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박주영선수때문에 축구계가 떠들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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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10개라도 모자랄정도로 박주영선수 모시기에 바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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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박주영선수 어디에기다가 올인시켜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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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한번뿐인 청소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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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온 국민의 희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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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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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생각은 그냥 청소년대회가서 대활약 한다음 유럽으로 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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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나라들이 청소년대회를 월드컵보단 중요시 생각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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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좋은 성적을 내기에 아주 좋은 찬스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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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이번대회만큼은 박주영선수때문에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실정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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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서울과 청소년 대표팀과의 갈등만 언능 해결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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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월드컵 최종예선은 아시아에 4.5장이라는 티켓이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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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 선수없이 충분히 월드컵 올라가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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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당연히 바로 코앞에있는 청대가 먼저죠... 평생한번이고 또압니까? 잘해서 군면제 될지..... 일딴 유럽가더라도 군면제 되야 할텐데...쯧쯧...
청대대회 우승해도 군면제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