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자전거는 스웨덴의 오루마니아사에서 만든 수제 황금자전거입니다. 가격이 무려 1억 1000만원 정도 하는데 24캐럿의 금으로 도금되어 있고 600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또 가죽 안장은 유명 안장 제조업체인 브룩스사에서 제작. 손잡이는 직접 손으로 꿰맨 초콜릿 색의 가죽으로...
이 황금 자전거는 지금까지 딱 10대만 제작되었는데 포장도 극도로 화려하게 해서 구입자에게 배달된다고 합니다.
근데 저 자전거보다 더 비싼 자전거가 있었으니.. 이 자전거는 약 10억원 정도..ㄷㄷ 자전거를 만든 사람은 스위스의 VOLKER RHENISCH
자전거의 무게는 13kg에 다이아몬드가 495개나 박혀있고 자전거 전체를 굉장히 단단한 인공결정인 연마제로도 쓰이는 카버런덤으로 제작했다고 합니다.
자전거 체인에만 106개의 다이아몬드. 앞바퀴 주위엔 120개의 다이아.
그리고 또 네덜란드 스포츠카 제작사인 스파이커와 자전거 제작사 코가가 만든 자전거 "에어로블레이드"는 약 1300만원. 웬만한 소형차 가격 한대에 맞먹는 가격이네요..;
이 자전거는 스파이커사 자동차의 분위기를 내며, 티타늄 프레임에 알루미늄 휠을 갖추었다고 합니다. 또 가죽 핸들 손잡이와 최고급 안장에 14단춘 기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