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에 있는 기관중에 많은 도움을 주는 은행으로 금천점 새마을금고로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모아서 지폐로 바꾸는 체험을 했어요 거기에는 2년전에 졸업한 선배언니의 아버님께서 이사로 계시답니다 몇년째 요구르트까지 준비해 주시고 좋은 체험을 할수 있도록 도와주고 계십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2주전 미리 전화를 드려서 시간을 정했지요 손님들의 방문이 많지 않은 시간을 정해서 가도 본의 아니게 폐가 되기도 합니다 방문과 동시에 표를 뽑고 앉아 있다가 띵동~~번호가 뜨면 번호를 확인하고 가져온 동전을 창구에 드리면 동전 세는 기계에 넣고 확인후 지폐로 바꿔 주십니다 짤랑짤랑 무겁게 들고간 동전이 가벼운 지폐로 바뀌면 신기해 하며 뿌듯해 하는 것을 볼수 있답니다 오늘도 돼지 저금통을 가져와 5만원이 넘게 바꾸어간 친구가 있답니다 동전을 만드는데 많은 돈이 든대요 전국적으로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이 아주 많답니다 슬기로운반 동생들과 함께 아주 유익한 활동을했어요~~ 금천점 새마을금고 이사님을 비롯해서 관련한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꿔온 지폐를 들고 찰칵~~ 처음에는 한두명으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서로 부르며 우르르 몰려와서 찍는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