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정문을 나오면 반대편 도로의 벽화 - 이 길부터가 인왕산 코스 들어 가는길~
길 반대편에서 본 숙정문
인왕산 첫걸음 떼는 올라가는 계단길
인왕산 안내도 빨간표시는 인왕산 자락길
인왕산 자락길 조금 오르다 보면 윤동주 시인 문학관및 시인의 언덕이 있습니다.
시인의 언덕 넘어 보이는 산이 오늘의 목표인 인왕산 입니다.
차도옆 붉게 보이는 도로를 계속 따라 올라가면 인왕산 자락길 입니다.
인왕산 호랑이 이라더니 이렇게 새롭게 태어 났군요~
인왕산에 오르는 사람들이 개개인의 소망을 담은 작은 돌들을 올려 놓으며 염원을 빕니다.
인왕산 자락 길을 걷다가 도로 건너편을 건너면 본격적으로 인왕산 정상을 향한 계단이 보입니다.
성곽 건너편에는 북악산 성벽이 보입니다...북악산성 장난 아니지요~
인왕산 정상 가는길에 보이는 기차바위
성곽 외곽을 보면 시대상이 그대로 보입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르고 오르고 또 오르고
도성내 성곽길이 신,구길이 있고 편한대로 걸으시길~
성곽 건너편엔 북악산이 보이고 그아래 청와대가 보이네요~
숙정문(자하문) 에서 오르다 보니 어느새 정상이 가까와 졌네요~
인왕산 정상이 멀지 않습니다.
정상 가까이서 내려다본 기차 바위 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정상이 코앞에 다다르고~
드디어 정상에서 만쉐이~
정상에서 반대편 쪽 서대문 방향으로 내려 오고 있고~
게단옆 큰 바위가 범바위
건너편 산이 북악산
바위 모양이 예사롭지 않네요~
올라간 만큼 내려 오다 보니 어느새 거의 다 내려왔고~
도성을 따라 이와 같이 평탄한 길을 따라 골인 지점까지 고고~
반대편 인왕산길 초입이구요~
성곽길을 따라 오늘로서 북악산.낙산.남산.인왕산 4대 코스를 다 돌았네요~
성곽도 이 초입에서 다 끊기고 길 건너편에 살짝 흔적만 남아 있습니다
홍난파 가옥
월암근린공원내에 초기 성곽이 남아 있고 그 위에 다시 복원을 한것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복원된 성곽도 여기서 끝나고 성곽 안쪽은 경희궁 입니다.
4대 코스의 종지부를 짖는 강북삼성병원 입니다..네개 코스마다 이렇한 스탬프를 찍는 곳이 있습니다.
첫댓글 북악산,인왕산,낙산,남산 코스를 완전히 종주 하니 작은 감회가 옵니다...이중 백미는 북악산 코스 입니다.
산이름에 악 자가 들어가면 만만치가 않지요..하지만 이 정도 코스는 우리 동창 여러분의 성성한 다리라면
누구라도 오르내릴수 있는 코스 입니다. (비도오고 일기가 불순해서 깨끗한 화질이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