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께서 향년 95세의 연세로 7일 하나님 부르심에 召天하셨습니다.》
여사님 빈소는 종로구 원남동 서울대학병원
이며 (입관 : 8일12시/발인예배 : 11일 07시
발인 : 08시
☆ 장지는 각하 묘소 (서울현충원)에 모십니다.
삼가 영부인의 冥福을 빌며 遺族들께는위로의 禮를 전하고 특별히 오는 總選에 출마한 손주의 당선을 祈願합니다.
위 사진은 손명순 여사 께서 2015년11월26일
오후 국립 서울 현충원
에서 열린 김영삼 대통령 안장식 도중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입니다.
여사님 빈소에 다음날 (8일) 07시반 도착하니 대통령을 비롯 국무위원 일동 및 정계 재계 등 각계 단체 기관에서 문상을 했으며 조화가 엄청 많았으며 종일 늦은 시간까지도 문상오시는 분들은 물론 조화가 계속 도착.
빈소가 지상 3층인데
빈소 內部에 弔花진열이 넘쳐 밖에 세웠더니 꽃샘바람이 워낙 强風이라 세우는 즉시 넘어짐으로 리본만 실내 벽에 진열키로.
(조선일보 기사)
https://m.blog.naver.com/c1c1b1b1/223377763117
(연합뉴스 보도내용 중 발췌)
김영삼(YS)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손명순여사 빈소에 8일 정계 재계 대표들은 물론 일반인들의 조문도 줄을 이었다.
(與ㆍ野 前 現職 代表들부터 박관용 前 국회의장 신경식 前 헌정회장 內外분 서청원 김덕룡 김무성 나경원 정병국 등 특별히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윤재옥 원내대표, 유의동 정책위의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는 일반 조문객을 받기 전인 이날 오전 8시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원내대표 비서실장인 이인선 의원, 정희용 원내 대변인도 함께 했다.
한 위원장은 조의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큰 산이셨던 김영삼 대통령님의 영원한 동반자,여사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김영삼 대통령 결혼 60주년 기념일에 대통령 내외분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3월 4일 저녁 롯데호텔에서 열렸죠. “맹순이 참 고맙소, 내 이 말밖에 없데이.”
사회자가 “뽀뽀좀 하시죠" 라고 하자 대통령께선 여사님께 망설임 없이 다가가셔ㆍㆍㆍㆍ
결혼 60주년기념식장은 ‘대통령의 뽀뽀’로 떠들썩 했었죠.
아들 현철씨는 당시 “솔직히 요즘엔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너무 애정 표현을 하셔서 부끄러울 정도”라며 “어머니께서 '자식들 보는 데서 그만 좀 하라'고 말리기도 했다”고 말했다는데 ㆍㆍㆍ(이진한기자傳言)
저는 오늘일터근무 중.
낼(8일)아침 06시 반 근무교대 후 귀가 대신 빈소로 이재갑니다.
마침 오늘새벽 일터 오면서 입고온 복장 內外모두 검정옷여서 다행
지난 1998년 7월 31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전·현직 대통령 부부 만찬에 참석한 손명순 이순자 이희호 김옥숙 여사(왼쪽부터)
가 만찬에 앞서 환담을 나누고 계시네요.
국민이 원한 바람직한 '영부인상'은 나서지 않는 전통적 현모양처형 이었지만, 당시에도 이순자 여사와 이희호 여사 등은 참여형ㆍ 활동가형 영부인으로 찬반이 많았답니다. /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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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8일)07시반 빈소 도착해서 22시에 출발, 자정즈음 귀가.
오늘아침 05시 반 일터로 출발 24시간 근로 후 내일 아침 06시 반 근무교대 후 다시 조문객 안내 및 신발정돈 주변청소하러 빈소로 이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