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전지 등 | LG엔솔, 벤츠와 2.06조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및로봇 시장 기대감 등에 상승 |
▷LG에너지솔루션, Mercedes-Benz AG와 2.06조원(최근 매출액대비 8.0%) 규모 공급계약(전기차 배터리) 체결(계약기간:2028-03-01~2035-06-30) 공시. 업계에 따르면, 이번 계약 제품이 중저가형 전기차 모델에 탑재되는 배터리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짐. 지난 9월 메르세데스-벤츠는 2027년까지 글로벌 시장에 40종 이상의 신차를 출시하겠다는 대규모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프리미엄급 모델부터 엔트리급 모델에 이르는 다양한 세그먼트에 들어갈 배터리가 필요한 상황임. 최근 양사가 진행한 3건의 대규모 공급 계약 제품이 모두 고성능 하이엔드급에 들어가는 원통형 46시리즈로 알려진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계약 제품은 중저가형 모델용 배터리가 유력하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음.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등신규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Valuation factor를 자극하고 있다고 밝힘. 지난주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2026년 로봇 관련 행정 명령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전방 수요 확장에 대한 기대감이 확대되는 가운데, 로봇 역시 ESS 처럼 에너지 안보에 기여하는 전략 물자 및 안보자산이라는 점에서 공급망 탈중국 기조가 정책에 강하게 반영되며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리레이팅 논리로 연결될 수 있다고 설명. 물론, 아직 로봇에대한 기대감을 배터리 기업들의 실적에 반영시키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그럼에도 전기차 부진에 따른 실적 추정치 추가 하향 조정 강도가 줄어들고 있는데다 소재 주문은 회복되고 있다는 점(양극재 11월 수출중량 YoY +4%, MoM +8%), ESS 및 로봇 등 신규 시장 기대감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서, 연초 전기차 관련된 악재가 누적되는 시점(GM 전기차 가이던스 제시, 셀 메이커 연간 전망 공시 등)을 활용해 조정 시 매수를권고한다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이 코스피 이전상장 안건을 통과시켰으며, 알테오젠이 코스피로 옮기게 되면 시총 2, 3위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에 '대장주 교체' 기대감 속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 에코프로 그룹주가 동반 상승.
▷이 같은 소식 속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에코프로머티, 엘앤에프, 에이프로, 켐트로스, 신성델타테크, 천보, 제이스텍, 율촌화학, 코스모신소재, 포스코퓨처엠 등 2차전지/리튬 테마가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美 정부, 로봇산업 육성 기대감 지속등에 상승 |
▷최근 도널드 트럼프 美 행정부가 AI에 이어 로봇 산업을 차세대 전략 분야로 지목하고 전폭적인 육성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관련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지난 3일(현지시간) 美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소식통 3명을인용,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이 근래 로봇 업계 최고경영자(CEO)들과 잇달아 만났으며 로봇 산업 발전을 가속하는 데 전폭적으로 나서고있다고 보도했음. 소식통 중 2명은 트럼프 행정부가 내년에 로봇 산업 관련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언급. 상무부 대변인은 폴리티코에 "로봇공학과 첨단 제조업은 중요한 생산을 미국으로 되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기에 전념하고 있다" 고 언급했으며, 美 교통부도 올해 연내에 로봇공학 실무 그룹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전일 언론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이 수소와 로봇 사업을 담당할 태스크포스(TF) 조직을 신설한다고 전해짐. 이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구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현대차그룹은 로봇·수소에너지 TF를 구성하고 연내 인사를 통해 TF를 담당한 인물을 선임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정의선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달 16일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민관 합동 회의에서 2030년까지 국내에 125조2,000억원을 투자하고 50조5,000억원을 피지컬 AI와 로보틱스 등 미래 신사업에 투입한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시스템, 디아이씨, 우림피티에스, 에스비비테크, 케이엔알시스템, 이랜시스, 현대무벡스, 에스엠코어, 티엑스알로보틱스, 포스코DX, 제닉스로보틱스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우주기업 스페이스X, 상장 추진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5일(현지시간) 언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2026년 하반기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고 전해짐. 이번 상장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스페이스X의 기업가치는 무려 8,000억달러(약 1,180조원)에 달 하는 것으로 평가받았다고 알려짐. 이는 전 세계 비상장 기업 중 압도적인 1위 규모로, 상장이 성사되면 글로벌 자본시장에 미칠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
▷또한, 최근 일부 언론이 보도한 '스페이스X' 내부자 주식 매각 계획과 관련해 일론 머스크는 '사실과 다르다'며 즉각 부인했음.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따르면, 머스크 CEO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스페이스X가 8,000억 달러(약 1,180조원) 가치로 내부자 주식을 매각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 "정확하지 않다"며, "스페이스X는 수년간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유지해왔으며 연 2회 정기적인 자사주 매입을 통해 직원과 투자자에게 유동성을 제공해왔다"고 밝힘. 이어 스페이스X의 매출 구조에서 미항공우주국(NASA) 관련 매출이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고 강조했음. 그는 "NASA에 대한 애정은 크지만 내년도 매출에서 NASA 관련 비중은 5% 미만에 불과하다"며, 일부에서 제기한 스타링크의 NASA 보조금 수령 여부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거짓"이라고 일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이치브이엠, 스피어,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루미르, 서남 등 일부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정체 및 中-日 갈등 고조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미국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종전 협상에 대한 중재를 이어가고 있지만 큰 결과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미국은 전쟁 종식을 위한 협상이 마무리 단계라고 밝히고 있지만, 최근 러시아는 미국의 (종전) 제안에 근본적 수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어서임. 7일(현지시간) 유리 우샤코프 러시아 대통령 외교정책보좌관은 미국의 우크라이나 평화 제안에 대해 "심각하고 급진적인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힘.
▷아울러 중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군 전투기가 공해 상공에서 일본 자위대 전투기에 레이더를 조사한 것으로 전해짐.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6일 오후 4시32분께부터 3분간 오키나와 섬 남동쪽 공해 상공에서 중국군 J-15 함재기가 일본 항공자위대 F-15 전투기에 간헐적으로 레이더를 조사했으며,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7일 새벽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매우 유감스럽다"며 중국 측에 항의하고 재발방지를 요구했다고 언급. 중국군 항공기의 자위대에 대한 레이더 조사를 방위성이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RF시스템즈, 현대로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NT다이내믹스, 대성하이텍, STX엔진, 풍산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