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람들의 글들을 보니 내가 지내온 날들이 떠오르는군요!...
그동안 참 많은사건들과 사고뭉치 우리동기들!...
시간이 흘러 우리 동기들이 이만큼 올라 왔지만 항상 막내 같은 생각이였는데...
이제 우리동기들도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대학교 1학년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많은시간들을 성당에서 보내며 즐거운 비명들을 질러보았죠...
맨날 선배들따라 닭집에서 통닭을 먹으며...
성당에서 지원받으면 제일막창!...
돈없을땐 놀이터!..ㅋㅋㅋ
그래도 좋다고들 웃으며 즐겁게 놀던때가 그립습니다!...
이곳 수원에 혼자 올라와 이렇게 있어보니 많은 생각이 드는군요!..^^
교리교사, 청년회....1학년땐 다해야하는줄알고 무지 열심히 했는데...
놀러도 많이다니구!...
앞에서 끌러주는 선배도있고 더 나이많은 선배들이 뒤에 있었기에...
지금은 어떤지...ㅡㅡ;;
우리가 받은 만큼 밑의 아이들에게 돌려줘야하는데....
날 모르는 아이들도 있고 아는 아이들도 있지만...
내 나름대로의 생각에는 우리동기들이 성당의 한 획을 그었다고
할 수 있을것 같다!...
대룡회...
우주회...
질 풍...
이 모든것이 우리 동기들때문에 만든것이 아닌가!...
참으로 즐거운 시간들이였는데...
우리가 받은거 반 만큼이라도 밑에 아이들에게 줄수 있었으면한다!...
비록 몸은 수원에 있지만 내가 할 수 있는한 배가 받은만큼 돌려주고싶다!...
대구에 가서 모두들 한잔합시다!...^^
글라스의 전설을 또한번 생각하며!..ㅋㅋㅋ
우리동기들은 다 알지싶은데...ㅋㅋㅋ
모두들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길!...^^
카페 게시글
★하고싶은말★
*^^*
간만에 사람들의 글들을 보니....
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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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19 08:0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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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베둘레헴.....................ㅋㅌ..그래.. 힘들고 그럼 내생각해봐~ 힘든 생각이 쏴~~~~~악 없어 질껄?ㅋㅋ 전화하께~ 힘내~ 빠샤~^^
더 힘들다!..ㅜㅜ..........ㅋㅋㅋ
사탄이누고 현주야
현수어빠요...ㅋㅋ 딱 어울리는 닉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