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조건의 상황인데도 마릿수 허벌나게 뽑아내어 이 고기통을 본 회원님들이 놀래 자빠집니다..^^
엄청납니다.
바로 천폴&김여사님입니다.
아무튼 뽈달의 경지를 넘어 뽈신으로 인증합니다.
중간조과 이후 파도가 허벌 넘치는 동쪽 갯바위로 이동하더니 감여사님이 추가로 깃발 날렸다고 합니다.
여성의 몸으로 갯바위에 진입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드라구요.
대단해요..
존경스럽습니다.
구미에서 달려 온 이두호님 조과입니다.
마릿수 저조하고 씨알이 작아도 좋아 죽습니다..ㅎㅎ
그래서 저 또한 기분이 좋데요..^^
서폴(서만식)님의 대단한 조과입니다.
주로 완벽한 키핑사이즈로다가 마릿수하였습니다.
홈그라운드 잇점을 최대한 발휘하였던 조과입니다.
저는 이제 하직,,아니 하뽈해야할랑가 싶습니다...ㅎㅎ
엥? 정진욱님 부부가 솔찬히 잡았네요.
정진욱님 각시가 주로 잡았다고 합니다.
환자 한명 등록해야겠어요.
큰 씨알도 보입니다...후보 대상...
많이 잡은 회원님과 저조한 회원님들...
보여주지 않은 회원님들...ㅎㅎ
저만치 빠져서 지켜보고 있는 정형석님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역시 고기통 오픈하니 대상 후보...
문창덕님도 대상 후보..
계측을 정확하게 철저히 해야 되겠드라구요.
모두 비스므리해서...^^
그래서 제가 줄자까지 챙겼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세마리 꼬리물어 계측하는 것도 올해 오동도 볼락이 18센티 이상을 보지 못했으니까요.
올해 많은 개체의 볼락이 시내권에 들어왔지만 왕뽈은 없기에 세마리 꼬리 물어 계측하기로 잔머리 굴렸습니다.
한마리 가지고는 마이크로자로 계측해야 할 정도로 사이즈가 비슷해서요.
계측 결과 대상이 정형석님이고 1센티 부족한 2등이 문창덕님이었으며 대상에 1.5센티 부족한 천폴&김여사님이 3등을 하였습니다.
근소한 차이를 보인 서만식님과 정진욱님 부부가 그 뒤를 이었구요.
대상 후보님들을 예상은 했지만 뜬없없이 정진욱부부가 분발하였네요.
대상 외에 선물이 없어서 안타깝드라구요.
계측을 하고 박수를 보내며 축하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정시간에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신 회원님들이시구요.
낚시 시작과 동시에 오동도에 제일 악조건인 샛바람으로 조과가 형편없을거라고 걱정을 했는데
역시 꾼들이 모이니 볼락이 꼼짝 못하네요.
철수하면서 단체 기념촬영을 합니다.
세찬 바람으로 안전낚시에 가슴 조렸는데 모두들 안전하고 즐낚하셔서 가슴 뿌듯했습니다.
내년 봄 농어 정출에 만나요~~~
하면서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송년회 식당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계획했던 시간으로 착착 맞혀들갑니다.
식당에 오니 서울에서 목포 찍고 여수로 평균 시속180키로 달려 오신 김수철님과 정동호님이 먼저 도착하여 우리를 반깁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는 김수철님과 정동호님이십니다.
낚시도 못하시면서 저를 위해, 남루클 회원님들을 위해 여수까지 달려 오셨습니다.
너무나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곰탕을 기다리면서 정담을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동도 포인트 정보를 나누고 있는 것 같군요..ㅎㅎ
이 시간 또한 너무 좋습니다.
이런 모습을 볼 때 운영자인 저는 가슴이 뭉클하고 눈물겹습니다.
반가운 사람들...보고싶은 사람들....
그래서 지금 저는 이 후기를 쓰면서 눈시울이 뜨겁고 빨개졌습니다.
헤어지면 금방 또 보고싶은 사람들이라서....
일부러 정출지에 가까운 식당을 선택했고 추운 곳에서 열낚했기에 따끈한 곰탕을 메뉴로 했는데
지금까지 먹어 본 곰탕 중 제일 맛이 없네요...ㅎㅎ
앞으로는 관광지 주변 식당보다도 이동이 번거롭지만 더 맛난 집으러 가야쓰것드라구요..
그래도 모두들 내색하지 않고 맛나게 드셔주니 고맙드랍니다...^^
2012 볼락정출에 대상은 정형석님입니다.
선택할 겨늘도 없이 볼락로드를 결정하네요.. 이 로드로 아들과 같이 댕길거라고...ㅎㅎ
정형석님..축하합니다.
김수철님..감사합니다.
행운상 추첨입니다.
제가 내 놓은 볼락태클세트가 다음 순번 같아서 직접 추첨했는데 국준근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이 세트로 3년은 무난하게 뽈루를 즐기실 겁니다..ㅎㅎ
국준근님 축하드립니다.
신성덕님이 찬조한 화장미용세트는 김수철님이 추첨하였습니다.
포장에 탈모방지..어쩌고 저쩌고하는 표기를 봤는지 미리 찜했나봅니다..ㅋㅋ
문창덕님 축하합니다.
산성덕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다음 상품은 다이와 볼락통을 꼽을 것 같아서 찬조하신 박용진님께 추첨을 부탁했습니다.
그랬더니 멀리 경기도에서 오신 신현택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신현택님 축하합니다.
박용진님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국동낚시 김희종사장님이 찬조한 에기태클가방입니다.
마찬가지로 경기팀 박형열님이 당첨되셨습니다.
박형열님 축하합니다.
김희종사장님 감사합니다.
이두호님이 찬조한 립그립입니다.
김현님이 당첨되셨습니다.
이두호님이 드려야 하는데 어색하다고 해서 제가 전달했습니다..^^
김현님.. 당첨을 축하합니다.
이두호님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자작꿰미는 열린마당 우수자 박근재님으로 준비했는데 전번 정출 때 받았다며 다른 사람에게 전달해 달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꿰미도 행운상으로 돌리려고 정동호님에게 추첨을 부탁했는데
제가 먼 곳 여자의 세심한 부분까지 잘 보면서 가까운 곳은 눈이 좀 그렇습니다.^^
정동호님 본인거라고 잘못 보아 실수를 하였다는 거 아닙니까..ㅎㅎ
바로 장현숙이었습니다.
장현숙님 축합니다.
박근재님 감사해요...ㅎㅎ
이렇게 대상, 행운상을 시상을 마쳤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볼락 다수상도 만들었야 했는데...하면서 후회가 되드라구요.
천폴&김여사님이 최다수를 하였고 이번 정출에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빈손으로 가신 모든 회원님들께도 송구스럽구요.
앞으로의 정출은 이보다 더 빈약하지만 일년에 두번 정다운 사람들 만나러 간다는 마음으로 임해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헤어지면서 보니 정진욱 각시 품에 상품이 두개입니다.
이거이 뭐냐고 하니 박형열님의 행운상이었는데 옆이 있었던 박형열님이 드렸다고 하네요..
상품타지 않은 회원에게 드리지는...^^
암튼 정진욱님 부부는 볼락도 많이잡고 상품도 푸짐하게 챙겨 기분 억수로 좋았겠습니다...ㅎㅎ
멀리서 오신 회원님들은 운영자 집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천폴과 김여사님은 고맙게쓰리 차를 집에 두고 택시로 오셔서 손님 접대를 끝까지 하시구요.
이 시간 또한 제일 값지죠.
그동안 못다한 야그, 루어정보 등등...많이 풀어냅니다.
알콜의 힘으로..ㅎㅎ
지금 광주팀이 실실 빠지려고 하니 김수철님이 꽉~!! 잡고 있는 모습입니다..ㅋㅋ
내일 낮뽈 갈 계획이었는데 아침에 비가 온다는 예보로 취소되고 몇몇 회원님들이 바쁜 일이 있다하여 모두들 일어섭니다.
이 야밤에 광주팀과 서울팀과 헤어지려고 하니 마음이 무겁기만 합니다.
낚시는 가지 않드라도 내일까지 실컷 보려고 했는데....ㅠㅠ
결국 늦은 밤에 모두 헤어지고....
경기팀 신현택님과 박형열님, 구미의 이두호님만 남아서 국준근님이 가져오신 복분자주를 바닥내어 버렸고
부족하여 쐬주깠어요..ㅎㅎ
4시 넘어서 잠자리에 들었다가 8시쯤 박용진프로님 전화로 일어났는데 아침식사를 밖에서 먹자고 합니다.
아침은 준비한 만두와 바지락죽,그리고 두호가 가져 온 고기로 해결하고 점심을 밖에서 먹자고 제의하고
연락하면 집으로 오시라고 했으며..
회원님들 잘 자라고 조용조용..쉬쉬~~ 꼿발딛고 식사준비하러 간 마눌이가 큰 사고가 난 것 처럼 난리가 아니네요.
모두들 사라졌다고...ㅠㅠ
아침 운동하러 갔겠지..했는데 밖은 비가 오고 짐들도 사라진 걸 보아 남루클 군기반장 신현택님이 잠자는 아우들을 기상시켜
사라진 겁니다..ㅜㅜ
분명히 부담주지 말자...라고 하면서 모두들 기상시켜 조용히 빠져나간겁니다.
이것이 예의상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허망하고 황당하더군요.
최근 잡은 볼락들을 마눌이가 잘 다듬어 냉동실에 빡빡하게 저장하여 갈 때 싸 주려고 했는데 이 나쁜 사람들이 실망시켰어요..ㅠㅠ
신현택님이 경기권에서 오다가 일부러 장수에 들러 사 가지고 온 장수 사과라고 하네요.
회원들 몇개 먹지도 못하고...
상경할 때 싸줄라고 했듬마는...
밑에는 광주팀이 가져온거라고 합니다.
뜯어보지도 못했네요..짱박아 두었다가 내년 농어정출에 쓸 수도 없고...
이래서 정출하기가 시러져요.
부담없이 하여 주시면 제 맘이 편한데...
앞으로 부탁드릴게요... 제발 빈손으로....
이두호님이 만들어 온 고기주물럭도 그대로 남았어요.
너무나 많아서 갑갑합니다.
저녁에 여수 회원님들 불러 해결해야 하나?
그러면 또 손에 뭐 들고 올까봐 부를 수도 없고...ㅠㅠ
짜장면과 곰탕은 회비에서 딱맞게끔 거출하였고 송년회에 비용이 부족하면 제가 충당하려고 이두호님을 찾고 있는데
김수철님이 계산대에서 송년회 경비를 계산하네요..
이러면 거출한 회비를 어떡하라고 이러냐고 뿌리치니 정동호님까지 가세하여 저를 밀어냅니다..ㅠㅠ
아~ 부담으로 마음이 무겁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고...
또 빚을 졌습니다.
쌓여만 가는 빚을 모두 어떻게 감당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되어 남은 경비가 243,000으로 남루클 재산에 부자가 되었네요.
제가 행여 하나하나 뽑아쓸 것 같아서 아예 테이프로 밀봉하여 설랍에 짱박아 두었습니다.
내년 농어정출에 상다리 휘어지게 쓰려구요.
김수철님 감사드립니다.
* 2012 볼락정출 & 송년회 참석자
이두호, 정진욱(와이프), 전상민, 전경주, 김상순, 박다솔, 국준근, 김수철, 정동호, 이형철, 박현진, 윤재광, 최형종, 윤인석, 박경환,
박용진, 최광림, 김희종, 천동수(김여사), 문창덕, 하영주, 조유진, 신성덕(와이프), 박형열, 신현택, 정형석, 노광호, 박상민, 김현
볼락을 많이 꼬셔보고 싶은 1인으로써 많은 분들의 실력에 많은 감탄을 하였드랍니다
누구이신 지 성함은 잘 모르겠으나 그 분이 하시는 말씀 중에 '낚시실력이 느는 것은 혼자서는 많이 어렵다'는 내용에 공감이되었습니다.
가급적 자주 뵙고 자주 나가보고 또 자주 여쭙고, 또 더 즐겨볼랍니다.
많이 애써주신 분들 때문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야근에 정신없으셨지요.^^ 잠깐이나마 만남을 가져주시어 고맙습니다.^^
재광님 인증샷이 없어서 무진 후회했구만... 처음으로 동출하였기에 인증샷 많이 박았어야 했는데...
담부터는 부담없이 대하자고... 처음으로 같이하면 많이 서먹서먹해서 내가 챙겨야 하는데..미안,,미안...^^
잠깐뵈었었는데 담에 또뵈었으면합니다^^ 만나서반가웠습니다
잡은 고기가 남부끄러워 못 꺼낸 제 탓이지요
정출도 있지만 이따금씩 동출을 하다보면 원샷을 받지 않겠어요?
즐기는 낚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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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곳에 혼자두고 먼저가서 죄송합니다^^;
주차직원 퇴근시켜야되서요ㅎㅎ 담에또 뵙겠습니다.
더 큰 대물볼락 잡으로 딴곳에 가고 싶었겠지만 오동도에 참석하여 주어 감쏴~!! ㅎㅎㅎ
원장님 너무너무 반가웠습니다...광주에서 뵙긴 했지만 정출이니 더 반갑더라구요...로드는 잘 해결하셨나요.^^ 인터라인대 탐나던데요.^^
멀리서 오신분들, 처음 오신분들 그리고 만나면 늘 반가운 회원님들 모두 모두 만나서 정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해주신 회장님,사모님, 박선배님께 머리숙여 감사 드리구요,
먼길 오셔서 낚시도 못해보고 밥만 사신 수철형님,동호형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춥긴했지만 오랜만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던거 같습니다.
먼길 가까운길...돌아가시는길 안전하게 잘들 가셧나요?
돌아오는 봄에 다시 뵙지요~~!!^^*
성덕아~~!! 머리나면 한턱 쏘마~~!!ㅎㅎ
선배님 오랫만에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담에 다시 이번과같이 활짝웃는 얼굴로 뵙겠습니다^^
하하하....발모방지....ㅋㅋ
ㅍ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겁나 웃겨서 품어부렀어요 ㅎㅎㅎㅎ ^^*
어찌 딱 필요한 분께 찾아 간듯 싶네요 ㅎㅎㅎ
구례에서 풍성한 새봄 되시고 벚꽃만발 처럼 대박내시길 바랍니다 ^^*
선배님 넘넘 반가웠습니다~~재미난 이야기도 즐거웠구용~~ㅎㅎ
창덕형님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공기좋은곳에서 성덕형님 선물로 관리 잘 하시구요.
형님 볼락잡으면 모아서 택배보내주셔요.
요번에 못먹고와 약오르더만...^^
일찍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회장님집 바로 앞에서 놀고 있었답니다ㅋ
동네 앞이라 음식 배달해줄라다가 바빠서 몬했당~~ ㅎㅎ
앗~선배님 같이 놀껄 그랬어용 ㅎㅎ
텐트에서 놀고 계셨구만요..^^
맘은 여수에 몸은 강원도 정선 동해등지를 해메고 있었읍니다.
참석회원란에 제이름이 말미를 장식했어야 하는데 죄스런 맘 뿐입니다.
고생하셨읍니다.
선배님 동해 잘다녀오셨나요.눈싸인 동해멋진 풍광 올려주세요.
하하... 이름이 빠져있으니 무진 서운한갑네?....^^
항상 식구들이 우선이고 업무가 우선이니 한가해지면 남도를 생각하소....ㅎ
신현택 선장님이 두호야 볼락통 필요하지?하시면서 행운상을 저에게 주셨어요
박용진선배님 신현택선배님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조행기보니 이번에도 즐거운 정출이었군요.
일요일 아침까지 함께 먹고 서운함이 없게 헤어져야 보내는 사람 마음이 덜 허전했을텐데...
원장님 어찌아셨으요...지송하게....
일지에 써져있으니 알았지요^^.
저한테 지송 할 것은 없지요. ㅎㅎ
원장님 저는 댕겨 왔습니다..^^ 금요일 병원들렀다 여수로 갔으니깐요.^^ 광주팀 번출 한번 추진하시죠
정출지에 오랫동안 불지 않았던 샛바람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도 선수들이 대거 참석하여
볼락 많이 사라졌재....ㅎㅎ
신선장 군기로 쌰그리 끌려간 듯....ㅠㅠ
정말 좋았습니다... ^^ 바람이 불어 아쉬웠지만.. 언제나 정출은 즐겁습니다..
너무나 짧아서 아쉬웠지만.. 다음 농어 정출은 1박2일로 가시게요...^^ 덕우도로..^^
상순에 반가웠다..애기 잘 키우고..^^ 담에 얼굴보자...광주팀 번출 땡기면 오든가.^^
흐흐... 덕우도 선수....그립나 보지???
한번 고려해 보께....작년처럼 선상 농어도 하고 대물볼락도 잡고....ㅎㅎ
남도 회원님들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 농어 정출에 또 만나요 ^^
내년 농어정출은 배가 땃땃할거여.... 김수철프로님으로 인한 비축한 자금이 있으니....^^
부모가 자식 걱정처럼 신경쓰시느라고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장님 ! 최악의 날씨에도 참석하신 회원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정출&송년 무진 힘들었네...친구상에 세무관계로...
그래도 태연하게 잘 치루었다고 보구만...^^
이번 정출에 도움 마니 주어서 고맙네...언제 밥사께....ㅎㅎ
ㅎㅎㅎ 댓글 쓸게 없었는데.. 흔적 남길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회장님..
정출, 뒷풀이 저도 참석했습니다.
근데 살포시 섭섭할라고 합니다.ㅋㅋ
오메~!!! 나의 실수..... 이름이 하나짜 이라서 빠져뿌럿넹?? ㅎㅎ
미안미안...담에는 꼽배기로 써줄께.....ㅋㅋ
글고 일부러 디지게 혼낸척했당....^^ 반갑듬마.....
반가운 얼굴들 여기 다 모였네요...간만에 뵙는 김수철프로님과 경환이형님.....다른분들도 오랫만이긴 하지만요...성덕형님은 나 오기전에 가부러서 못봤지만 가끔 보니깐요...ㅎㅎ 바람이 덜불었으면 조과가 더 좋았을텐데요. 아쉽기만 합니다. 그럼 내년 정출을 기대하면서 올겨울도 즐겁고 짜릿한 손맛 보세요.
네가 올린 참석 답글을 못봐서 , 소식없는줄 알고......간발 차이로 비꼈는갑다~!!!
파장분위기이고 철수하는데 낚시장비 들고 쳐들어 온 니 모습을 보고 웃기기도 하고
낚시 사랑에 대견하기도 하고...ㅎㅎ
짧은 시간이었지만 얼굴 보여주어서 고맙드라....
즐겁고 행복한 정출이셨네요? 다음번엔 꼭 참석 할랍니다
엄한디가 볼락잡아드시고 식구들 모임에 불참하셨어요.
다음엔 같이해요.횟감썰어 한잔하셔야죠.^^
가까운 곳에서 정출하니 그리도 조틈마...ㅎㅎ
날씨가 추워서 횟감 준비하지 않았는데 정주니프로가 있었드라면 볼락회가 푸짐했을텐디...
전 참 뽑기 운도 없어요. ㅠ.ㅠ
몇 년이 되었는데 한번도 뽑기에 당첨이 안된다니까요........^^;;;;
담 정출때는 꼭 하나 뽑아서 살림 좀 나아지렵니다.
회장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모님 넘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미모 여전 하시던데요 *^^*
그러고보니 경환이는 손에 들고가는 기회가 없는 것 같아...
희사품은 많으면서....
여행자보험, 약상자...등등...ㅎㅎ
미모같은 소리하고 있넹...^^
사모님은 내조의 여왕 ~ 회장님 비결좀 제발 알려주세요 ?
무씬 내조의 여왕.... 신혼 때부터 습관화 된거지.....아웃도어맨 남편을 만나서...ㅎㅎ
가족같은 즐거운 시간들이 너무 부럽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스리슬쩍 한자리 꿰고 싶습니다 ㅎ
추운날 모든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흥건님... 스리슬쩍이 아니고 당당하게 나타나셔....ㅎ
내년 5~6월 중에 농어정출 때 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