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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데크위에 박스채 놓여있던 창고. 온갖 풍파를 맞으며 설치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월 4일에 ... 지금 찾아보니 거의 두달전에 구매했네요. 이것도 한달전에 구입한 WHALEN 고릴라랙 선반이에요. 이건 코스트코에서 직접 사려고 했는데 갈 때 마다 물건이 없어서 그냥 인터넷으로 구매 했어요. 엄청 튼튼해서 좋긴 한데... 밖에다 괜히 만들어 놓고 비 맞혔더니 MDF로 된 선반이 물에 불어서 막 벌어지고 깨지고 ㅜ.ㅜ 그래서 그냥 오늘 창고 설치한거예요. 원래 준공 끝난 후에 하려고 했는데... 창고 때문에 준공 안되면 뭐... 다시 뜯어버리자는 심정으로... 모레 비가 또 오면 선반 정말 다 망가질까봐 잔디도 깐 김에 그냥 창고 만들어 버렸습니다. 들어서 집 뒤로 옮기려고 했는데... 끈이 삭아서 그냥 뚝뚝 끊어져버리더라고요. 이렇게 다 뜯어서 뒤로 던져놨습니다. 위치는 집 뒤쪽이에요. 미리 창고 설치를 위해 시멘트로 작업을 해놨습니다. 바닥 놓고, 벽체 세우고... 근데 순서가 틀렸네요 ㅎㅎ 벽체 하나 세우고, 중간에 뭘 끼워야 하는데 안끼워서 다시 뜯어냈습니다. 뒷벽도 세우고~ 문짝도 달았는데 쓰러질거 같아요. 짜잔 이제 거의 완성이에요. 지붕도 달았습니다. 끝! 한시간 조금 안걸렸어요. 지붕하고 천장쪽 설치할때만 나사로 최종 고정하고, 거의 다 완성할때까지 나사 조일 일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손만 좀 많이 아프네요. 고릴라 랙도 가져다 정리 끝냈어요. 고릴라랙 가져오면서 중간에 무너져서 그냥 첨부터 다시 조립했어요 ㅜ.ㅜ 근데 정리를 끝냈는데 정리가 하나도 안된거 같은 느낌은.... 기분 탓이겠죠? ; 왼쪽 문은 위아래로 고정을 시킬 수 있습니다. 집하고 색이 너무 잘 어울려요! 최종 정리 완료. 그리고 고릴라 랙과 잡동사니가 잔뜩 쌓여있던 데크는 빨래 건조터로 변신 ;; 해질녁 모습이에요. 너무 너무 잘 산듯 ... 우리집에 딱입니다! 우리집하고 싱크로율이 너무 좋은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