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앤 (085660) - 전세계 처음의 의미
탐방 목적: 세포치료제 임상 진행 및 Montelukast OTF 개량신약 출시 일정 확인
에프씨비투웰브의 줄기세포 치료제 출시로 줄기세포 관련주에 대한 관심 및 기대감이 높은 상황
차바이오앤의
1) 배아줄기세포 치료제인 RPE(망막퇴화 현상으로 인한 실명증, 스타가르트/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과제 진행 상황과
2) Montelukast OTF 개량신약의 출시 일정을 확인하고자 함
RPE 임상 성공 시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회사로 자리매김
RPE 과제는 현재 미국 ACT사와 공동으로 본임상 진행 중에 있으며 3분기 성공 여부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성공 시 동사는 세계 최초의 배아줄기세포 치료제 회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으며 희귀병인 스타가르트 치료에서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할 계획임.
황반변성 치료제 글로벌 시장규모는 약 4조원으로 추정(현재 유일한 치료제인 Novartis/Genentech의 루센티스(Lucentis)와 QLT의 비주다인(Visudyne), 2010년 글로벌 매출 기준)
Montelukast의 개량신약인 Montelukast OTF(천식치료제) 4분기 한국시장 출시 예정
지난 5일 동사는 한국시장에 대한 품목허가를 신청하였으며 오리지널 의약품인 Merck사의 싱귤레어(Singulair) 특허가 완료되는 12월말 이후 출시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머징 마켓으로의 수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시나리오2 처럼 Montelukast OTF가 싱귤레어의 기존 이머징 국가 매출액 중 약 10%를 차지하게 될 경우 매출액 약 345억원, 영업이익 약 160억원 이상이 동사 실적에 추가될 수 있을 전망
동사는 2011년 IFRS 연결기준 매출액 4,000억원, 영업이익 150억원 전망
Montelukast OTF 출시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가능해질 것이며 배아줄기세포 치료제를 비롯한 세포은행인 Bio Insurance, 하이펜스(유착방지제), 하이필리아 (성형필러) 등은 동사의 성장 기대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세포치료제란 질병의 치료 및 예방 등을 위해 살아있는 자가, 동종, 이종세포를 활용, 세포와 조직의 기능을 복원하는 의약품으로 전세계 줄기세포 치료제 시장은 2010년 52억달러에서 2015년 109억달러로 연평균 1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RPE뿐만 아니라 배아줄기 및 성체줄기를 기반으로 하는 10여개의 R&D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임상 마무리 단계에 있는 RPE는 임상 2b완료 후 희귀질환으로 허가를 받아 2012년내 상용화할 예정이다.
이후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적응증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Montelukast OTF의 경우, 오리지널 의약품인 싱귤레어의 특허가 2011년 12월부터 국가마다 순차적으로 만료된다(미국과 유럽시장은 2012년 8월 예정).
특허만료 후 개량신약 및 제네릭 시장이 열리게 되며, 이에 따라 동사는 개량신약인 Montelukast OTF의 한국시장 출시를 위해 지난 5일 품목허가를 신청하였다.
국내의 경우 싱귤레어의 특허가 만료되는 12월말 이후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0년 기준 싱귤레어 한국시장 규모는 약 500억원 수준으로 Montelukast OTF가 출시 후 M/S 30%를 달성할 경우 매출액 약 345억원, 영업이익 약 160억원 이상이 동사 실적에 추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퍼시픽 지역으로의 진출을 준비 중인 동사가 해당지역에서 판매에 성공, 아시아퍼시픽 시장의 30%를 확보하게 된다면 매출액 945억원, 영업이익 430억원 이상 등 추가실적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
자료출처 : 우리투자증권/맥파워의 황금DNA탐색기
첫댓글 음... 차바이오앤 오늘 상한가라.
역시. ....굳
한발늦어서이이잉ㅇ....매일 출첵해야할거같네요....
고맙습니다.
태마주 맞죠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