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9.
왕하25:18-30
초대 왕 사울과 다윗 그리고 솔로몬의 통일 이스라엘 통치 후 이스라엘은 북이스라엘과 남 유다로 분단되었고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먼저 멸망된 후 남 유다도 바벨론에 의해 멸망 당해 이스라엘은 땅에서 종적을 감춘 것 같았다.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누울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네 씨를 네 뒤에 세워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리라(삼하7:12)’ 약속하신 말씀 역시 지켜지지 못할 것만 같아 보인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그의 입에서 약속하신 언약을 반드시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법으로 지켜내신다.
다윗의 씨를 이은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왕으로 이 땅에 마침내 오셨고 그가 그의 백성을 사망에서 생명으로 건져 내어 그의 나라를 견고하게 하셨다!
희망이 없어 보이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소망을 갖고 여전히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이유 역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언약 때문이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28:20하)
왕이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 어떤 상황 속에도 주님을 의지하여 찬양하며 영원한 그 나라를 살며 기대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주를 찬양할 때 주의 나라 이미 임했네
주의 영원한 나라 주 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