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lints
Gate Falls>
이 멋진 그림과 외국산 부녀오리의 멋진 모습에 강오리도
따라 풍덩~~
나중에 콜록거릴 줄 그때는 몰랐지~~ㅎㅎ
그래도
넘나 멋진 추억이었다....
샌드플라이로 악명 높은 런치 플레이스 Glints Gate....
근데 반바지로 밥 잘 먹고 ^^;;
근처 <Lake
Ada>에서 대물 장어를 조우하다..
갯벌을 나온 조가비?
진짜 다 와 간다~~~^^;;
거꾸로 타는 보일러! 안돼요~~^^;;
더뎌 <Sandfly Point> 샌드플라이의 나와바리...역시나
때거리로 몰려든다~~;;^^
조금이라도 공격을 덜 받으려면 움직여야 한다..
잠시
움직이지 않으면 큰상처 훈장을 받게 된다.
"움직이면 산다!" 라는 진리를 가르치는 샌드플라이 포인트
언능 흔적을 남기고 쉴터로 피신...ㅎ
Shelter안에는 개구리 왕눈이를 닮은 오래된 주물난로가 오리들을 반기고..
까꿍~! 아니 개굴~! ^^
역시나 따뜻한 차를 서비스하는 가이드워크..
의지의 의문의 미쿡인 걸?의 발 취재을 동의 받고....
아름다운 경치만큼이나 아름다운 깨끗한
발님이다~~
무좀도 없고~~^^;;
해설하는 최오리!
"아~코코와 샌도플라이노 포인또 데스~~
33.5마이루 (54키로메타)노
밀포도 트레킹구 데스~~
혼도니 이빠이 테마데아루 데스요~~" ^^;;
아나따와 갱끼 데스~~^^
폭염과 폭우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 밀포드트레킹!
감사 & 아쉬움 ^^;;
살아서 한번은 밀포드트레킹! 진리이다....
고급 콜택시를 타고 밀포드사운드로~~
(프리워크는 14시발 일반택시로 이동..이것도 차별~^^;;)
언젠가 다시 온다면 나도 프리워크로 헝거리하게...ㅎ
이별이 아쉬운지 샌드플라이는 계속 따라온다~~;;
트래킹의 맛을 알게 된 골프조오리~~^^
개선문을 지나는 정 & 최오리~~
욕봤슴니다~~^^
<Mitre Peak
Lodge> 숙소의 전망이 기가찬다~~
마이터피크봉 1600m?
홀에서의 전망도 극강이다..
이번 여행은 최고의 날씨 조합으로 최상의 전망을 맛본다..
아마도 가이드들의 오래된 등산화이리라....
마지막 디너 만찬은 수고한 가이드와 함께~~
쏠라쏠라
냠냠 캬~~~^^
지상최고의 양갈비를 맛본다.~~부드럽 촉촉 ~~^^
조오리님의 궁뎅이~~^^
완주 축하 타임.. 단체사진이 박힌 수료증을 받는다...ㅎ
알게 모르게 정이 많이 든 뉴질 가이더들~~
이날 기대했던 마이터피크롯지 주변 산책은 하지 못하였다...
아쉬움으로 남는다...
가까이 뉴질랜드 반딧불이라는 <글로우웜>도 구경 가능하다는데..;;
Sandfly Sh드디어 이번
참고로
샌드플라이에 대해서...
쌍시목(雙翅目)의 샌드플라이과에 속하는 흡혈성곤충.
몸길이는
2~5mm로 작고, 체표에는 많은 털이 밀생하며, 날개는
방추형(紡錘形)로
다수의 평행한 시맥(翅脈)이 있으며, 인모(鱗毛)로 덮여 있다.
아시아, 아프리카, 남유럽 중남미지역의 습지, 초원 및 삼림 지대에 널리 분포.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본인이 체험해 본바... 예방이 상책입니다. 물리면 엄청 가렵고 빨갛게 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