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 뜻 안에서 갑자기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할 때 어떻게 해야하나?
필자가 가정 방문을 하면서 갑자기 허전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었다. 왜 갑자기 마음이 공허하고 허전할까? 그 원인을 알 수 있었다. 다른 때는 묵주를 들고 묵주기도를 하면서 가정 방문을 했는데, 그날은 묵주를 손에 쥐지 않고 걸어다녔던 것이다.
기도의 결핍이었다.
기도는 사랑의 표현, 사랑의 고백, 사랑의 봉헌이라고 할 수 있다. 성령의 성전인 마음에 사랑에 채워지지 않으면 공허감과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다.
공허함과 허전함이 있을 때 즉시 기도하십시오. 특히 묵주기도와 자비심 기도, 그리고 성삼위 하느님께 사랑을 드리십시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해요,하느님아빠. 제 마음에 평화를 주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해요, 예수님, 저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해요,성령님, 제 마음에 성령의 불을 주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해요, 성삼위. 제 마음에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마음의 허전함과 공허함을 이기는 놀라운 능력의 기도
하느님 뜻이시여, 하느님 뜻 안에서 제(저희) 마음에 허전함과 공허함을 조장하는 사탄의 머리를 바수시고
하느님 뜻이시여, 하느님 뜻 안에서 제(저희) 마음에 허전함과 공허함을 조장하는 사탄의 악을 파괴시키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제(저희) 마음에 허전함과 공허함을 조장하는 사탄의 머리를 바수시고
하느님 뜻 안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제(저희) 마음에 허전함과 공허함을 조장하는 사탄의 악을 파괴시키소서. (3번)
하느님 뜻이시여,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하올 엄마!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들(자신 포함)과 한몸 되어 엄마의 티없으신 성심께 온전히 봉헌하오니 성령님과 함께
예수님과 한몸 되어 예수님을 통하여 하느님 아빠께 온전히 봉헌해 주십시오.
하느님 뜻 안에서 사랑하올 아빠!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들(자신 포함)에게 성령의 사랑의 불을 놓으시어 참기쁨과 참평화를 누리며,
참아빠 품에 안기게 하소서. 그리고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함으로써 기도와 사랑을 드리지 못한 죄를 보속하고
또한 저희를 회개, 치유, 정화, 성화, 구원시켜 달라고 예수님의 오상을 생각하며 주님의 기도 다섯 번을 바칩니다.
(주님의 기도 5번)
하느님 뜻 안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들(자신 포함)에게 성령의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들(자신 포함)을 보호하시고 구원하소서. (3번)
하느님 뜻 안에서 예수 마리아 성심이여, 마음이 허전하고 공허한 사람들(자신 포함)에게 참기쁨과 참평화를 주소서. (3번)