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 제약/바이오 관련주 | 美 기준금리 인하 및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밤사이 美 기준금리가 인하된 가운데,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10일(현지시간) 美 연방준비제도가 FOMC 정례회의 뒤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0.25%p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힘. 아울러 연준은 내년 말 기준금리 예상치의 중간값을 3.4%로 제시했으며, 이는 지난 9월 전망과 동일한 수치임. 연준은 정책결정문을 통해 장기적으로 최대 고용률을 달성하고 물가를 2%로 유지한다는 연준의 두 개의 목표와 관련, "위원회는 두개 목표 양쪽의 위험에 신경쓰고 있으며 최근 몇달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
▷아울러 美 생물보안법 수혜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1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생물보안법이 반영된 내년도 미국 국방수권법안(NDAA) 최종 상·하원 통합안이 美 연방 하원에서 찬성 312표, 반대 112표로 통과된 것으로 전해짐. 해당 법안은 상원 통과를 거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서명을 거치면 발효되는 것으로 전해짐. 법안이 상원을 거쳐최종 통과하면, 글로벌 상위 5대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중 한 곳인 우시바이오로직스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음.
▷한편, 9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가 중국 바이오기업 야오파마(YaoPharma)와 경구용 비만치료제 후보물질‘YP05002’에 대한 글로벌 독점 라이선스 계약 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짐. 이번 계약에 따라 화이자는 계약금으로 1억5,000만 달러(한화 약 2,200억원)를 먼저 지급하고, 향후 임상 개발과 허가, 상업화 성과에 따라 최대 20억 달러(2조9,000억원)에 달하는 추가 마일스톤을 지급하게되며,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별도로 지급되는 것으로 전해짐. YP05002는 주사제가 아닌 ‘먹는 알약’ 형태의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치료제로, 야오파마는 현재 YP05002에 대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화이자는 임상 1상종료 후 전 세계 개발과 상업화를 주도하게 되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일동제약, 나이벡, 올릭스, 대웅제약, 디앤디파마텍, 한미약품, 한국비엔씨, 지투지바이오 등 비만치료제 테마를 비롯해 이뮨온시아, 에이프릴바이오, 신라젠, 큐라클, 녹십자, 삼성에피스홀딩스, 한올바이오파마 등 여타 제약/바이오 관련주도 상승. |
| 반도체 관련주 | 정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발표,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29%) 강세 영향 등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전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에서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우선 2047년까지 민관이 총 700조원 이상을 투입해 팹(반도체 생산 공장) 10기를 신설, 세계최대·최고 수준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한다는 계획임. 반도체 초격차 기술도 확보하기 위해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메모리 분야의 우위를 지키는 동시에 신경망처리장치(NPU)와 지능형 메모리(PIM) 등 AI 특화 반도체 기술 연구개발(R&D)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계획임.
▷전력효율·피지컬 AI의 핵심부품인 화합물 반도체와 핵심 기술로 부상한 첨단 패키징(후공정) 기술개발에도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으로는 차세대 메모리에 2032년까지 2,159억원, AI 특화 반도체에 2030년까지 1조2,676억원, 화합물 반도체에 2031년까지 2,601억원, 첨단 패키징에 2031년까지 3,606억원을 투입할 계획임. 또한 취약 분야로 지적돼 온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강화도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으며, 정부는 민관 합동으로 4조5천억원 규모의 12인치 40나노급 상생 파운드리를 구축해 국내 팹리스 기업에 전용 물량을 할당하고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짐.
▷지난밤 뉴욕증시는 美 기준금리 인하 속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29%)도 상승세를 기록. 마이크론 테크놀로지(+4.47%), 퀄컴(+3.53%),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3.00%), 램리서치(+1.48%) 등 대부분 종목들이 상승. 10일(현지시간) 연준은 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기존 3.75∼4.00%에서 3.50∼3.75%로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정책결정문을 통해 "최근 몇달 고용에 대한 하방 위험이 증가했다고 판단한다"고 언급.
▷한편, 금일 관세청 발표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수출액은 206억 달러로 작년보다 17.3% 증가한 것으로 전해짐.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4억2천만 달러로 3.5% 증가. 특히, 주력 수출 상품인 반도체(45.9%)가 큰 폭으로 늘면서 수출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은 25.6%로 5.0%p 증가.
▷이 같은 소식 속 삼성전자, 라온테크, 고영, 아스플로, 피에스케이, 한양이엔지, 리노공업, ISC, 와이씨켐, 후성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 일론 머스크,'스페이스X IPO'공식화 소식 속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1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를통해 스페이스X IPO 계획을 묻는 질문에 ‘그렇다(Yes)’고 답하며 기업공개 추진을 공식 확인했다고 전해짐.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페이스X는 상장을 통해 300억달러(약 44조원) 이상을 조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달 규모가 확정될 경우 역대 최대 규모 IPO가 될 가능성이 제기됐음. 특히, 스페이스X 경영진과 자문단이 IPO 시점을 내년 중후반으로 설정했으며, 당시의 시장 환경과 투자심리 변화 등에 따라 상장 시기가 조정될 수 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스피어, 덕산하이메탈, 이노스페이스, 파이버프로, 비츠로넥스텍, 에이치브이엠,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쎄트렉아이, 비츠로테크, 이수페타시스 등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테마가 상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