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329 - 13번지 임니다
사연은 뭔고하니
화장실에 있는 물이 새고 있는거에여
세든이 : 화장실이 고장난네여
고쳐주셧으면 하는데여
주인왈 : 사용하다 고장났으니 너내가 고쳐라
세든이 : 오래되서 삭어서 고장난거니 고쳐주세여
주인왈 : 물세 많이 나오면 물세 너내가 다~내라
세든이 : 화장실 변기속에보면 수위조절하는거있져
그것이 고장난거니 고쳐주세여
주인왈 : 절대로 못고쳐줘 너이가 고쳐라
세든이 : 옥탑에 탱크에서 내려오는 물 잠궜어여
물틀지마세요 말했으니 아주머니가
물틀면 아주머니가 물세 다~ 내세여
그리고 화장실 안에서 잠그는 꼭지도 고장나서 못잠궈여
알아서 하세여
(아주머니 확인하고는.....)
주인집아줌마왈 : 사람을 대리고 왔네여
물을 못쓰게 돼니 고쳐주러 온거임
안고쳐준다는데
데리고 온거에여 물을 못쓰게 됐으니 말이죠
코가석자라 그런가봐여
안고쳐주는게 맞는건가여
월세사는 사람이 고쳐야되나여
댓글 많이 올려주세여
첫댓글 머 그런주인이 다있나여 제가 사는곳은 2년넘게 살아도 다 고쳐주던대 방주인을 잘못 만났듯하네여
개같은주인이죠
월세는 집을 빌려쓰는 것이기 때문에 주인이 다 수리를 해줘야 합니다. 전세는 세입자가 다 해야하구요. 방을 구해준 부동산에 복비를 다시 받을 수 있습니다. 책임의무를 다하지 않았기에.. 완전 개쓰레기 주인이네요...
맞아여 이런집은 막아야합니다 세못들어오게 해야되여
월세는 원래 집주인이 다해줘야해요...
저도 혼자자취생활을 월세방으로 8년정도했는데....
집주인에게 다해달라고해서햇다는..지금은 전세살지만...
전세살고있으면 본인이 해야겟지만...
그렇지않으면 집주인해해줘야해요....
상식 이하 사람인것같아여 집주소 보고 참고하시고 이런집 들어오지마삼
법적으로도 집 주인은 수선의무가 있는걸로 나와있습니다. 또한 고장난 사유가 오래되어서 생긴 고장이라면 당연히 주인이 해주어야 정상입니다. 정말 못되먹은 주인이네여.
근데 변기가 수위조절하는 거랑 물이 계속 샌다면은 저도 그랬었는데여.사실상 아저씨가 와서 고쳐도 부품 갈아도 만원 밖에 안나오더라구요. 전 그냥 고쳤거든여. 안에 수위조절하는 부품 바꾸고 변기 밖에 연결된 물 나오는 그것도 다 바꾸고 고쳤는데도 얼마 안나오더라구요. 주인하고 싸우지 않는 법은 얼마 되지 않는 건 본인이 그냥 하시고 가격이 좀 센거는 주인한테 맡기시는게 어떨런지...^^;; 왜냐 그런 못된 주인은 고쳐줘도 지랄하거든여 ㅋㅋ
법적으로 되잇다니 감사
이런 주인한테는 시러여 내가왜 고쳐야하는지 몰겠어여
또 한가지 좋은 방법은 수선을 다 하시고 영수증까지 받아놓은 상태에서 이왕이면 동영상도 촬영하면 더 좋구요 ㅋㅋ 정확하게 수리한 걸 증명할 모든 자료들을 갖고 주인에게 말을 하고...수선 안해주신다고 해서 제가 했다고.그리고 돈을 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돈을 못주겠다고 할 경우에 그럼 월세 낼 때 그 금액은 빼고 납부 하겠습니다. 이러면 돼요!! 월세에 경우는 주인이 세든 사람에게 더 잘해야 하거든여 ㅋㅋㅋㅋ 돈을 받는 입장이니까...아쉬우면 자기네들이 주겠져...내가 안주겠다는데 어쩔거야..법적으로 하려면 하라고 막 해버리세요!! 그런걸로 법적으로 하진 않을테니 말이져 ㅋㅋㅋㅋ 그리고 세든 사람은 정당하게 한거니까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