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성경 읽기: 마태복음 25:1-13
2020.9.18(금)
▶ 요약과 요지
1. 열 처녀 천국 비유로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니 깨어 있으라고 교훈하는 말씀이다.
2. 첫 단락(1-4절)은 열 처녀 비유로서 미련한 다섯의 이유와 슬기 있는 다섯의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로서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않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 둘째 단락(5-13절)은 신랑이 더디 온 것으로 인해 미련과 슬기의 차이가 났다며 깨어 있으라고 교훈하는 내용이다: 신랑이 더디 왔기에 다 졸아 잤는데 밤중에 신랑이 왔으니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밤중에 났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때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우리 등불이 꺼져 가는데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고 하였지만 슬기 있는 자들이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쓸 것을 사라 하였다. 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왔기에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혔다.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문을 열어 달라고 하자 대답이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한다고 하였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한다.
⇒ 열 처녀 비유로서 미련한 다섯의 이유와 슬기 있는 다섯의 이유에 대한 내용이다.
⇒ 신랑이 더디 온 것으로 인해 미련과 슬기의 차이가 났다며 깨어 있으라고 교훈하는 내용이다.
▶ 메시지(말씀)
1. 열 처녀 비유로서 미련한 다섯의 이유와 슬기 있는 다섯의 이유에 대해 말씀한다.
⇒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고 말씀한다.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로서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않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다고 말씀한다.
⇒ 이것은 열 처녀 천국 비유로서 미련한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으러 나가되 등만 가지고 갔고 슬기 있는 다섯 처녀는 신랑을 맞으러 나가되 등과 여분의 기름을 가지고 갔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2. 신랑이 더디 온 것으로 인해 미련과 슬기의 차이가 났다며 깨어 있으라는 교훈을 말씀한다.
⇒ 신랑이 더디 왔기에 다 졸아 잤는데 밤중에 신랑이 왔으니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났다고 말씀한다.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 때 슬기 있는 자들은 준비한 기름 덕분에 신랑과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갔지만 미련한 자들은 기름을 사러 가서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했다며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니 깨어 있으라는 교훈을 말씀한다.
⇒ 이것은 신랑이 더디 온 것으로 인해 곧 여분의 기름 준비 여부로 인해 그 처녀들을 미련과 슬기 있는 것으로 구분되었다며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니 깨어 있으라는 교훈을 말씀하는 것이다.
▶ 기도
은혜와 사랑이 많으신 주님,
때를 알지 못하기에 깨어 있는 믿음 되게 하소서. 안일함과 진부함에 빠지며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않도록 더욱 근신하게 하소서. 깨어 향방을 잃지 않는 믿음과 저력까지 있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