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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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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살짝 맛만 본 이태원과 경리단길
몸부림 추천 0 조회 151 25.02.28 04: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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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8 06:48

    첫댓글 저는이태원하면생각나는게 ㅡ 50여년전 해방촌에가면 가파른언덕위 낡은 기와집 마루뚜껑열고 팔던 수입품 사먹던시절이 생생합니다 ㅡ 지금은 넘볼수조차없는 이국같은 마을 이죠 ㅡ추억에 골목길 덕분에 앉아서 좋은구경 잘했습니다 ㅡ

  • 작성자 25.02.28 09:14

    이태원은 역쉬 밤이다 싶었어요
    너무 얌전해서 짜증났어요^^
    경리단길도 그냥 스쳐지나왔어요
    아름다운 서울
    다시 길게 오고싶어요^^

  • 25.02.28 06:53

    몸부림님 서울 나들이 하셨군요.
    구경 많이 하셨지요.

  • 작성자 25.02.28 09:15

    네 덕분에 촌넘 눈이 크졌어요 ㅋㅋ
    재미난 하루보내세요!!

  • 25.02.28 11:23

    이태원은 밤에가면 어느 외국의 뒷골목 같은 느낌이지만
    낮에가면 기지촌의 모습과 비슷한게 별로 색다른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이태원은 한번정도 가서 거리구경만 해도 본전을 뽑을수 있습니다

  • 25.02.28 11:44

    야경의 화려함은 없었어도
    호젓한 길을 걷는것도 매력입니다.
    두분 다리는 괜찮은지 염려가 될 정도로 강행군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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