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저가는 덕평초등학교

다시 한번 불러보고픈 덕평초등학교 괴산군 청천면 덕평리에위치한덕평초등학교는 1935년 7월29일 .청천공립 심상소학교 거봉간이학교로인가 1943년 4월1일 덕평공립국민학교로 승격인가 1943년 4월15일 개교 2003년2월  55회 졸업을 마지막으로덕평초등학교에 간판은네려지고 안타깝게도 2003년 3월 1일부로 문광초등학교 덕평분교로 .......... 한때는 1000여명이가깝든  학생수가 불과  2  3  십명의 학생수로 줄어들고. 졸업생들도 덕평교장명의가아닌 문광 초등학교장명의로졸업생이배출되니 이아니 안타까운가 .그러나 그나마도 다행인것은 몇명되지않은 학생이나마 공부하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학생들에모습을 볼때면 한편 위안도 되지요. 덕평초등학교를 졸업한 3525명의 동문들은 전국각지에서 정치경제 교육 종교 할것없이 모든분야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으니 비록 모교는분교가 되어있을망정 졸업생들의 사회 활약상은 타 학교에 지지않은 자랑스러운 동문들이기에 자랑도 하고싶고 잊혀져가는 모교에 이름을 다시한번 상기시키기 위해개교에서 분교가 되기까지의 모 든 사연을기록덕평 졸업생이 아닌 괴산학교사랑방회원들도잊혀저가는 덕평초교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아울러 우리동문들은 더욱더 열심히 화합하고 다시 뭉쳐 언젠가는 다시모교에간판을 떳떳이 걸을수있도록  우리모두 노력하여  모교 간판 되찾기 운동이라도 전개해야 하지않을까요.  덕평동문들이여 2008년 새해에는 동문가정에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덕평초등학교   2   회졸업생    이  춘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