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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정의 출 생 가정환경 성 격 |
저 서혜정은 1962년 5월 15일, 책임감 강한 고 서병환씨와 소녀같은 감성을 소유한 고 유광자님의 2남 1녀중 막내로 태어나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덕분에 몸집은 작아도 맡은 일에 대하여는 철저히 그 책임을 다하는 풍부한 감수성의 소유자로, 밝고 명랑하며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입니다. 장난을 좋아하다보니 선머슴처럼 개구쟁이 짓도 많이 합니다. |
서혜정의 학창생활 성장환경 생활태도 |
무학초등학교, 마산제일여중, 마산여고와 숙명여대 사학과를 졸업하였으며 학창시절의 저는 교우관계가 좋고 친구들과 장난이 심하면서도 학구열이 높은 학생이었습니다. 성장환경은 두 오빠들 아래 막내로서 부모와 형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랐습니다. 생활태도는 긍정적인 사고로 맡은 일에 최선을 다 하자는 주의로 살았습니다. |
장 애 인 서 혜 정 |
1981년 대학 1학년 때 류머티즘이 발병하여 휴학을 반복하며 어렵게 대학을 졸업하였고 그 후로 양 무릎에 인공관절 시술을 받고, 2000년 지체 1급 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류머티즘은 늘 현재진행형인 만성질환으로 지금도 류머티즘은 진행 중으로 관절 부분에 그 후유장애가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장애는 불편할 뿐 새로운 도전 앞에서 불가능의 요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애 판정을 받은 후 희망의 전화 상담, 자살예방협회, 마산 mbc 라디오 리포터, 경남장애인신문사 기자로 다양한 자원 봉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자원봉사 경력은 사업계획서를 짠다든가 결과보고서 등을 쓸 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회 속에서 필요한 인간으로 존재하고자 장애인 서혜정은 자원 봉사를 하였습니다. |
활 동 가
서 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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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여성장애인연대와의 인연은 2007년 (사)경남여장연에서 운영하는 ‘꿈 찾는 야학’의 일용직 진행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008년, 사무국 활동가가 되어 조직 및 사업 담당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오늘에 이르기 까지 진행했던 사업은 이미지메이킹, 요가교실, 경남여장연 미디어 영상축제 보일락 말락, 우리지역 편의시설 실태조사와‘그곳에 가고 싶다’ 책자 발간, 달꿈 예술단프로젝트, 여성장애인 디카교실 등이 있으며 2011년부터 도우미 사업을 담당하였습니다. |
후 보 자
서 혜 정 |
기본에 먼저 기본에 충실한 리더로서 서고자 합니다. 명령하는 리더가 아니라 회원과 활동가들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리더로, 업무상 존재하는 수직 체계는 어쩔 수 없지만 관계에선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솔선수범의 자세로 일의 성취도 놓칠 수 없지만 관계유지 역시 놓치지 않고 더불어 있어 행복한 경남여장연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가 된다면 대외적인 일도 중요시하겠지만 무엇보다 경남여장연 대표로서 그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지난 5년 동안 활동가로서의 경험과 경력을 되살려 경남여장연 회원들의 교육과 복지 등 역량강화를 위해, 도전 할 수 있는 공모사업에 열심히 도전하여 발전과 성장, 화합이라는 단계로 나아가겠습니다. 다가 올 경남여장연의 창립 20주년의 역사를 위한 충실한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
첫댓글 당선되면 꼭 실천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