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양양에 "양양 10경"이 있다.
① 남대천 ② 대청봉 ③ 한계령 ④ 주전골 ⑤ 하조대 ⑥ 죽도정 ⑦ 남애항 ⑧ 의상대 ⑨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 ⑩ 양양서핑로드
6월 29일 오늘 10경 중 낙산사 의상대, 하조대, 죽도정 + 죽도 바로 옆 휴휴암 까지 4곳을 돌아본다.
먼저 낙산사 주차장에 도착해 정문인 일주문으로 들어간다.(10:07)
길가에 산수국이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올라가는 길이 숲길과 데크길 2가지가 있다. 들어갈 때는 데크길, 나올 때는 숲길을 선택한다.
홍예문
1467년 세조의 행차를 기념하여 당시 강원도에 모두 26개 고을이 있었는데 각 고을에 돌 한 개씩 추렴하여 만든 무지개 형태의 돌문이다.
홍예문을 들어서면 반송 가로수가 있고 가로수 맨 앞에 배나무가 한 그루 있는데 "낙산배 시조목"이다.
사천왕문을 지나고
빈일루인데 무료로 차가 제공되고 있는 쉼터다.
큰법당인 원통보전이 보이고 그 앞이 "원장"이라는 담장이 가리고 있다.
세조가 낙산사를 중창할 때에 처음 쌓은 원통보전 담장이다.
담장 옆으로 원통문을 들어가면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만난다. 길 끝에서 해수관음보살상을 만난다
해수관음보살상
당시 주지 원철스님의 원력으로 양질의 화강암 산지인 익산에서 700여톤을 가져다 1972년 시작하여 1977년 11월에 완성하였다.
높이 16m, 둘레 3.3m, 최대너비 6m이며, 둘레의 108 법륜석은 2005년에, 108개의 장판석과 48개의 바퀴살은 2008년에 완성하였다.
강화 보문사와 남해 보리암과 함께 우리나리 3대 해수관음성지로 불린다.
해수관음보살상 마당 가에 설악당 무산대종사(1932~2018)가 친근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앉아 계신다.
파 도
설악 무산
밤늦도록 불경을 보다가
밤하늘을 바라보다가
먼 바다 울음소리를
홀로 듣노라면
천경 (千經) 그 만론(萬論)이 모두
바람에 이는 파도란다.
속초 대포항 방향, 속초 앞바다 조도까지 보인다.
의상대 뒤로 낙산항이 보인다.
해수관음법당, 이곳은 부처가 없고 벽 좁은 창으로 해수관음보살상이 바로 보인다.( 독경 중이라 촬영은 불가)
보타전 ~ 의상대 ~ 홍련암으로 진행한다.
쉼터 정자(보타락)에서 둘글레차 한 잔 하고 잠시 쉬어간다.
관음지
의상대를 만난다.(10:55)
홍련암 가는 길에 올려다 보는 의상대
홍련암
제7차 백일기도가 진행중이다.
인월료(템플스테이 연수원)(11:23)
낙산사 돌아보는 데 대략 1시간 30분정도 걸렸다.
양양송이 맛을 보러 식당으로 간다.
시그니쳐 메뉴 송이전골
하조대 주차장(13:00)
하조대에서 바다쪽으로 높은 바위 위에 소나무가 한 그루 서있다.
애국가 영상에 나오는 애국가 소나무(愛國松)로 양양군 보호수로 지정되어있다. ( 1982년 지정 당시 수령 200년에 수고(樹高) 9m )
정자 입구 河趙臺가 새겨진 바위
하조대를 내려와 숲길로 150m 정도에 1962년에 세운 기사문 등대가 있다. 이곳은 애국가 소나무가 잘 보이는 곳이다.
주차장에서 나와 해수욕장 옆 하조대 전망대로 간다.
전망대에서 보는 하조대해수욕장
전망대 바로 아래 수영과 스노클링을 할 수 있는 곳
하조대 데크 둘레길 끝에 있는 아담한 해수욕장
하조대 둘레 데크길
죽도 인구항 주차장에 도착한다.(13:50)
방파제 옆으로 죽도 둘레길에 들어선다.
잠시 후 특이한 바위들을 만난다.
부채바위
신선바위
바위들을 지나 가는 길에 삼거리가 있다. 정상 방향으로 올라간다. 가는 길에 인구항이 보이고
먼 바다를 조망하는 곳도 지닌다.
죽도정 도착
나선형 전망대
전망대 앞 삼거리, 계속 내려가면 마을입구 성황당으로 해서 인구항으로 가는 길이 있다.
전망대를 오른다.
오대산 방향 멀리보이는 능선이 백두대간이다.
죽도해수욕장과 동산항이 내려다 보인다.
이 곳 높이가 19.5m
농협 휴양소와 그 뒤로 잠시 후 갈려고 하는 휴휴암의 지혜관음보살상이 보인다.
하산길에 보이는 동해바다 풍경들이다.
죽도암 앞을 지나간다.
인구항 진입도로를 만난다.
죽도 한바퀴 + 죽도정 + 전망대 모두 1시간정도 소요되었다.
휴휴암으로간다. 약간 불편하지만 불이문 앞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14:50)
휴휴암의 대웅전격인 묘적전, 천수천안관음보살을 모시고 있다.
지혜관세음보살
죽도항 방파제와 정상의 전망대도 잘 보인다.
남애항 방향 바닷가 풍경이다.
자그마한 모래사장을 건너가면 바닷가 바위 사이로 엄청난 황어때가 사람들이 주는 먹이를 먹기위해 몰려다니고 있다.
방생할 물고기와 먹이를 팔고 있는 이곳은 연화법당이라 부른다.
낙산사 ~ 하조대 ~ 죽도정 ~ 휴휴암 다 돌아보고 15:30경 귀가길에 오른다.
서울양양고속도로로 오는데 국내 최장 인제양양터널을 지난다. 중간쯤에서 백두대간을 넘어가는 곳도 있다.
참고로 국내 길이가 긴 터널을 알아 보았다.
< 일반 차량터널 >
① 인제양양터널 : 10,965m, 2017.6 개통, 곡선형, 시속 100km로 10분 소요, 서울양양고속도로
② 남한산성터널 : 8,345m, 2025 개통, 편도3차선, 세종포천고속도로
③ 재약산터널 : 7,982m, 2020 개통, 함양울산고속도로
④ 문무대왕1터널 : 7,542m, 2016 개통, 동해고속도로
⑤ 금정산터널 : 7,129m, 2017 개통,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⑥ 보령해저터널 : 6,927m, 2021 개통, 77번 국도
< 철도터널 >
① 율현터널 : 50,250m, 2016 개통, SRT수서평택선
② 대관령터널 : 21,755m, 2017 개통, KTX경강선
③ 금정터널 : 20,323m, 2006 개통, 경부선 고속철
④ 솔안터널 : 16,240m, 2012 개통, 영동선
⑤ 백운터널 : 14,239m, 2021 개통, 중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