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고 정다운 동호인들을 만나고, 진도견의 실상을 볼수있고 그 발전이 도모되는 전람회나 전시회의 취지는, 견계의 활력소 이자, 개인들 에게는 진도견의 방향성에 어떤 전기도 될수있는 그러한 행사로, 참으로 중요하고, 그에따른 노고와 정성은 높이 인정 되어야 할것입니다만... 자칫 진도견의 방향 제시에 오류일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야 말로 원래의 취지에 역행되는 일이 다반사 인것이 진도견계의 현실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진도개카페연합회에서 제1회 전시회를 열어 진도개를 사랑하고 진도개 원형을 찾고자 노력하고 계신 장대성원장님이 뜻을 같이하기 위해 정진회 소속 "한라" 와 "월가"를 데리고 가신 것으로 압니다.그냥 전시회 입니다. 아는 분도 갔다 오셨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의 견들이 운동장에 가득했다 하더군요. 진도견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말입니다.
어제 운동장에서의 느낌은, 개인적이긴 합니다만, 아~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진도견의 원형이라거나 토종을 표방 하고자한 취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진도견의 원형이라는 개념으로 볼때도 그 어디에도 근거를 둘수 없을 뿐더러, 더우기 토종이라고 한다면, 이는 토종의 이치에 너무 어긋난,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덥는 이치에나 해당된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그렇게 보이는 견들이 어떻게 그렇게 무수한 번식으로 그 넓은 마당을 꽉 채울수 현실이 그야말로 개탄 할수 뿐이 없었습니다.
토종이라고 한다면, 그지역의 역사와, 자연, 그들이 처했던 환경들과 부합된 형태에서 그 정의를 찾을수 있는 만고의 이치 말고, 또다른 이치로 ... 우리의 자연견종 으로, 형태와 본성이 야성에 집약되어 있는 진도개로 설명될수 있는 길은 과연 어떤 점들을 찾을수 있을지??? 머리속에 한가닥 끈도 잡히지 않는 오로지 멍~해지기만 했습니다. 대부분, 애견가들의 공론도,그러 하는듯 했습니다.
낮선 환경으로 인한 사회성이 부족한 견들이 진도견의 본질과 가치를 저하할수있게 비처 질지 모르지만 그내면의 우수한 진면을 분명 보신분들이 많이 계실줄 압니다.ㅎㅎ 원장님의 몆몆 사진의 견들을 보며 이번 전시회의 평균적인 출전 진도견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내심 많은 기쁨과 앞으로의 진도견 발전에 많은 희망적인 모습이라 설래임이 많앗습니다. 그런데 타 싸이트에 올려진 이번 전시회의 다수의 전시견들을 보며 윗글의 원장님 우려 하시는 모습이 많은 공감이 갑니다 아울러 지난번에 말씀 하셨던 정진회 원당자체 전시회를 오는해 가을쯤에는 추진을 하시는 방향으로 회원님들과 동호인님들과의 의견을 조합해 보심을 건의.
전람회나 전시회 개최의 권유는 동호인님들의 많은 권고를 받고도,아직은 한번도 추진을 염두에만 두었을뿐,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 입니다. 그 여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걸림돌 이였죠. 허나 그렇게 망설임으로만 그치기 보다는, 첫숫갈에 배부르길 기대하는것 보다는 , 일단은 단계를 두고 보완해가는 형식으로서 추진해 보자는 취지를 년말 촣회때 우리 회원님들께 말씀드린 부분 입니다. 년초 회의때 좋은 의견들이 개진되어 결실을 도모해 보겠습니다.
첫댓글 나는 고마 월가 처음 만났을때 부터 딱 알아 봤습니다.ㅎㅎ
크게 될것 같은 불길한 예감..그때 월가 강지들 무조건 한바리 세비야 하는긴데..
사진 즐감합니다.
월가가 좋은 일이 있었나요?
아마 좋은 일이 있어으리라 봅니다
반갑고 정다운 동호인들을 만나고, 진도견의 실상을 볼수있고 그 발전이 도모되는 전람회나 전시회의 취지는, 견계의 활력소 이자, 개인들 에게는 진도견의 방향성에 어떤 전기도 될수있는 그러한 행사로, 참으로 중요하고, 그에따른 노고와 정성은 높이 인정 되어야 할것입니다만... 자칫 진도견의 방향 제시에 오류일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이야 말로 원래의 취지에 역행되는 일이 다반사 인것이 진도견계의 현실이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개인적으로 갖고 있습니다.
진도개카페연합회에서 제1회 전시회를 열어 진도개를 사랑하고 진도개 원형을 찾고자 노력하고 계신 장대성원장님이 뜻을 같이하기 위해 정진회 소속 "한라" 와 "월가"를 데리고 가신 것으로 압니다.그냥 전시회 입니다. 아는 분도 갔다 오셨는데 참으로 부끄러운 모습의 견들이 운동장에 가득했다 하더군요. 진도견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고 말입니다.
어제 운동장에서의 느낌은, 개인적이긴 합니다만, 아~절망 그 자체였습니다. 진도견의 원형이라거나 토종을 표방 하고자한 취지와는 너무나 거리가 멀다고 생각 되었습니다.
진도견의 원형이라는 개념으로 볼때도 그 어디에도 근거를 둘수 없을 뿐더러, 더우기 토종이라고 한다면, 이는 토종의 이치에 너무 어긋난, 마치 손바닥으로 하늘을 덥는 이치에나 해당된다는 생각을 하였지요. 그렇게 보이는 견들이 어떻게 그렇게 무수한 번식으로 그 넓은 마당을 꽉 채울수 현실이 그야말로 개탄 할수 뿐이 없었습니다.
토종이라고 한다면, 그지역의 역사와, 자연, 그들이 처했던 환경들과 부합된 형태에서 그 정의를 찾을수 있는 만고의 이치 말고, 또다른 이치로 ... 우리의 자연견종 으로, 형태와 본성이 야성에 집약되어 있는 진도개로 설명될수 있는 길은 과연 어떤 점들을 찾을수 있을지??? 머리속에 한가닥 끈도 잡히지 않는 오로지 멍~해지기만 했습니다. 대부분, 애견가들의 공론도,그러 하는듯 했습니다.
그에 비하여 한라와 월가는 애견가들의 호응도가 아주 좋았던 것으로 짐작 되었습니다. 한라는 갑자기 주인이 없는 낮선 환경의 관계로 자신의 표현을 못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낮선 환경으로 인한 사회성이 부족한 견들이 진도견의 본질과 가치를 저하할수있게 비처 질지 모르지만 그내면의
우수한 진면을 분명 보신분들이 많이 계실줄 압니다.ㅎㅎ
원장님의 몆몆 사진의 견들을 보며 이번 전시회의 평균적인 출전 진도견의 모습이라 생각하며 내심 많은 기쁨과 앞으로의
진도견 발전에 많은 희망적인 모습이라 설래임이 많앗습니다.
그런데 타 싸이트에 올려진 이번 전시회의 다수의 전시견들을 보며 윗글의 원장님 우려 하시는 모습이 많은 공감이 갑니다
아울러 지난번에 말씀 하셨던 정진회 원당자체 전시회를 오는해 가을쯤에는 추진을 하시는 방향으로 회원님들과 동호인님들과의
의견을 조합해 보심을 건의.
전람회나 전시회 개최의 권유는 동호인님들의 많은 권고를 받고도,아직은 한번도 추진을 염두에만 두었을뿐, 실행하지 못했던 부분 입니다. 그 여건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걸림돌 이였죠. 허나 그렇게 망설임으로만 그치기 보다는, 첫숫갈에 배부르길 기대하는것 보다는 , 일단은 단계를 두고 보완해가는 형식으로서 추진해 보자는 취지를 년말 촣회때 우리 회원님들께 말씀드린 부분 입니다. 년초 회의때 좋은 의견들이 개진되어 결실을 도모해 보겠습니다.
장대성선생님같은 분께서 움직이시면서 원형에 가까운 개들을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전 사진을 보면서도 울화통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