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가장 존경하는 아버님이시자 현재「군서면 체육회 및 농민 5개 단체 협의회」회장을 맡고 계시는 이종화(오동리 2구, 질벌) 회장님께서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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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행정심판위 위원장님들의 레미콘 공사현장 방문>뿐만 아니라 지난 7월 26일 10시에 군서 농협 광장에서 거행된 <레미콘반대 총 결의대회> 역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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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네(오동리) 주민들은 물론 이거니와 관련 직능단체장님들을 독려하시어 레미콘 반대 궐기대회에 참석하셨음을 알려드리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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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 이승한(52회, 오동리)은 아범님의 명예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셨고, 또한 레미콘에 반대 운동에 관한 아버님의 ‘의지와 소망’이 무엇임을 알려드렸다고 생각하기에 게시판 글 321번을 통해 공개약속 드린바와 같이 <서화사랑> 카페를 이만 탈퇴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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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디 고향의 최대 현안인 <레미콘 반대운동>이 모든 고향 주민들의 바램과 소망대로 이루어지길 간절히 희망하며, 또한 아무런 자격제한이 없이 모두를 함께 아우르면서 군서면을 대표하고있는, 우리 모두의 열린 사랑방인 <서화사랑 카페>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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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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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군서초등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이승한 드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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