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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경제 이야기 고금리 지속에 빚부담 기업들 예금 깼다
GDAWGUM 추천 0 조회 89 24.05.11 23:0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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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2 06:18

    첫댓글

  • 24.05.12 11:12

    가계부채보다 기업부채가 훨씬 많으니 대출 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겠죠.
    버틸수 있는 한계가 다가오니 비상금 깨는 거죠.
    대기업도 부채비율이 엄청 늘었습니다.

    가계 부채 호전되는데… 기업 부채는 2780조 역대 최대
    GDP 대비 기업빚 124% 역대 최고
    44%가 번 돈으로 이자도 못 갚아
    전기전자·유화·건설 등이 취약

  • 24.05.12 11:17

    한은 금융 안정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3분기 기준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기업 비율은 44.4%로 집계됐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 비용으로 나눈 것이다. 이 숫자가 1 미만이라는 것은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이런 취약 기업 비율은 2022년의 37%보다 늘어났다. 장정수 한은 금융안정국장은 “작년 실적을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라 전기전자, 석유화학, 건설 등에서 늘어났다”면서도 “올해는 반도체 업황 개선으로 전기전자 업종 등에선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업들 주요 재무 건전성 지표가 악화된 것은 기업들 상황이 얼마나 어려운지 방증한다. 2022년 말과 작년 3분기를 비교했더니 기업들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4.9%에서 2.5%로 떨어졌고, 매출액 증가율은 18.9%에서 -4%로 감소로 전환했다.

  • 24.05.12 11:18

    ◇올해 중소기업 파산 40% 증가

    버티고 버티다 결국 파산하는 기업들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파산은 주로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이 신청하고 있다.

    28일 대법원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법원에서 접수된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288건으로 집계됐다.
    하루에 중소기업이 5곳씩 줄줄이 파산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05건)보다 40.5% 늘어났다.

    지난해 법인 파산 신청 건수는 총 1657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찍은 바 있다.

    그런데 이보다 가파르게 파산 신청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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