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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5년을 마감하며 스톰프 뮤직에서 또하나의 초대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12월 29일 푸딩 [레인보우 샤베트]와 30일 김애라 & 이사오 사사키 & 전성식 [로맨틱 트리오] 공연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공연인 만큼 저희도 특별히 준비한 이벤트구요. 모두 모두 참여하셔서 따뜻하고 즐거운 새해를 맞이 하시길 바래요..
초대인원: 12월 29일 우수회원 5명(1인2매) / 정회원 5명(1인2매) 12월 30일 우수회원 5명(1인2매) / 정회원 5명(1인2매)
◐ 응모 방법
당첨되신 분들은 stompmusic@hanmail.net으로 공연명/카페 닉네임/아이디/이름/연락처 빠짐없이 적으셔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 제목은 < [레인보우샤베트] 초대이벤트 > 또는 < [로맨틱 트리오] 초대이벤트 > 라고 적어 주세요.
◐ 이벤트 신청 및 당첨자 발표 *김애라&이사오 사사키&전성식 [로맨틱 트리오] 2005년 12월 29일 오후 3시 : 꼬릿말 신청 마감 및 당첨자 발표 *공연 당일에는 신분증을 지참하시고 공연 시작하기 30분전에 오셔셔
Pudding’s Rainbow sherbet
◑ 공연개요
<Pudding’s Rainbow sherbet>
총천연빛깔의 자연스러운 어쿠스틱 사운드에 젖어들다! 팝 재즈 밴드 푸딩의 2005 마지막 콘서트 Rainbow Sherbet
늘 그렇듯이 아쉬움이 더해가는 연말이 또 오고야 말았다. 바쁜 일상 때문에 공허함만 가득한 마음이 느껴진다면. 그리고 이번 만큼은 특별한 송년 파티를 꿈꾼다면 그간 잊고 지내왔던 감성을 공연장에서 다시 한번 되찾아보자. 여기, 여자보다 더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을 가진 다섯 남자가 있다. 이색적인 음악코드와 촉촉하고 감성적인 어쿠스틱 사운드를 들려줄 5인조 팝 재즈 밴드 푸딩이 바로 그들이다. 2005년 마지막 목요일 밤을 총천연색의 판타지아로 장식할 ‘푸딩’의 ‘레인보우 샤베트’ 콘서트가 12월 29일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푸딩의 송년 콘서트는 2003년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푸딩이 구축해 온 음악성을 되돌아보는 자리이자, 2집 발매 후 한껏 성숙해지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푸딩 음악의 진면목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상큼하고 달콤한 디저트 푸딩의 이미지처럼 즐겁고 유쾌한 콘서트로 관객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그간 여러 콘서트에서 선보인 바 있고 이번 새 앨범에도 수록되는 ‘Partido Samba’ 등 밝고 경쾌한 음악과 아직 공개되지 않았던 2집의 새로운 연주곡, 그리고 1집 앨범을 통해 가장 많이 사랑받았던 푸딩의 대표곡 ‘Maldive’ , ‘Thanx’ , ‘안녕’ 등의 곡들을 연주할 계획이며, 푸딩만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로 새롭게 연출된 다양한 레파토리도 만나볼 수 있다. 최근 푸딩의 리더 김정범은 <여자, 정혜>의 예고편에 삽입된 푸딩 1집 수록곡 ‘Maldive’로 이윤기 감독과 인연을 맺어 차기작 <Love Talk> 영화 음악의 프로듀싱을 맡아 더욱 더 폭 넓은 음악세계를 구현하는 초석을 다지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푸딩은 2005년 아침편지 문화재단 창립 1주년 기념으로 기획된 <아침콘서트> ‘어느 멋진 날’에 이어 7월 가나아트홀에서의 단독공연 , 고양 별모래 극장에서 열린 ‘한 여름밤의 별따기 축제’ 콘서트 등 여러 번의 다채롭고 활발한 공연활동을 펼쳐왔으며, 데뷔 후 지금까지 총 12회에 이르는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바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 또한 공연 활동 외에도 1집「If I could meet again」(2003)에 이어 푸딩만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쳐보일 새로운 2집 앨범 녹음에 집중하느라 바쁜 한 해를 보냈다.
김애라 & 이사오사사키 & 전성식 Romantic Trio Concert
◑ 공연개요
김애라 & 이사오사사키 & 전성식 <Romantic Trio Concert>
해금연주자 김애라의 세 번째 앨범 발매 기념공연!!
깊은 감성과 연민을 불러일으키는 해금연주자 김애라
한국과 일본의 대표적인 감성미학의 대가들이 만났다!
2005년 마지막 금요일 밤을 장식하게 될 ‘김애라 & 이사오 사사키 & 전성식과 함께 하는 Romantic Trio Concert ’ 가 2005년 12월 30일(금) 저녁 7시 30분 영산아트홀에서 열린다. 로맨틱 트리오 콘서트는 깊은 감성의 소유자,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일본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사사키가 프로듀서를 맡아 화제가 된 김애라의 세 번째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처음으로 공연장에서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이며, 국악계와 대중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김애라의 크로스오버 전작들의 다채로운 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립국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및 동 대학원에서 정도로 해금을 공부한 연주자 김애라(36세, 서울시 국악관현악단)는 20여 년 동안 해금 외길을 걸어온 해금의 달인이다. 캐나다, 독일, 미국, 일본 초청 공연 등 해외 순회연주 활동 및, 국립 국악원과 국립 관현악단에서의 협연활동, 독주회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해금연주자로 널리 알려졌으며 현재는 서울시 국악 관현악단 해금 수석을 맡고 있다.
이사오사사키 Profile
전성식 Profile 한국 최고의 재즈 베이시스트로서 Eric Marienthal, Lee Oscar, Kenny G, Brian McKnight 등 많은 해외 뮤지션들과 함께 협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영화 “Vanishing Twin”의 음악감독을 담당하였으며 2000년에는 MM Jazz 지의 ‘2000년 최고의 베이시스트’, Doobop의 ‘2000년 Best Instrumental 상’으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MBC수요예술무대의 세션담당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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