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서연고서성한중이
봐라.. 내가 7개 사립대 입설 중요하다 했지?
경희대 외대 저런데서 빠지는게 다 7개 사립대 입설 못들어가서 저래..
왜냐면 저런거 자료제공할때 한번에 7개대가 제공하기도 하고
같이 입설한다는 거에서부터 학원이나 매체들이 같이 묶어서 생각해버리거든..
동건외시야.. 너네도 진정 학교 이미지 좋게 만들고 싶으면
이번에 하는 동건국숭단세? 그 6개대 입설 당장 탈퇴하라 그래라.
내가 보기에 숭실대 국민대 단국대.. 특히 단국대의 입장에서는 득이 많은데
동건 입장에서는 실이 훨씬 많다.
표준점수는 수리, 백분위 반영은 언·외 중요
6월 모의평가 이후 대부분의 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져 있을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점수 탓이다. 그러나 수능일까지 140여 일이나 남아 있다. 남은 기간 치밀한 전략을 세워 공부한다면 수능 점수를 비약적으로 끌어 올릴 여지는 충분하다. 이제부터는 목표대학에 맞춰 집중하는 공부방식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 방식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1.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비율을 정확히 숙지해야 한다
수능일까지 남은 시간은 모든 수험생에게 동일하다. 그러나 지금부터가 성적 향상을 위한 가장 중요한 시기다. 목표대학을 기준으로 반영비율이 높은 영역부터 대비한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예를 들어, 백분위를 반영하는 숭실대 사회복지학과를 목표로 하는 A수험생의 경우를 살펴보자. A수험생은 6월 모의평가 이후 각 영역별로 동일한 시간을 투자해 공부했더니 실제 수능에서 백분위 기준으로 언어영역 3점, 수리영역 5점, 외국어영역 2점, 탐구영역 5점의 성적이 올랐다. 이 경우 A수험생에게는 수리와 탐구영역이 시간 투자 대비 가장 효율적인 영역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각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백분위 5점이 향상된 탐구영역은 숭실대 탐구 반영비율 20%를 감안하면 실제로는 10점의 점수 상승 효과를 가져왔다. 하지만 점수 향상이 3점에 불과한 외국어영역은 반영비율이 38%로 가장 높아 11점 이상의 효과를 보였다. 이렇듯 대학의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에 따라 실질적인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자신의 현재 위치를 감안한 목표대학을 정하고 영역별 반영비율을 숙지한 후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 [표1] 참조
2. 표준점수 및 백분위 반영 방식을 이해하고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표준점수/백분위 성적이 공개되는 수능시험 성적은 각 대학마다 반영하는 방식이 다르다. 상위권 대학들은 대부분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은 표준점수를 활용하고 탐구영역은 백분위를 활용한 변환표준점수를 적용한다. 반면, 중위권 대학들은 모든 영역에서 백분위 점수 그대로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자신의 성적에 따라 표준점수가 유리한지, 백분위가 유리한지를 확인하고 수능 마무리 학습에 임해야 한다. 많은 수험생들이 탐구영역에서만 과목별 유·불리가 크게 작용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언어, 수리, 외국어영역에서도 표준점수와 백분위 성적에 따른 결과가 서로 달라질 수 있다. [표2]와 같이 두 수험생의 수능 점수 비교를 통해 이를 확인해보자. [표2] 참조
일반적으로 수능시험을 마치고 성적표가 공개되기 전, 원점수 합이 6점 더 높은 A수험생이 B수험생보다 훨씬 우수한 대학에 진학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표준점수 및 백분위를 살펴보면 표준점수는 원점수와 마찬가지로 A수험생이 B수험생보다 높지만, 백분위는 반대 결과를 보였다. 언어영역의 경우 두 수험생의 표준점수 차이는 9점에 불과한데 비해 백분위 차이는 14점 차이였다. 반대로 수리영역 '가'형의 경우 표준점수 차이는 15점인데 비해 백분위 차이는 9점으로 표준점수보다 백분위 차이가 적은 것을 볼 수 있다. 표준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에서는 당연히 A수험생이 유리하지만, 이화여대, 홍익대 등 백분위를 반영하는 대학에서는 표준점수가 낮은 B수험생이 더 유리하다. 따라서 어렵게 출제되는 영역의 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은 일반적으로 표준점수 반영 대학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비교적 쉽게 출제되는 영역의 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은 백분위 반영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수리영역에 집중해야 한다
표준점수 및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수리영역의 성적에 따라 상위권 대학의 진학 여부가 결정됐다. [표3]을 통해 표준점수 최고점과 1등급 컷에 해당하는 점수와의 격차가 언어영역은 9점, 외국어영역은 5점에 불과하지만 수리영역 '가'형은 19점, 수리영역 '나'형은 20점이나 벌어진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수리영역 고득점자들은 다른 영역의 성적이 다소 낮더라도 충분히 만회할 수 있었다. [표3] 참조
또한 주요 대학들은 인문계와 자연계 모두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서울대의 경우 인문·자연계 모두 수리영역에 25%의 가중치를 부여한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도 수리영역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상위권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남은 시간 동안 수리영역 점수를 높이는 데 집중해야 한다. [표4]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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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백분위 반영 대학에 지원하려면 언어와 외국어영역 점수를 높이는 것이 유리하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과 주요 국립대는 대부분 표준점수를 활용하지만 그밖에 대부분의 대학들은 백분위 성적을 활용한다. 백분위 반영 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은 언어와 외국어영역1~2 문항이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다. [표3]의 언어영역 점수를 살펴보면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만점과 1등급의 표준점수 차이는 9점이지만 백분위는 4점 차이에 불과하다. 하지만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는 표준점수 6점, 백분위는 7점으로 백분위의 점수 차이가 커진다. 2등급과 3등급의 점수 차이는 표준점수 8점, 백분위는 12점으로 더욱 벌어진다. 외국어영역의 경우에도 1등급과 2등급의 점수 차이는 표준점수 5점, 백분위는 7점이며 2등급과 3등급의 점수 차이는 표준점수 9점, 백분위는 12점이다. 반면, 수리영역 '나'형의 경우에는 만점과 1등급의 점수 차이가 표준점수는 20점, 백분위는 4점에 불과하다. 그 이후 등급에서는 표준점수와 백분위의 점수 차이가 비슷하다.
이처럼 언어와 외국어영역 1~2문항에 의해 수험생간의 백분위 점수 차이는 상당히 커질 수 있다. 따라서 백분위 점수를 활용하는 대학을 목표로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동안 언어와 외국어 영역 점수를 높이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이다.
지금까지 자신의 공부 방법이 목표대학의 수능 반영비율이나 점수 반영 방법과 무관했다면 이제는 영역별로 유·불리를 따져서 효율적으로 공부해야 한다. 6월 모의평가 결과에 좌절하지 말고 정확하게 자신의 점수를 분석해 남은 기간 동안 취약점을 보완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첫댓글 그럼모해 중망인데
반쪽 대학 외잡대가 할말은 아닌듯ㄲㄲ
중망대가 그런말 할 위치는 아닌 것 같은데
학교도 모르겠는 개잡훌이 할말은 아닌듯 ㄲㄲ 주요대 얘기할때 경희대 외대가 거론되는 빈도가 적어진건 사실
비유가 이상하긴하다만 전교1등 하고 짝꿍한다고해서 너를 누가 전교 1등으로 봐주진 안는다 별 지랄을해도 중앙은 로스쿨 50
사시 발리는 경법은 아닥하세요 ~ ^^
솔직히 저기서 중앙대가 낀거는 불쌍해서 껴준거지
凸꺼져
병시들아~ 저건 경희대 탈퇴한 자리에 외대 불렀는데 외대가 no하자 중망대가 들어 간거야. 나보다도 무식한 오빠들이 꼴에 훌천 한다고 ㄲㄲㄲㄲㄲ
이건 뭔 병신이야 ㅉㅉㅉ 외대 안불렀던거 난 알거든? ^^ 경희대는 탈퇴한게 아니란다 ~ 모르면 그냥 꺼져 귀찮게 하지 말고
저거 들어가려면 참고로 저 입설 모든 대학이 찬성해야 되는건 아니? ㅉㅉ 그냥 모르면 아갈싸물
저거 서울대와 경희대 탈퇴한자리에 외대 불렀는데 외대가 머뭇거리는 사이 중망대 총장이 잽싸게 로비해서 들어 간거야 ㅋㅋ cry4free 중망대 훌리 처돈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ㅉㅉㅉ 넌 허위사실 유포 닥 ㅋㅋㅋㅋ 서울대 첨부터 없었거든? ㅋㅋ 그리고 7개대 설명회랑 대성 설명회는 아예 다른거란걸 모르는군. 그리고 대성 없어지기 전에는 중대 포함 8개대였음. 서울대 있지도 않았고~ 꼭 아무것도 모르면서 나대더만? ^^
병신새끼야 좀 우길걸 우겨라. 설대는 국립이라 할 수없이 빠졌고 경희대는 전국대학총장협의회장이라 할 수 없이 빠졌고 .. 그나마 중망은 외대 불렀는데 당시 외대 총장이 한자리 할려고 정부 눈치보는틈에 중망대 총장이 구걸하다시피 로비해서 들어간 주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