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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ton Rockets 현재 로스터 상황
Clutch City 추천 0 조회 759 20.11.26 09:3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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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6 11:00

    첫댓글 하든이 리쿠르팅을 했다면 아직은 휴스턴에 마음이 남아있다고 보고싶네요..고든은 정리하고 코빙턴은 남아있었으면 좋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Clutcy City님 글보고 많이 위안이 됩니다.
    우드와 커즌스가 얼마나해주냐에 따라 다시 컨텐더 팀이 될수도 있겠다라는 약간의 기대를 해봅니다.(덤으로 서브룩의 리바운딩도..)

  • 작성자 20.11.26 16:00

    하든, 러스가 분노하는 궁극적인 대상은 결국 틸만이고 우승권 팀으로 만들어주지 못한다는건데 오프시즌 무브와 사일러스의 전술 운용에 따라 상황은 바뀔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네츠행이 사실상 구두합의가 끝났다는 뉴스도 알고보니 페이크였죠. 하든 캠프측에서 흘린거라고 합니다. 휴스턴 구단을 강하게 압박하려는 의도였다고 봅니다. 트레이드를 시켜주던지 아니면 휴스턴을 다시 강력한 컨텐더로 만들어주던지 알아서 하라는 거죠. 하든이 팀을 나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분명 있다고 봐야 하지만 현시점에서 바로 딜이 일어날거 같진 않고 조금은 더 두고봐도 될거 같습니다. 우드는 현 트렌드에서 빅맨에게 요구하는 툴을 대부분 갖춘 토털 패키지라 저도 기대가 큽니다

  • 20.11.26 11:13

    올만에 클러치시티님 글이 더 반갑네요.ㅠ
    고든의 시장가치는 거의 없기때문에 샐캡을 비우기위해서 코빙턴을 보낸껀 어쩔수없다고봐요. 결국 1라픽2개+우드 = 코빙턴이 된건데 한정적인 상황에서 베스트 무브였죠. 벤치에 이제 베테랑들보다 젊은선수들이 많은데 하우스처럼 터질수있는 선수가 나오길바랍니다. 우드도 사실 정통센터보다는 pf에 가까워서 스몰라인업기조에 가깝죠. 어차피 올해 자체픽도 없기때문에 1년정도는 더 달려봤으면합니다.

  • 작성자 20.11.26 16:27

    우드를 제외하면 크게 터질 선수는 없어 보이지만...스털링 브라운이나 제이션 테이트 같은 포워드는 로테이션에서 어느정도 유의미하게 활약해 줄수 있을거라 봅니다. 둘다 신장은 작지만 터커처럼 힘이 좋고 피지컬하게 부딪히는 타입이라 스위치 기조인 우리팀에 잘맞을거에요. 특히 브라운은 지난시즌 코너 3점이 40퍼가 넘었는데 하든, 러스의 팀에서 뛰면 제대로 버프 받을수 있을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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