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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트래킹 여산휴게소에서 잠시 휴식 <새만금방조제 휴게소> 새만금방조제휴게소의 새만금방조제 준공 기념탑 동진강(東津江)과 만경강(萬頃江) 하구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새만금 간척 사업은 전라북도 군산, 김제, 부안에 총길이 33㎞의 방조제를 축조해 총 면적 401㎢의 토지를 조성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김제시의 사업 구역은 광활, 죽산, 만경, 청하, 성덕, 부량, 진봉 등 7개면이 포함된다. 새만금 방조제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로 알려졌던 네덜란드의 자위더르 방조제[32.5㎞]보다 500m 더 길어 세계에서 가장 긴 방조제가 되었다 ___ __ _ <장자도> 장자도는 2001년 현재 인구 106명의 주민이 거주 중이다. 섬 전체가 암석 구릉으로 뒤덮여 경지가 드물므로 주민들의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한다. 주변 해역이 이웃 섬 비안도·위도와 비슷하여 조기를 비롯한 각종 어족이 정기적으로 떼지어와 어로 활동이 활발하다. 한때는 멸치 포구로 유명하여 1990년대 후반까지는 포구에 젓갈통이 빼곡하였으나, 현재는 멸치 어장이 형성되지 않는다. 1986년 12월에 완공된 장자 대교[길이 268m, 폭 3m, 높이 30m]로 장자도·대장도· 선유도·무녀도 4개 섬이 교량으로 연결되어 도보 통행이 가능하다. 장자도의 민요로는 아기를 어르며 부르는 거무 타령과 어름마 타령, 인생이 유한함을 한탄하는 내용의 꽃타령, 그밖에 쪼꾸 적삼과 시집 살이 노래, 성주 풀이 등이 있으며, 장자 할머니 바위, 장자 할아버지 바위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선유도> 2006년 2월 현재 면적은 2.132㎢, 해안선 길이는 12.8㎞이다. 인구는 506명(남 270명, 여 236명)이고 세대수는 180호이다. 경지 면적은 203.3ha로, 논 7.60㏊, 밭 29.10㏊, 임야 154.5㏊이다. 주민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한다. 주요 농산물로는 쌀·보리·고구마·마늘·고추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 멸치·조개·바지락·꼴뚜기 등이 어획되며 굴도 양식하고 있다. 취락은 선유1구의 대체로 낮은 남쪽 구릉지대에 집중되어 있다. 해안 지구인 명사십리해수욕장은 기암절벽과 낙조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백사장 건너편의 망주봉(望主峰)은 옛날 유배되어 온 충신이 귀양살이를 하면서 매일같이 산봉우리에 올라 한양 땅만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하였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1986년 12월에 완공된 장자대교와 선유대교는 각각 선유도와 장자도, 선유도와 무녀도를 잇는 다리이다. 1991년부터 시작된 새만금 사업을 통해 2009년 현재 새만금방조제가 신시도까지 연결되었다.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실시되는 내부개발 계획에 신시도와 무녀도 사이를 잇는 다리가 연결되었다. 지금은 도로를 통해 선유도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교통은 군산비응항여객터미널·선유도간 정기 여객선이 운항된다. 2009년 8월 현재 교육 기관으로는 선유초등학교와 선유중학교가 있다. 부안의 김인경바지락죽식당에서 바지락 죽으로 점심 --- -- _ <채석강>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변산반도 서쪽 끝의 격포항(格浦港) 오른쪽 닭이봉(鷄峰)일대의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총칭하는 지명으로 변산팔경 중의 하나인 채석범주(彩石帆舟)가 바로 이곳을 말한다.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술을 마시며 놀았다는 중국의채석강과 흡사하다고 하여 ‘채석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고 전한다.
경치가 아름다울 뿐 아니라 바위의 기묘한 형상 때문에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격포항 오른쪽의 닭이 봉 밑 바다에서 추켜올려진 단애는 수성암 단층이 여러 채색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바닷물의 침식을 받은 화산성 퇴적암층은 격포리층으로 역암 위에 역암과 사암, 사암과 이암의 교대층[호층, 互層], 셰일, 화산회로 이루어진 이암의 층서를 나타낸다. 퇴적환경은 화산 분출물이 깊은 호수 밑바닥에 고밀도 저탁류(底濁流, turbidity current)로 퇴적된 수중 삼각주로 해석된다. 채석강의 절벽에는 습곡, 단층구조, 관입구조와 파식대 등이 관업하게 나타나며 지형ㆍ지질 현장 학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단층(斷層)과 습곡(褶曲)이 유난히 발달된 기암절벽이 십자동굴을 비롯하여 곳곳에 해식동굴(海蝕洞窟)을 형성하고 있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단에는 물이 맑기로 유명한 격포해수욕장이 있다.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보면 멀리 위도와 칠산(七山) 앞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파랑의 침식작용에 의해 형성된 파식대와 해안절벽이 후퇴하면서 낙석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어 탐방객의 접근을 통제하는 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채석강 남단의 격포항의 선박을 위해 방파제가 설치되어 있어 경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고 있다. 격포항 수산시장에서 생선회(농어,갑오장어)사다 --- -- - <모항 해나루가족호텔> 우리일행이 하루 머물렀던 숙소 회장님 회갑을 진심으로 추카합니다. 호텔주변 산책 모항해수욕장 __모항 항구-- 모항해수욕장과 거의 인접해 있어 여름이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모항항 가까이에 펜션 및 수련원 등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다. 저녁만찬 - - - - - - (내변산 직소폭포 트래킹) 직소폭포 : 전북 부안군 내변산 소재 폭포는 물이 수직이나 급한 경사를 이루며 흐르면서 떨어지는 물이다. 즉 물이 절벽에서 떨어져 내리는 것을 가리킨다. 폭포는 아름다움과 신비로움으로 관광 자원으로 이용한다. 또한 낙하 에너지는 수력 발전에 이용되기도 한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 있는 직소폭포直沼瀑布는 높이 30m로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는 변산8경의 하나다. 웅장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는 1.5㎢에 이르는 용소가 있다. 이곳에는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내변산탄방지원센터 <---> 직소폭포 (왕복4.6km) 2020.06.14~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