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집에 아들친구들 불러서 mylgtv로 영화를 보여주었습니다. (난 재미없던데 애들이 "괴물"을 좋아하더군요)
-- 자연스럽게 마이엘지티비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홍보되었고, 아이들은 엄마에게 얘기했겠죠?
-- 과자 몇봉지 풀어놓고 아이들에게 영화보여주니, 내성적인 아들도 친구들에게 할 말이 생긴것 같더라구요.ㅎ
2. 서포터즈 활동 초반, 보내주신 것들은 하루만에 동이 나 버려서...솔직히 너무 부족하던데요..^^
(내심 이거 나눠준걸루 서포터즈 활동한건가 싶을정도로 가슴이 찔렸다는.ㅋㅋ)
3. 솔직히 lg TPS 사용 3달만에 나온 정상요금은 예전보다 조금 많이 나왓어요~~ ㅎㅎ
-- 살펴보니 통화량이 많아졌더군요. 그리고 문자도 보내게 되고, 핸드폰으로 전화도 자주하게 되고,
-- 와이프 설득해서 통화료금 저렴하다고 꼬셨는데 일단 금액이 몇천원 더 나오니 신경질을 팍팍~~
-- 와이프 스탈이 요건만 간단 딸깍 스탈인데..통화료 싸다고 20분 통화도 숱하더군요.ㅋㅋㅋ
-- 잘 살펴본후 통화량대비 금액을 보여주고..핸펀요금 줄어든거 보여주니 그날부터 밥을 주더군요.. ㅠㅠ
4. 블로그 타이틀을 LG TPS 세상으로 고치고 관련 기사등을 스크랩했습니다.
죽어가던 블로그가 서포터즈 활동으로 하루 방문객 200 넘나드는거 보니 첨엔 참 신기하더라구요..어디서 들어오나
싶은게...근데, 여기저기로 자료를 보냈더니 "다음"에서 불량기자라고 하나요..;기사 발송 못하게 막아버리더군요..
5. 술자리마다, 그냥 자랑삼아 ,LG서포터즈 선발된 자랑이며, 관련 내용 홍보하느라 제 주변에는 인터넷전화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 하네요...(오프라인 알리미 활동에 많이 주력했습니다. 잠재고객이 되겠지요?)
6. 인터넷전화 번호이동이 한달 밀려 좀 아쉽긴 하지만, 수백만명이 번호이동할 것 처럼 분석이 되더군요..올해만.
내년에는 휴대폰과 인터넷전화 공용되는 단말기를 LG데이콤에서 출시한다지요?
"새로운 분야로의 과감한 도전, 통신시장의 뉴 패러다임은 LG에서 "
앞으로 계속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기본에 충실한 활동을 하셨네요 ^^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