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대한민국의 유명인 중에 가장 부도덕한 인간을 꼽으라면 주저 없이 이재명과 조국을 꼽겠다.
가장 후안무치 내로남불인 인간을 대라해도 이 둘의 이름이 먼저 떠오른다.
또 전 가족이 떼지어 부도덕한 집안을 골라라 해도 이 두 집구석이다.
이재명은 이미 전과 4범이고 앞으로 심판 받을 예상 전과가 10범이 넘는다. 법조계에서는 무기징역까지 점친다. 마누라도 법카유용 국고갈취로 곧 감옥에 갈 것 같고, 아들도 성매매 도박혐의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조국은 이미 다 아는 바. 마눌은 먼저 감옥에 갔다 왔고 형기도 안 끝났는데 풀려났다. 딸은 입시부정으로 고졸학력이 됐고, 현재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다. 아들도 대리시험으로 수사 중이고. 가족이 ‘풍비박산 도륙이 났다’ 면서도 너나없이 희희덕 거리는 꼬라지를 보면 필시 정신이 온전하지는 않은 듯. 두 가족의 부도덕이 이쯤 되면 해외 토픽감이다.
이런 인간이 정당을 만들고 대표가 돼 국회의원을 하겠다니 세상이 참 말세다. 그런 범죄자가 혹은 예비 범죄자가 그래도 인기는 대단하다. 이재명은 차기대통령으로의 선호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사당화한 민주당의 지지율이 여당의 지지율과 엎치락뒤치락하고 있으니 분명히 정상이 아닌 것은 맞다.
유권자가 미친 것인지 나라가 망하려는 것인지 어느 한쪽이 아니고서야 이해가 안되는 대목이다. 이 두 인간이 손을 잡았다. 범죄자끼리 서로 협력하여 나라를 말아먹을 궁리를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전국지지율이 13%를 육박한다. 비례대표 지지율은 민주당의 위성정당과 막상막하. 같이 20%대 초중반을 오르내린다. 이러다간 조국당은 2자리수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배출할 기세다. 당연 조국도 앞 순번으로 이에 포함될 테고.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대법원에 계류 중인 판결이 총선이 끝날 무렵 나올 조짐. 국회의원 된지 며칠 지나지 않아 뺏지가 날라 가겠지만 이런 인간이 일시나마 국회의원이 된다는 것은 국민의 정신건강에 큰 해악이 될 것이 분명하다.
국민의 혈세로 죽을 때까지 연금도 받을 테고. 이 꼴을 봐야하나?
왜 인간은 이런 악인(?)에 열광하는가? 파괴본능인가? 성악설인가? 악행이 심할수록 범죄가 잔혹할수록 이에 열광하는 정신구조를 가진 부류가 있다. 심리학을 잘 모르나 프로이트의 이론에도 이런 내용이 나온다.
혹은 가학피학을 설명하는 매조히즘, 새디즘으로 이해해야 하나. 정녕 미쳤다. 사회가 타락했다. 이런 인구가 40%를 오르내리니 정상 국가는 아닌 듯 ᆢ 우리에게 희망은 있는가? 신이 있다면 우리를 버렸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