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사랑하니까..
TV 광고를 봐도 (특히 연인 광고) 보통으로 안 보입디다..
님덜도 그렇쳐?? *^^*
그럼 재미루.. 광고 패러디 올립니다..
** 이야기 ONE ** [M.01x]버젼 (상호,상표 미표시 ^^;)
(삐짐 버전 ㅡ.ㅡ;;)
상황~ : 지존이 미국 간 사이 바람을 핀 매냐.. 한국에 잠시들른 지존에게 들켰다.
매냐와 바람을 핀 남정네와 지존이 공원 벤치에 앉아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남정네 : 그렇게 오랫동안 그녀를 혼자 두다니..넌 나쁜 X야~!
이제 그녀는 내가 책임지겠어~~! (알고보니 눈코없는 펩시맨 ㅡ.ㅡ;;)
지존 : 헛~ 바람을 펴?? (매냐에게 더 화가남..)
그녀가 그렇게 쉽게 너한테 갈것 같애??
우린 뗄레야 뗄 수 없는 본드같은 사이라구~!
조아!~ 그럼 누가 먼저 삐지나..내기를 하도록 하지..
먼저 쪼잔하게 삐지는 사람이 지는거야..
남정네 : 허헛~ 조치..
그런데 당신은 소문에 유~명한 삐돌이라던데..
그럼 지금부터 시작이야~!
매냐 : 지조~온! 삐지지 마~~
속좁은건 막상막하인 남정네와 지존... 안 삐질려구 무진장 애를 쓰고 있다..
그때 지존의 핸드폰 소리(♬ 사랑은 아~무나 하나~~ ♪)
매냐 엄마 등장 : 삐지머언~ 내 딸 못 준데이~!
그러자 팹시맨 참지 못하고 벌떡 일어나더니
"펩시매앤~~!!"을 외치며 어디론가 급히 달려가 버린다..
그렇다. 우리의 지존이 이긴 것이다. ㅡ.ㅡ;;
매냐 : 지조온 ~~!! ♡.♡
** 이야기 TWO ** [맥X 커피] (커피 우유 버전)
상황~ : 지존과 매냐가 모닥불이 불타오르는 거실에서 커피우유를 들며..
서로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고 있다. *.*
지존 : 매냐공주님~.. (녹아내릴 것 같은 목소리..)
매냐 : 그럼 당신은..?? (오훗~ 우리의 애교섞인 목소리..)
지존 : 공주님의 애간장을 태우는 왕자이지요~~..
매냐 : 자꾸 자꾸 그대의 왕자병이 조아집니다.. ㅡ.ㅡ;;;
** 이야기 THREE ** [유지태 이동통신 광고]
상황~ : 꿈 속에서 매냐가 지존을 향해 달려 간다~!
매냐 : 일년의 모든 월요일엔 월~매나 보고자픈지.. ^^;;
일년의 모든 화요일엔 화~안장 하도록 보고잡고...
일년의 모든 수요일엔 수족이 떨릴 정도로 보고 잡고..
일년의 모든 목요일엔 목(?) 견디게 보고 잡고..
일년의 모든 금요일엔 .. 토요일엔.. 일요인엔...
그래서~ 이번이 횟수로 10년째 러브레터야~~! *^^*
** 이야기 FOR ** [ x% 부족할 때] (공항 이별 버전)
상황~ : 이제 지존과 헤어져야.. 할 때가 왔다..
매냐.. 지존을 보내기 힘들어.. 공항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힘들기는 마찬가지인 지존이..콧물을 흘리며,, 침을 튀어가며..
발악을 하고 있다..(속으론 안 그러문서..)
지존 : 가~~ 가~~~~~~~~~~~ 가버려~!(어우.. 입 냄새 ㅡ.ㅡ;;)
니가 그렇게 슬퍼하면 나도 마음 아파진단 말야..
-> 지존 독백 (어디서부터 이 이야기를 시작해야할까? 내 나이 21..그녀를 만났다.)
매냐 : 나알~~ 치 워 줘~! ㅠ.ㅠ ( 슬픔에 석고상이 되 버린 매냐..)
패러디..끄 읕~~~~~~~~~~~~
슬퍼질란다..
어쨌든.. 우리 모두 힘내자구여.. ^^
잼없는 글 ..읽어주셔서 캄사해여.. ^^
이만.. 빠이
카페 게시글
우리들추억
모두읽어주세요
<펌글>*** SEOTAIJI ♥ MANIA *** 광고버젼..
수절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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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2
01.01.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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