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시아 최고의 리그인데
방송과 언론은 우리편이 아니군요.
스포츠 채널은 일년 내내 야구만 하죠.
(비시즌에는 구단별 명경기 옛날 명경기 올림픽 금메달 하이라이트 등등)
이미 스포츠채널이라 하기도 힘듭니다. 야구전문채널이죠.
당장은 포기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그래도 올해는 tbs라는 아주 고마운 채널이 생겨서 다행이죠.
올시즌 초 리얼티비도 중계했지만 아쉽게 그만뒀고요.
이렇게 스포츠채널은 아니지만 다른 채널이라도 하나하나 늘려나가야 될 것 같네요.
공중파 케이블 스포츠 채널이 안되면 드라마나 예능 채널이라도 확보해서 중계했으면 하네요.
일단은 차선이라도 k리그 노출을 많이 해서 키워나가야
안정적인 중계가 확보되고 마케팅도 하고 중계권협상도 해나갈수 있을테니까요.
사람들 인식도 바꾸고요.
지금은 중계도 안하고 보지를 않으니 k리그 팬 아니면 잘 알지도 못하죠.
재미없다 사람 없다라는 고정관념만 생겼고 말이죠.
게다가 k리그 전체가 승부조작하는 줄 아는 사람도 많더군요.
언론에서 그런 모습들만 비췄으니까요.
더 늦으면 진짜 고정관념이 굳어집니다.
암튼 내년에는 좀 중계문제가 해결됬으면 좋겠네요.
제발 연맹이 좀 노력하길 기대해 봅니다.
첫댓글 진리의 t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