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나주 - 금성산 (451m)
트레킹 : ☞ 한수제소공원 → 희망의 문 → 장원봉 → 행복의 문 → 약수터 → 산림욕장 → 생태물놀이장 → 다보사 → 주차장 (산행거리 약 6.5km,산행시간 약 2시간00분)
▲ 금성산은 나주의 진산(鎭山)입니다. 금성산의 높이는 451m이며, 4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쪽 봉우리는 노적봉(露積峰), 서쪽 봉우리는 오도봉(悟道峰), 남쪽은 다복봉(多福峰), 북쪽은 정녕봉(定寧峰)이라 불리웁니다. 또한 금성산에는 금성산성이 있어 군사요새 기능도 하였던 곳인데 지금은 공군 방공포대가 있어 군사보호구역으로 묶여 있습니다. 매년 1월 1일에는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와 페어데이 행사를 개최하여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기도 합니다. 금성산은 고려시대부터 국가에서 산신제를 지냈던 영산(靈山)으로서 매년 봄 가을이면 나주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모여들어 한 해의 풍년과 태평함을 기원하였던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 금성산에는 5개의 사당이 있었던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비록 현재는 없어졌지만 산 정상에는 상실사(上室祠), 중턱에는 중실사(中室祠),산 기슭에는 하실사(下室祠)와 국제사(國際祠)가 있었으며, 성 안에도 이조당(爾朝堂)이 있어 금성산이 신령스러웠음을 알게 해 줍니다. 그리고 금성산의 산신은 '금성대왕(錦城大王)'이라 불리는데, 현재에도 이 신을 모시는 무당들이 있기 때문에 이들의 기도터로도 잘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공원 입구에서 간식
정상 팔각정
다보사
영산강변에 있는 홍어 거리-홍어1번지
황포 돛대 배-
홍어 삼합-점심
홍어,돼지고기,묵은지
금성상운
홍포돛배-시승
앙암바위-아랑사와 아비사의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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