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하고 조용한 해남군 토지매매>
전남 해남군 마산면에
12,132제곱미터(3,670평)의 토지가 매물로 나왔는데
대로변과 가깝고
마을 외곽에 위치해
현황이 좋다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할듯 하다.
현장을 가보자.
해남군 마산면 소재지에서 조금 더 가니
오늘의 토지가 모습을 보인다.
지목이 전 2,294제곱미터(694평), 임야 9,838제곱미터(2,976평)인데
현황은 대부분 밭으로 이용중이고
일부가 임야 상태며
도로는 폭 약 3~4미터 시멘트 포장 도로에 접해 있다.
용도지역은 보전관리지역으로
건폐율 20%로 개발이 가능해 보이고
대로변과 가까워 시인성과 접근성이 좋으며
주변에 민가가 없어 한적 하고 조용할뿐 아니라
토지 앞쪽으로 탁 트인 조망이 좋기에
전원주택지, 펜션, 농장, 캠핑장, 사찰 등 다양한 부지로 활용이 가능해 보인다.
매매 가격은 3.3제곱미터당 8만원.
단점은 임야를 임의 개간해 밭으로 사용 하는 상황이라
개발 행위시 원상복구 비용이 발생할듯 한데
그 비용이 그리 크지 않으니 큰 단점은 아닐듯 하고
기후 좋고 청정한 고장 전남 해남에
한적 하고 조용하면서 접근성 좋고 조망 좋은 토지를 찾는 고객이라면
유심히 봐도 좋을 해남군 토지 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