맛남
존나게 맛있어
뚜쥬 라떼도 무난하니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