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보시는것처럼 이번 월드컵아시아최종예선에서 한경기 4골이상 넣은 팀들을 회원분들께 소개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과거 기록들을 천천히 살펴보니 우리나라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경기 4골을 넣은경우는
최근 2014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카타르전 4골이 마지막이였습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기왕이기는거 같은조인 요르단이나 오만처럼 시원시원하게 4골 넣어보면 정말 소원이 없겠습니다
몇몇분들은 이기면 되는거지, 골 많이 넣는게 뭐가 중요하냐라고 생각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우리선수들이 많은점수차로 이긴다는건 기분좋은일이라 생각합니다
손흥민, 이강인, 오현규등 고루고루 넣어주면 기분이 좋아서 그렇습니다,
졸전승보다 대승이 대표팀 사기 상승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7골 이상 확 넣어서 일본 기를 눌러줬으면 좋겠지만, 일본처럼 7골은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다고 보고,
그나마 우리와 같은조인 요르단 오만처럼 4골 넣는건 매우 어려운 도전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 우리선수들 황인범 이강인 이재성 손흥민 다들 컨디션도 좋고 창이 매우 날카롭습니다, 각 소속팀에서 성적도 좋구요
뭔가 예감으로 요즘 활활 타오르는 이강인이 멀티골 신나게 때려 넣을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우리대표팀 이번 쿠웨이트전 4골 넣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신바람 무적행진으로 예선 4연승 갑시다~!
첫댓글 쉽진 않지만 적어도 아시아 무대에선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음 좋겠어요ㅠㅠ
요르단 오만도 4골이나 넣는대, 왜 우리라고 못하라는 법 있나요? 우리도 해낼수 있습니다
쿠웨이트전에 우리가 아무리못해도 2대0정도는 이기겠지만, 기왕 이기는거 대승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의 봄 맞습니다! 시원하게 대승하는걸 꼭 보고싶네여
대승이고 나발이고 현상황에 아무 의미 없습니다 홍명보 입지만 더 탄탄해지는거지
어차피 선수들이랑 감독은 공동운명체라 기분좋게 응원하기 힘드네요 주축선수들 마인드 역시 감독을 믿고 따라야 한다는 분위기고
이해합니다. 저도 홍명보 싫어해서 생각할수록 이가 갈리지만,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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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서는게 아니라 기자들이 질문을 하니 답하는거 아닐까요
팀 분위기 좋다는 얘기들은 선수들끼리 사이 좋다는 뜻으로 이해되고
감독이 누구던 따라야하는건 선수 본분이니까요
선수들에게 별다른 언급을 기대하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고 봐요
선수들이 경기하는 목적은 단하나, 팀의 승리니까 승리를 위해 좋던싫던 화합하고 원팀이 되는거겠죠
이번에는 이강인 미끼로 쓰지말고 제대로 써서 멀티골 터뜨리는거 보고 싶네요
한참 폼이 절정이라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